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김연우가 참 좋네요.

나가수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1-05-08 19:08:03
오늘은 이소라가 젤 잘한듯 보였고
임재범은 앞에 저음 부분 대단하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잘 몰랐던 김연우가 지난주부터 나오는거보고
저는 김범수 스타일 노래를 좋아했는데 김범수가 확 묻히는 느낌이에요.
김연우씨 임재범씨 뒷무대 전혀 꿀리지 않을만큼 잘했구요
목소리며 모든게 맘에 드네요.
담주도 기대해요.
IP : 122.100.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디
    '11.5.8 7:10 PM (110.9.xxx.44)

    저도 담백한 음색을 좋아해서 김연우씨 노래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박정현은 너무 느끼하고 질린다는 느낌..

  • 2. 김연우
    '11.5.8 7:11 PM (58.238.xxx.103)

    사랑, 집착 & 중독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함 찿아서 들어보세요

  • 3. ...
    '11.5.8 7:13 PM (222.233.xxx.196)

    깔끔하게 부르는 김연우씨가 좋네요
    오늘은 이소라가 제일 잘한듯 싶었고 박정현은 스타일이 늘 한결같아서 좀 질리네요

  • 4. 늙었군..
    '11.5.8 7:13 PM (112.168.xxx.65)

    저도요 김연우 ..오늘껀 임재범만 못보고 김연우 부터 봐서 더 좋았어요

  • 5. 저도요
    '11.5.8 7:17 PM (220.124.xxx.89)

    질리지 않고 듣고 들어도 너무 좋은 그런 음색이 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이 진해지는...
    박정현도 노래는 잘하지만 질리는 음색인데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색이예요^^;;

  • 6. 김연우
    '11.5.8 7:19 PM (58.238.xxx.103)

    http://juunias.blog.me/60129204303
    링크찿았네요..
    즐감

  • 7. 저도
    '11.5.8 7:22 PM (121.164.xxx.170)

    박정연 음색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 8. 나가수
    '11.5.8 7:24 PM (1.227.xxx.68)

    저도 김연우 좋아요. 경연대회라 그런가 사람들은 너무 극적인 걸 좋아하네요.
    김연우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늘 손해보는 거 같아요. 오디오로만 들으면 진짜 좋은데...
    박정현 스타일은 이제 슬슬 질립니다. 윤밴도...

  • 9. 울아들
    '11.5.8 7:28 PM (218.155.xxx.223)

    김연우 노래 즐겨 부르더군요
    박정현 노래 잘하는건 인정하나 .....저도 그 음색 취향이 아니라 ...
    오늘 노래도 그냥 조용필의 물 흐르듯 부르는 스타일이 더 낫다는 느낌

  • 10. 마고
    '11.5.8 7:30 PM (125.178.xxx.158)

    완전 Singing Machine 같아요.
    그게 장점일 수도 동시에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
    '11.5.8 7:36 PM (175.113.xxx.242)

    근데 오늘 의상은 별로였어요.
    너무 다리도 짧아 보이고 색깔도 우중충해 보여서 그렇잖아도 임재범의 뒤여서 인지 안돼보이기까지..
    오늘 자기가 가진것 다 못보여준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 12. ///
    '11.5.8 7:44 PM (112.187.xxx.116)

    김연우는 음원으로 승부하는 게 좋겠어요. 현장 무대에선 상대적으로 심심해보여요.

  • 13. 저두
    '11.5.8 7:48 PM (211.112.xxx.33)

    김연우 담백한 음색이 너무 좋아요.
    기교가 출중한 가수들도 많지만, 그래서 돋보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박정현은 박정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오늘 박정현 노래는 원곡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줘서 좋았구요
    정희주가 부르는 노래와 비교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 부른 사람들 7중에서 유일하게 눈물이 나려고 했거든요.

  • 14. ,
    '11.5.8 8:06 PM (58.79.xxx.4)

    김연우와 김범수가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같은 무대 섰을 때, 김범수는 기계적이라 느꼈고 김연우는 마치 장인같다 느꼈는데
    시간이 꽤 지난 지금 김범수에 대한 느낌도 달라지고...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연우씨 나가수에 적응이 덜 된 탓인지 아직 제 기량이 안 나온 거 같아 다음 무대 기대 중이에요.

  • 15. 제가
    '11.5.8 8:44 PM (119.67.xxx.3)

    김범수하고 김연우를 제일 좋아라해요

  • 16.
    '11.5.8 9:10 PM (112.185.xxx.18)

    저는 너무 밋밋해서 그냥 그런데

  • 17. *&*
    '11.5.8 9:13 PM (175.124.xxx.232)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던데요.
    온갖 기교 없이도

  • 18. mm
    '11.5.8 10:20 PM (125.187.xxx.175)

    임재범 김연우씨 노래 좋아요.
    서로 극과 극이랄 정도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거친 락으로 불러야 어울리는 노래가 있고 담백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전달할 노래가 있잖아요.
    저는 꺾고 기교 넘치는 노래보다는 저 두 분의 목소리와 음악이 참 좋네요.
    진실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 19. 저도요..
    '11.5.8 11:59 PM (1.227.xxx.18)

    그냥 노래잘부르고 그런걸 떠나서 듣고 있음 편해서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710 잃어버린것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는거 뭐있으세요? 18 전 귀걸이요.. 2011/03/04 1,262
626709 커티지 치즈 어디서 파나요? 1 임신녀 2011/03/04 429
626708 유기그릇 너무 기다려져요 4 공동구매 2011/03/04 561
626707 미키모토팩 써보신분 계세요? 4 ... 2011/03/04 650
626706 임원, 어머니회, 도서실 봉사(?) 녹색어머니, 아버지회 이게 다 뭔가요? 7 초딩엄마 2011/03/04 1,172
626705 오늘밤 위대한 탄생 하네요 ㅎㅎ 2 본방사수 2011/03/04 675
626704 대학원생과 교수 중 누가 잘못한 걸까요? 25 2011/03/04 2,011
626703 이건 또 무슨 증상일까요? 오늘은 건강.. 2011/03/04 188
626702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싶다는 신랑때문에 괴롭네요. 10 괴롭네요 2011/03/04 3,247
626701 뇌졸증이나 뇌혈관에 문제있으면 소화가 안되나요?? 5 급궁금 2011/03/04 674
626700 아예 컴퓨터를 꺼둘까요? 2 디도스 2011/03/04 603
626699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가격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치즈케이크 2011/03/04 484
626698 저희 집 전기요금이 3 줄었네요 2011/03/04 744
626697 가슴통증이 심한데요 가슴통증 2011/03/04 258
626696 초등학교 1학년 된 자녀들 읽고 쓰기 다들 얼마큼 하나요? 10 동그라미 2011/03/04 796
626695 블랙스완..중학생못보나요? 6 궁금.. 2011/03/04 897
626694 덴다 이후 식단 1 덴다이후 2011/03/04 264
626693 방과후학교랑 종일돌봄이랑 어떻게 다른가요 3 초등맘 2011/03/04 308
626692 자취년데 옆집 도둑들었데요 ㅠㅠ 9 2011/03/04 1,494
626691 학교에서 방송부 해 보신분~ (고등학생) 4 학부모 2011/03/04 350
626690 뭘 먹어도 맛있지가 않네요..입맛이 똑!!떨어졌어요...ㅠㅠ 1 임신중..... 2011/03/04 299
626689 ... 21 . 2011/03/04 2,339
626688 초등생 1학년 언제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야 하나요? 7 ... 2011/03/04 738
626687 한 석달이상을 하루에 만보 이상 4 걷기 2011/03/04 1,304
626686 정말 우리나라..서브프라임모기지론같이 터지기 직전상태인가요? 3 ... 2011/03/04 1,011
626685 에이스 대신 버터링~~ 4 ::: 2011/03/04 681
626684 봉사활동(반크). 그리고 교육청 영재교육 중학생 2011/03/04 359
626683 82쿡 설문조사... 4 창피해 2011/03/04 362
626682 홈스쿨 방문교사 흡연자인거 같은데.....^^;;; 12 엄마 2011/03/04 1,267
626681 가만보니 얼굴이 삐뚤졌어요.. 10 ㅡㅡa 2011/03/04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