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 원전) 일본 상황이 지금도 심한건가요?아님 조금이나마 방사능 수치가 떨어졌나요?유투브 방사능 수치 링크
약 2주동안 인터넷을 못해서 방사능에 대한 정보가 싺~!~사라졌어요... 제 머릿속에서..ㅜㅜ
다시 인터넷으로 정보좀 찾아보고 하는데..역시나 위험하긴 하네요.ㅠ.ㅠ
아이 데리고 동경들어가서 10개월 살다오면 제정신 아닌걸까요?ㅠㅠ
방금 네이버 검색하다가 동경 방사능 수치 유투브에 올라온거 링크 걸린 사이트 봤는데
링크 걸어볼께요..ㅠ.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184807
1. 궁금이
'11.5.8 7:09 PM (115.21.xxx.155)2. 궁금이
'11.5.8 7:15 PM (115.21.xxx.155)보라색 울렁증님~~한국 말구요. 동경 상황 어떤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저
'11.5.8 7:30 PM (123.200.xxx.124)저 지금 동경에 있어요...도쿄에 있는 사람들은 별루 신경 안쓰는 분위기예요...
그래도 전 아직 수돗물 안 마시고...음식도 생수 사서 해먹는데...
마트에 생수가 예전보다는 많이 풀렸긴한데...그래도 찾아보면 잘 없더라구요.
사실 여기에 오래있다보니 좀 잊혀져서...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방사선 원자력 잊은지 좀 오래된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누구의 말보다도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겠죠??4. 궁금이
'11.5.8 7:32 PM (115.21.xxx.155)아 고마워요.. 저도 일본에 있는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던데...정말 믿을수가 없어서요..ㅠ.ㅠ;;
어쨌든 정말 고민이네요. 남편은 저보고 예민하다고 황당하다고 난리네요..ㅠㅠ5. ㄱㄴ
'11.5.8 7:34 PM (59.4.xxx.120)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텐데요....도쿄는 이미 비공식적이지만 피폭된 거로 나왔어요....하와이 괌의 방사능 물질이 무려 280배라고 합니다. 좌표 올려드릴까요?
6. ㄴㅁ
'11.5.8 7:35 PM (115.126.xxx.146)동경에 있는 사람들한테 왜 괜찮냐고 자꾸 묻나요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이라도 걸어야 살아가야 할
그 사람들한테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동경은 괜찮은데 한국에서 설레발 떤다는 사람들이야말로
스스로를 속이는 거죠...눈 가리고 아웅...7. ..
'11.5.8 7:42 PM (119.192.xxx.164)음.....일본자민당의원의원이 일본 국회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의원이 질문하고 민간컨설팅(?)이 답변합니다..
방사능관리구역(잘은 모르지만 병원의 X선실 정도로 보시면됩니다)이 4베크렐이라면
일본 동경아다치구 공원벤치에서 채집해서 검사한 수치가 3베크렐이랍니다...
이수치의 의미를 잘음미 해보시길...
주위 방사선과 아시는분 있으시면 물어보는것도 좋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Hx8BMx09Ie8&feature=related
국회 답변 링크했지만 이것도 일본은 보도 안합니다...(1분40초참고)8. 아이는취약
'11.5.8 7:55 PM (121.176.xxx.157)일단은 앞으로 몇년동안 어찌될지 귀신 할애비도 모르는
사상초유의 사태니
저라면 안들어갈듯요.
백혈병. 골수암...흐미
너무 너무 무서운 병들이라..9. mm
'11.5.8 8:22 PM (119.149.xxx.53)동경은 괜찮은데 한국에서 설레발 떤다는 사람들이야말로
스스로를 속이는 거죠...눈 가리고 아웅... 22222222210. .
'11.5.8 8:33 PM (116.120.xxx.237)원전 뚜껑 연다는데 무슨 자신감이죠...-_-
11. ...
'11.5.8 8:36 PM (112.159.xxx.137)원글님 무슨 일때문에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절대로 안갈꺼 같네요.
12. 솔직히
'11.5.8 8:37 PM (59.187.xxx.137)본인만 가신다 해도 이해가 안 가겠지만 아이를 데리고 가시겠다니 이해 불가입니다.
13. 저도 이해 불가..
'11.5.9 11:05 AM (221.154.xxx.90)아이를 데리고, 어찌 가실 생각이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