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도 실제로 없지만, 극락도 실제로 없습니다.

[다이모스]

[아니오]

천국 있습니다.
있어도, 없어도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있는 것은 있다고 해야죠.

가봤냐구요?
그럼 원글님은 가보고 없다고 하는 걸까요?
전 가본 사람 만났습니다.
45년 째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다녀오셨으니 딸년으로 믿어야겠지요??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천국에 계시는 동안 제가 엄마 얼굴을 보았습니다.

이걸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암튼,
천국 있습니다.

[마키아또]

아멘!

[천국이나]

지옥은 공간적 개념은 아니래요.
사람들에게 그 종교를 이해시키고 널리 전파 시키기 위해
만든거라고 들었어요.

[ㄹㅇㄹ]

시간도 공간도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 뇌에서 그렇게 인식하는 것일 뿐이거늘!!
ㅎㅎㅎ

[...]

그렇죠. 모든것은 개념일뿐.. 모두 자신이 만들어내는 허상이죠.. 자신이 스스로 지옥, 천국을 만들어내는 거죠. 그런데, 나쁜짓을 하는 사람일수록 천국, 지옥에 집착하죠. 두려우니까.. 그걸 잘 이용하는게 기독교.

[대한민국당원]

천국(불교용어=천상), 극락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건 님의 자유죠. 제가 님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조정할 순 없는 일이니깐요.^o^ 참선에 빠져(? 몰입?) 몇년 간 지구의 세월을 보내고 극락에서 며칠(시간 개념이 다름) 갔다 오신 스님이 잇지요? Ok? 수행이 깊은 스님은 보기도 합니다. 그쪽? 세계를''' (시간 개념이 다르다 이를테면 인간 100년이 천국에서 하루....)
착하게 살면 무조건 좋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완벽한? 말은 아니다! @^^@

[대한민국당원님]

대한민국당원님은 불교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것 처럼 말씀하시지만...근본에서 한참 벗어났다는...

[대한민국당원]

근본이 뭔데요? ㅎㅎㅎ
실제로 없습니다. <ㅡ 이 말은 거짓인데 진실처럼 말하는 자체가 근본에서 벗어난 얘기죠.
있다, 없다 라는 말 속의 내용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ㅇ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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