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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방문교사 흡연자인거 같은데.....^^;;;
전에 한두번은 몰랐는데...어제서야 확실하게 알았거든요.
늘 심하게 향수를 뿌린다했는데...어젠 완전 담배냄새를 숨길려고 향수를 끼얹고 왔더라구요.
그속에....섞여서 확실하게 나는 담배냄새.....제가 심한 개코라서요...^^;;;
사무실로 전화해서 교체해달라고 하면 넘 예민떠는건지요....^^;;;
남편하고 말을 해봐도...애들을 상대하는 방문교사가 흡연한다라는건 자질문제와 인성문제라고
바꿔달라 전화하라고 하는데...
먼저....온니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1. 행복
'11.3.4 5:35 PM (119.71.xxx.22)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도 흡연자들 있어요 마음에 안드시면 바꾸셔도 되지요
2. Mm
'11.3.4 5:40 PM (119.69.xxx.22)자질 문지은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애있는데 담배 못 끊는 아빠들은??)
어머니가 싫으시면 바꾸셔야죠...ㅎㅎ3. 헉
'11.3.4 5:41 PM (58.145.xxx.249)아무리 흡연자라도 방문전에는 피우면 안되죠....
저같음 바꿔달라고 할거같네요. 저도 개코라;;;4. 엄마
'11.3.4 5:43 PM (59.8.xxx.72)애있는데 아이들 앞에서 흡연하는 아빠나 엄마들도 자질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울친정아버지 우리집에 오시면 아예 어디나가시든지 아무도 없는곳에 가셔서 피우고 들어오십니다....__;; 그리고 저희가 친정에 가도 아이들있는데선 안피우세요...양가 통틀어 유일한 흡연자이지만요...5. .
'11.3.4 5:52 PM (221.146.xxx.169)흡연후 옷이나 머리카락에도 니코틴이 남아있어서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애 있는데 담배피는 아빠나 어린이집 유치원선생들이나 무식하고 생각이 없는거지 원글님이 예민한 게 아니죠. 댓글들 하고는...
6. ...
'11.3.4 5:58 PM (112.159.xxx.178)예민하신게 아니라 당연한거죠.
저라도 싫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간접흡연이 더 무서운거예요.7. ....
'11.3.4 6:06 PM (121.186.xxx.219)예전에 라디오 사연으로 들었는데
친구들 만나서 음주흡연하고 다음날 유치원에 출근했더니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아빠냄새나요 그랬다고 ...
그게 생각나네요8. ....
'11.3.4 7:23 PM (61.80.xxx.232)저같으면 당장 바꿔요!
9. .
'11.3.4 8:00 PM (119.201.xxx.223)선생님 교체는 아마 힘들걸요..구역마다 정해져놔서...차라리 다른 학습지로 갈아타세요..
10. 우스갯
'11.3.4 8:34 PM (122.36.xxx.95)소리로 하신거겠지만...내 돈내고 배우는건데 아이아빠랑 비교 하면 안되죠...그리고 요즘은 아이를 위해서 담배 안피는 아빠들도 많아요...
아이랑 5~10분있다 가는거면 몰라도 30~40분 있는거면 당연 신경쓰입니다.
교체 할 수 있으면 저는 하겠습니다.11. --
'11.3.4 9:46 PM (180.211.xxx.168)아마 교체는 힘들지 싶어요.. 저도 말씀은 드렸지만 당장 교체는 힘들고 선생님이 아니라고 잡아떼고 제가 그 학습지를 하고 싶다면 그냥 해야 하더군요..
12. 방문교사가
'11.3.4 9:58 PM (218.144.xxx.173)흡연자? 완전 허걱 입니다.
교체해달라고 요구하겠습니다.당연하죠.자기관리가 전혀 안되있네요.
그게 안된다면 학습지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