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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가 꼴등이라니 말도 안되요.
윤도현 진짜 좋아햇지만 오늘은 정말 무성의하고 음정도 불안하고 아니올시다였는데 5등이라니...
오늘 판정은 진짜 이상합니다.
그건 그렇고 이소라 짱짱짱... 킹왕짱....
정말 카리스마 장난아니었어요. 청중을 씹어먹을듯한 눈과 목소리...
편곡 너무 멋졌고
어쿠스틱 기타가 원래 참 부드러운 악기인데 그토록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다니...
편곡과 이소라의 승리입니다.
당장 이소라 그곡 음원사러 갑니다.
1. 그러게요
'11.5.8 7:07 PM (211.110.xxx.100)저도 YB가 7등할 줄 알았어요.
2. 미투
'11.5.8 7:18 PM (14.42.xxx.246)윤밴이 7등할거라 저도 예상했어요..
3. caelo
'11.5.8 7:20 PM (119.67.xxx.161)BMK무대 정말 좋았는데... 7등이라니.. 말도안되요..
4. 저도
'11.5.8 7:22 PM (125.178.xxx.243)YB와 김연우님이 7등 하겠다 싶었어요.
1,2위는 박정현씨랑 이소라씨 중에 할 것 같았구요. 두분 오늘 너무 멋지셨어요.5. ..
'11.5.8 7:22 PM (175.113.xxx.242)BMK는 원곡에서 너무 멀리 편곡한 것 같아요.
원곡의 분위기도 있어야 맛이 사는데, 본인의 취향이 너무 강해서인듯..
대중가수는 대중의 취향도 존중해줘야...6. 나참
'11.5.8 7:23 PM (124.56.xxx.148)저도 너무나도 승질이 나네요 어떻게Bmk한테 이럴수가 있나요
7. ...
'11.5.8 7:31 PM (14.32.xxx.247)누가 7위여도 영광스러운 무대이니 가수들이 너무 부담 안 가졌으면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겠죠? 그나저나 오늘 이소라 씨 무대 정말 좋았죠? 개인적으로 오늘 1등은 이소라 씨이길 바랐어요.
8. ///
'11.5.8 7:36 PM (112.187.xxx.116)오늘 BMK 노래는 좀 음을 너무 눌러 부르는 듯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원곡보다 무겁고 상쾌하지 않던데요. 그래도 전 5-6위로 예상했는데 7위는 좀 아쉽긴 하네요. YB가 전 오늘 7위 같던데 현장에서 들으면 좀 다른 가봐요. 밴드라 시원하게 들리는지 순위가 잘 나오네요.
9. ㄴㅁ
'11.5.8 7:37 PM (115.126.xxx.146)이러니..많은 가수들이
나가수에 유감을 표하는 거죠..
지들 맘에 요만큼이라도 거슬리면..발칵해서는10. 윤밴
'11.5.8 7:38 PM (113.10.xxx.166)원래 호감이지만...저는 이제 윤밴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네요.
11. 저도
'11.5.8 7:39 PM (221.151.xxx.34)제맘은 bmk 응원했으나 7등 예상했어요.
윤밴은 오늘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12. ㄱㄴ
'11.5.8 7:39 PM (59.4.xxx.120)윤도현은 개인적인 인기가 좀 많아 보입니다.
13. 음..
'11.5.8 7:40 PM (182.172.xxx.170)한편으론..
저런 쟁쟁한 가수들 노래를 듣고도 우린 흥분하는데 행여라도 아이돌들이 나온다면... 으...
부디 공중파,케이블 어디서도 볼 수 있는 아이돌 말고 TV에서 보기 힘든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왓음 하는 바램이네요.. ^^14. BMK
'11.5.8 7:42 PM (211.112.xxx.33)다른 가수들이 워낙 짱짱해서 노래를 아무리 잘하고 잘 알려진 노래라고 하더라도
오늘같은 재즈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루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재즈를 안좋아하는 저는 좀 지루했거든요.
원곡의 분위기를 너무 바꿨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윤도현이 좀 아슬아슬하기는 했는데 윤도현이 노래를 좀 못하기는 했지만
코드 진행이나 연주는 편곡이 좋았다고 봐요. 분위기도 좋았구요.15. 흠...
'11.5.8 7:49 PM (61.78.xxx.92)순위는 사실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일곱명의 가수가 다들 노래는 잘했고
순위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관중평가단의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요?16. 저도
'11.5.8 7:49 PM (118.221.xxx.160)이해안가요.윤도현이나 김연우가 7위할줄알았고김범수도예상외로너무높았어요.
Bmk순위 너무 안타까웠어요.17. ..
'11.5.8 7:52 PM (27.32.xxx.183)스포일러성 제목은 삼가해주세요 제발
18. 엥?
'11.5.8 7:53 PM (113.10.xxx.166)아, 외국에 있는 분인가요?
19. 저도
'11.5.8 8:24 PM (14.52.xxx.160)윤밴이 7위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은 순위에 깜짝 놀랐어요.
20. 전
'11.5.8 8:36 PM (203.226.xxx.56)좋았는데. ㅠㅠ. 콘트라베이스 소리도 너무 좋았구요.
21. 흠..
'11.5.8 9:19 PM (116.33.xxx.31)저랑 신랑이랑 보며 저도 윤도현이나 김연우 일거라 생각했는데
BMK가 7위라니 좀 놀랐어요. 박정현은 선곡도 잘했고 워낙 뛰어난 가창력에
임재범은 사실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할까
그 파워와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이소라 멋졌구요
또 설래는 일주일을 보내겠네요.22. 흠..
'11.5.8 9:24 PM (119.204.xxx.176)저도 7위는 김연우나 윤도현이라 생각했어요..
김연우노래듣고 괜히 김건모가 아니란걸 느꼈어요23. ,,
'11.5.8 9:36 PM (124.50.xxx.98)재즈좋아하는 저는 연주가 참 좋았는데 노래가 좀 쎄더라구요.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불렀음 곡이 더 살았을듯싶었어요. 그리고 재즈 자체가 많은사람들한테 어필하는 장르가 아니라 좀 생뚱맞게 들렸을거같기도하구요.
24. 너무좋던데
'11.5.8 10:39 PM (180.66.xxx.40)꼴찌가 아니라..7위지요...
25. 솔직히
'11.5.8 11:32 PM (58.145.xxx.249)윤밴이 7위할줄알았어요... 뭔가 밍숭밍숭했달까요
6위는 bmk 예상했었구요.
어차피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 가창력이야 말할것없는데
자기만의 스타일, 매력, 흡입력에서 차이가 나는거같아요.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의 문제가 아닌듯...
다른 가수들 노래부를때는 tv에서 눈을 뗄수가없었는데
윤밴이랑 bmk 노래부를때는 딴짓했네요...ㅎ26. 저도 솔직히
'11.5.8 11:38 PM (113.199.xxx.31)당연히 윤밴이 7위 할 줄 알았어요.
윤밴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잖아요.
둔감한 귀를 가진 저조차, 노래 시작하자마자 생기는 음이탈 바로 알 수 있었는데.
윤밴은 개인적인 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으니
웬만해서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오늘 윤밴 공연 실망이었어요.27. 실제로
'11.5.8 11:44 PM (119.70.xxx.86)가서 보는것과 tv로 보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가서 봤던거랑 tv로 편집되고 들려오는거랑 틀리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청중평가단들의 호불호도 작용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청중평가단들 일정기간이 되면 물갈이(?)해야 된다 생각합니다.28. 스포일러제목
'11.5.9 12:11 AM (97.127.xxx.184)죄송하지만..~ 울 딸하고 조마조마하며 볼 생각하고 있는데 순위를 알아버렸으니..나가수하고나면 스포일러 보게 될까봐 검색순위도 잘 안 보려고 하는데.. 82쿡은 중독이라 안 들어올 수 없다보니..ㅜ.ㅜ..네..전 인터넷으로밖에 못 보는 사람입니다..
29. 근데
'11.5.9 12:27 AM (125.142.xxx.139)BMK가 무슨 뜻이에요?
30. ^^
'11.5.9 12:53 AM (114.202.xxx.195)실력없는 가수도 아닌데 ... 한번쯤 7등한다고 그 실력에 금 갈까요 ㅎㅎ
아무리 노래 잘 하는 가수라도 ... 모든 노래가 듣는 이에게 100%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니 ...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준 BMK 에게 그저 감사할 다름이죠31. .
'11.5.9 1:24 AM (14.52.xxx.167)제목에 스포일러를 질러버리시다니
정말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분이세요..32. 마키아또
'11.5.9 3:27 AM (210.97.xxx.7)빅 마마 킹 일겁니다 아마도. (BMK)
33. 저는 당연히
'11.5.9 5:11 AM (203.130.xxx.122)BMK가 일등하리라 스스로 예상했었지만
오늘의 노래는 너무 오버하며 불렀고 노래를 지나치게 어필하려는 욕심이
과하게 느껴졌어요34. 으..
'11.5.9 8:17 AM (38.108.xxx.25)저도 정말 7등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스스로의 말맞다나 악기들과 어우러져서 오랜만에 과격하지도 난해하지도 않고 재즈다운 소리를 들었는데ㅠㅠ
35. ^*^
'11.5.9 10:37 AM (123.213.xxx.28)YB가 7등 할 줄 알았는데~~헉
36. ..
'11.5.9 11:39 AM (218.186.xxx.245)저도 당연히 yb가 7위 일지 알았는데 ... 너무 별로 였어요..
37. ..
'11.5.9 11:43 AM (124.54.xxx.32)원곡과 너무 다른..그래서 좀 지루하고 와닿지않는..근데 노래는 정말 잘하더라구요..
아무래도 bmk는 편곡자를 다른 사람으로 해얄듯.
청중들은 좀 따라 부를수 있고 친근한 노래에 표를 많이 주는듯해요
저번주 김범수 히트곡 다 놔두고 엄한 노래 불러서 7등했자나요..만약 그가 "시크릿가든의 나타나"를 불렀으면 1위는 못해도 2위는 했을텐데..김범수 또한 본인 추억?위주로 노래 부르는듯하네요..ㅋㅋ38. 엉
'11.5.9 12:30 PM (112.163.xxx.192)제가 듣기엔 별로였어요.
잔잔한 재즈 반주와, 곡 자체의 감성과, 파워풀하게 뿜어내는 보컬이
전혀 조화가 없고 제각각이라서 와 닿는 게 없더라고요....39. 그냥
'11.5.9 1:04 PM (110.44.xxx.253)저는 진짜 bmk 노래 소름끼치도록 좋게 들었어요
재즈라면 뒤집어지는 제 취향도 있겠지만요^^
bmk 정말 블루스적인 감각 좋네요~ 7등은 좀 그렇지만 그냥 취향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기며 들었어요
저한테는 이소라가 실험정신에 재해석력 짱이라 1등이고, bmk가 2등(취향으론 1등)이었어요
임재범은 순위를 매길 수 없었고요..왜 이런지 저도 모르겄어요ㅠ.ㅠ40. 꼴등은 예상밖
'11.5.9 1:19 PM (58.122.xxx.54)저녁 밥 준비하느라, 첫번째로 노래한 임재범은 TV앞을 지켜서 보고 중간중간 왔다갔다하며 들었어요. 그런데 BMK 노래는 편곡이 무겁게 되었더군요. 원곡이 밝은 톤으로 부른데다가, BMK 목소리 자체가 중후한 편이라 편곡을 다른 방향(ㅎ~방향제시를 할 만한 능력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여하튼 너무 무겁지 않게 했더라면 좋았을텐테 싶더군요. 감동이 약했어요. 그래도 꼴등은 김연우다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41. w
'11.5.9 1:42 PM (113.131.xxx.118)밴드랑 보컬이 따로더라구요.
42. 나가수의
'11.5.9 2:27 PM (112.159.xxx.11)관전포인트는 감동입니다.
노래야 당연히 다들 검증된 가수들이고, 청중들에게 어떻게 감동을 주느냐에 달려있습니다.43. 선곡
'11.5.9 3:08 PM (180.224.xxx.40)bmk가 인순이 스타일로 빠른 곡을 한번 불러줬음 좋겠어요. 시스터액트의 Oh, happy day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면..아마 관중들 다 쓰러질 듯해요.
윤도현..7위 안한거 화가 날 지경입니다.
글고 김연우는..김건모 노래를 해서는 안됬던것 같아요. 모창을 할만큼 닮은 분위기였는데 맛깔스러움은 못미쳤어요. 마법의 성을 김연우가 불렀다면 많은 감동을 줬을것 같아요.44. ㅎㅎ
'11.5.9 3:18 PM (180.66.xxx.20)안그래도 YB공연할때 남편이 옆에서 "쟤네 꼴찌할 것 같다"하길래
제가 두고 보라고 인기빨로 꼴찌 안할거라 했더니 딱 맞았네요.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아직 재즈풍! 음악은 인기가 있지만
재즈는 소수매니아들만의 음악이죠.
차라리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재즈라면 모를까...45. 향쭈니
'11.5.9 3:55 PM (180.230.xxx.145)한심한 예편네들 많네...
흥분할거에 흥분해라...46. ㅇㅇ ㅋ
'11.5.9 4:52 PM (58.145.xxx.249)관전포인트는 감동입니다.
노래야 당연히 다들 검증된 가수들이고, 청중들에게 어떻게 감동을 주느냐에 달려있습니다22222247. ....
'11.5.9 5:03 PM (124.53.xxx.155)이소라가 오히려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원곡을 너무 음침하게 만들어서 별로던데요.48. 팬들이 활발하게
'11.5.9 5:09 PM (58.145.xxx.249)활동하는 몇몇 가수들 있죠...
49. 호불호가 극명하게
'11.5.9 5:46 PM (211.44.xxx.175)갈라지는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
성량 풍부하고 음정 정확하고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건 맞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정말 가슴에 전혀 하나도 와 닿지가 않거든요.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라지는 가수는
나가수처럼 투표로 등수 가르는 시스템에서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죠.
나가수에 나오는 이상 본인이 감수해야 할 몫이고
어떻게 해야 공감대를 넓히느냐 역시 본인이 신경 써야 할 몫이라고 봐요.50. 개인의 취향
'11.5.9 5:48 PM (125.135.xxx.44)전 윤도현 오늘도 좋았어요.
앰팩트가 살짝 약했지만..딱 그 등수라고 생각해요.
BMK보다 좋았어요.
BMK의 저음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듣는 내내 걸리더라구요.
다 개인의 취향이니 취향 이상의 험담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가수들이 너무 노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