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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노래 듣고 난뒤..
다른 가수 노래가 안들어 와요.
집중하려 해도.
어쩌죠..
1. 이것 참
'11.5.8 6:22 PM (112.201.xxx.191)임재범 좋아라 하는 사람도 아닌데.
뒤에 나온 김연우는 뭥미.. 노래도 참 좋았는데.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도 안남.2. 저도
'11.5.8 6:22 PM (113.131.xxx.90)그렇네요^^
3. 그러게요
'11.5.8 6:24 PM (118.219.xxx.4)제 취향은 아니였는데도 1위는 당연 임재범이고
2위가 누굴까만 생각하면서 보고있네요4. ///
'11.5.8 6:25 PM (112.187.xxx.116)임재범이 강하다보니 김연우 밍숭맹숭하게 들려요. 김건모 원곡이 더 좋네요. <미련>은.
윤도현도 오늘 선곡은 원곡의 느낌이 더 좋구요.5. 저도
'11.5.8 6:27 PM (211.236.xxx.58)그러네요.황병기님의 미궁 들을때 만큼 소름끼치고...다른가수와는 차별된 뭔가가 있긴해요.
게다가 오늘은 윤밴도 별로고...-_-6. ...
'11.5.8 6:28 PM (58.76.xxx.59)저도 오늘 다 별로 ... 임재범 1번으로 때리고 나니 뒷부분은 다 재미없어요...ㅠ.ㅜ
이소라 노래 나오는데 에미넴 노래나오는줄 알았네요;;7. 오늘
'11.5.8 6:29 PM (211.236.xxx.58)임재범 노래는 호불호가 갈릴것같긴하지만 암튼 멋졌구요.지금 이소라 노래 하네요
가수들의 새로운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네요8. 나가수
'11.5.8 6:31 PM (121.150.xxx.202)오늘 김범수 좋은데요,,,,,,,갠적으로 기대되는 무대는 가왕의 노래부르는 박정현씨~!!
9. ㅇ
'11.5.8 6:31 PM (113.10.xxx.166)임재범 김범수 좋네요.
10. 피해자 연우씨 ㅜㅜ
'11.5.8 6:35 PM (180.211.xxx.49)바로 뒤에 들어서 그런지....
11. ㅇ ㅇ
'11.5.8 7:07 PM (124.61.xxx.139)임재범...
앞의 아이와 아내 이야기에 그 남자가 눈물을 흘리고...
노래를 마치고 쓰러지고...
처절함이 느껴져서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12. 화이팅
'11.5.8 10:17 PM (118.223.xxx.154)저도..온몸에 전율과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군요
저렇게 노래에 감정을 싫는다는게 얼마나 대단하게 보이는지
정말 최고의 가수에요
나만가수에요~ㅎ13. 저도
'11.5.9 8:09 AM (183.100.xxx.221)그래요
밤새
빈잔의 여운속에 꿈을 꾸고
일어나자 마자 다시 듣기 하고 있어요..
정말 감동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