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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이소라 no1
1. 아
'11.5.8 6:32 PM (211.110.xxx.100)전 너무 근사한데요. 대중적이지 않은 분위기라 그럴거에요.
2. 에미넴인가?>
'11.5.8 6:32 PM (58.76.xxx.59)그쵸? 저도 이상한데...
역시 보아의 넘버원이네요~ㅋ
너무 모험했네요.3. 음
'11.5.8 6:32 PM (121.163.xxx.226)저도 글쓰려했는데...이소라 노래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4. 앗
'11.5.8 6:32 PM (211.236.xxx.58)저는 좋은데요....
5. 전
'11.5.8 6:33 PM (116.32.xxx.230)전 좋은데요...
보아의 넘버원이랑 너무 달라서 관객반응이 걱정이 되네요.6. 전
'11.5.8 6:33 PM (211.245.xxx.100)임재범이 일등. 이소라가 이등인데요. 이소라 멋져요.
7. ///
'11.5.8 6:33 PM (112.187.xxx.116)전 좋아요. 이소라 만세~~~ 넌 가수야 !!!
8. 호호
'11.5.8 6:33 PM (118.223.xxx.96)전 넘 멋져요. 임재범 촤고라고 생각하지만 그 못지않는....
9. ...
'11.5.8 6:34 PM (116.200.xxx.120)멋지네요후덜덜
10. ggg
'11.5.8 6:34 PM (180.211.xxx.49)전 오늘 이소라 넘버원 넘 좋았어요 ㅜㅜ 근데 지찬씨는 찾았는데, 이승환은 제가 생각하는 그 이승환씨인지 ㅜㅜ 그거 찾느라고 ㅋㅋㅋㅋ
11. 비쥬
'11.5.8 6:34 PM (125.130.xxx.131)제 귀는 저렴해요ㅠㅠ 걍 좀 이상해요. 높이 올라가야 하는 부분은 죄다 음을 내려서 진짜 고음불가 생각났어요
12. 헐.
'11.5.8 6:34 PM (175.196.xxx.99)대단한데요. 이소라.. 고음불가라니...
방송에서 방금 한 말따나 본인을 버려야 가능한 노래였는데...13. ㅎㅎ
'11.5.8 6:34 PM (211.110.xxx.100)그 이승환 아니에요. 프로듀서겸 작,편곡자 이승환이에요. ^^
14. dd
'11.5.8 6:34 PM (221.162.xxx.130)우아 전 보아의 노래를 몰라요
그런대..이소라 노래들으면서 이노래 너무 좋구나..이런생각했어요
전 40대 중반이에요..15. ^^
'11.5.8 6:35 PM (219.240.xxx.15)그 이승환씨 아니고요 예전에 스토리란 그룹도 했었고요. 바람이분다 작곡자에요.. 이소라씨 오른쪽에 있었어요.. 티비화면상으로
16. 새로운
'11.5.8 6:35 PM (211.236.xxx.58)넘버원이었어요 모던락같기도하고 다르고 좋았어요.
17. !!
'11.5.8 6:36 PM (219.240.xxx.15)저는 이소라씨가 오늘 최고에요~~~ 최고!
18. 다
'11.5.8 6:38 PM (125.142.xxx.139)잘부르는데, 전 BMK 정도가 딱 감성에 맞네요 ㅋ
19. 어머!
'11.5.8 6:43 PM (141.223.xxx.82)저도 이소라씨가 1등인데..;;
이소라씨 노래 들으며 눈물 났어요.ㅠ20. 무비짱
'11.5.8 7:11 PM (116.41.xxx.78)다양한 음악을 들으시는 분이라면 이소라의 오늘 편곡은 정말 멋졌다는 걸 알거에요.
음식도 그렇지만 음악도 편식하지 않으면 좋아요~ ^^21. 정말
'11.5.8 7:18 PM (119.202.xxx.88)이소라 오늘 최고였어요!!!
고등학생 딸애와 간만에 일치하는 1등이라 문자도 보냈는데ㅠㅠ
임재범씨 무대도 짱이지만 대중적이지못해 1,2위는 안될것같다고 예상했구요.
어쨌든 이소라씨의 넘버원은 다시듣고싶은 노래였어요.
나가수 땡큐~~22. 마키아또
'11.5.8 7:18 PM (114.202.xxx.19)저렴한 귀를 가지신분... 10년간 기획사 아이돌들에게 당하신거 아닐런지 ㅋㅋㅋ
23. ..
'11.5.8 7:34 PM (222.233.xxx.196)이소라노래 좋은줄 몰랐는데 오늘 노래는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새로운 발견이네요..24. 흠흠
'11.5.8 7:50 PM (219.249.xxx.80)이소라씨 본인 말대로 너무 과감한 시도 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카리스마 짱이긴 하더라구요...ㅎㅎ
25. 역시가수다
'11.5.8 8:07 PM (175.209.xxx.235)기대 이상의 모습에 저는 1등 예상문자 보냈어요.
26. 전
'11.5.8 8:18 PM (203.226.xxx.56)저 노래가 저렇게 좋은 노래였나 놀랐어요. 거기에 하이라이트 부분 어찌나 편곡을 잘했던지 소름이 좍 돋던대요. 진짜 멋졌어요.
27. 전짜증
'11.5.9 11:26 AM (125.128.xxx.41)나던데요.. 뭔 노래를 저리 망쳐놓나 싶구..
노래 부르는 그 표정.. 너무 불편하고.. 고음부분 삑사리도 나지 않았나요?
전 이소라 7위 예상했는데.. 이소라 4위였나요? 어이 없었다는..
사실 지금까지 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엔 잘했던거 같았는데.. 나이들어서 별루에요..28. ...
'11.5.9 11:33 AM (119.203.xxx.228)취향과 판단을 달라도
세상엔 보편적인것.... 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이소라가,,,, 노래못부르면 나가수에 나올수나 있었겠어요,29. 이소라다시봤어요
'11.5.9 1:29 PM (58.122.xxx.54)전 원글님과 반대로 어제 <이소라 no1> 보면서 이소라 다시 봤어요. 그동안 그녀가 서온 무대에서 심심찮게 음정이탈하는 모습을 봐서 다소 불안한 느낌,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헛갈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 무대가 그런 불신을 한방에 날려줬어요. 절대음감이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말로 표현할 수 없게 정말 훌륭한 뮤지션이라는 느낌 들었어요. 더불어 그녀의 사회도 항상 보면 맛깔스러워서 좋더군요. 표현이 기억나지 않지만 임재범 뒤에 오를 김연우를 배려해서 멘트하는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이구나 생각들었어요.
30. 헐..
'11.5.9 11:55 PM (124.63.xxx.47)어제 무대에서 보여준 표정과 음정, 호흡은 모두 치밀하게 계산해서 보여준 것인데요.
노래 가사에 착안해서 메인 멜로디의 주된 흐름은 그대로 둔채 거의 모든 음을 반음씩 내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재해석했죠. 원곡에 익숙한 사람들은 뭔가 음정을 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자세히 들으시면 반주(기타) 코드와 딱 맞아떨어지는 것을 아실거에요..
취향은 탈 수 있어요. 록이라는게 워낙 마이너취향이고 더군다나 어제의 곡은 상당히 위악적인 보컬로 분위기를 조장했으니까요,. 저 역시 처음 들었을때 너무 쇼킹했지만 좀 싫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렇지만 취향과 수준은 별개의 문제죠. 잘부르지만 내취향 아님 과 저건 완전 못부르는거임 은 좀... ;;;;;;;;;
하루 지난 오늘은 완전 홀릭중입니다.
이소라님, 어제는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넘버원만 무한 반복중입니다. ㅜㅜ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어제 임재범님 무대 뒤에 김연우님을 배려한 멘트 정말 좋았어요.31. ..........
'11.5.10 8:27 PM (175.119.xxx.3)생목소리는 아닌듯해요.................
대중가요에요. 강요하지 마세요. 아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