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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정리해 드립니다.

참고로 조회수 : 14,575
작성일 : 2011-05-04 19:45:11
얼마전 빈라덴이 사살되었다는 발표에 이스라엘이 빈라덴 사살이 조작된 것이라고 반발하였습니다.
미국과 같은 편인 줄로만 알았던 이스라엘이 도대체 왜 개거품을 물면서 오바마를 거짓말쟁이라고 난리를 부리는 것일까요??
모두들 궁금하시죠?

빈라덴이 죽음으로 인해 어떠한 명분이 생겼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네, 미군은 더이상 아프칸에 주둔할 이유가 없어졌죠.  
다르게 말해, 빈라덴의 죽음을 조작함으로 인해 아프칸에서 감자깎으며 ㅋ 인질로 잡혀있던 미군들은 탈출할 명분을 포착하게 되었단 얘기입니다. 즉, 미국은 이스라엘을 버리고 혼자 도망가겠다는 의지를 표시한 것이지요.
자 이제 하루아침에 미국에게 내팽겨지게 생긴 이스라엘..
앞으로 황량한 가나안 땅에 홀로 남겨져 홀로 싸울 생각을 하니 얼마나 배신감에 치가 떨리겠습니까.
낙동강 오리알로 전락한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의해 오리알구이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이란 외무상도 이제 미군이 더이상 중동에 주둔할 명분이 없어졌기에 다시 평의와 정의가 찾아올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참고로 빈라덴 사살 발표가 있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요약해 보면 카터 북한 방문 -> 국방장관 교체 -> CIA 국장 경질이라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아프간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북한과 협의를 했다는 얘기죠.
북한과의 협의 내용은 2년안에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중동과 한반도는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세계 정세를 해석할 때 북한과 이란의 동맹관계를 염두해 두시면
대부분의 의문과 착오들이 사라지게 될 것을 알려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국은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패배가 드러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전세계가 동시에 미국의 패배를 목격하는 순간이 그야말로 그들에겐 세상의 끝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최대한 시간을 끌며 북한과 줄다리기를 몇년째 반복하고 있는 중인 것이지요.  
북한은 이걸 경제적으로 이용하고요. 미국이 온갖 명분을 갖다 붙여 북한에게 조공하는 것 이상하셨죠? ㅋ

북한의 이란과의 동맹은 다른 글에 있는 제 댓글을 붙여 설명하겠습니다.  
  
->세계의 질서는 철저의 힘과 이익의 논리에 따라 이뤄집니다. 국가간의 의리? 말그대로 환상 맞습니다.
옛날에는 전쟁에서 이기는 국가가 세상을 지배하였다면 현대전은 심리전이기에 최첨단 무기를 보유하는 국가가 승리하기 마련임.
북한은 선진국에 버금가는 무기와 기술들을 약소국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팔고 있기 때문에
서구인들에겐 세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암적존재로 여겨질 수 밖에 없음.
사실 중동 지역의 언론들은 북한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자신들을 지켜주고 대변해 준다고 생각하는 중동 사람도 만나봤고 실제로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최근 이란 및 아랍 국가들의 기세가 급격히 높아진 것도 북한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선박이나 인력이 중동으로 유입되는 동시에 중동 핵실험이 뉴스로 떠오르곤 함. 한국언론엔 나오지 않는 얘기들~)
미국이 가랑이 찢어지게 북한을 들락날락 하고 조공바치는 이유는 제발 무기 수출하지 말아달라고 빌러 가는 것임.
중국과 북한은 오래전에 소원해진 관계이며 현재는 중국이 미국과 북한 중간에 끼여서 눈치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가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콩고물 받아먹듯 북한과 합작함.
여기까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믿기 힘드시겠지만 북한의 핵기술과 군사력은이미 미국을 앞섰다고
미국의 국방전문가들이 인정했습니다.  
(역시나 한국 언론엔 안나옴. 한국신문만 보면 까막눈되기 쉽상인 이유)
북한은 여전히 세계 유일의 "블랙박스" 국가이며 이것이 북한이 전략적 우위를 고수하는 비결이예요.
그 유명한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 지피지기 백전불태. 근데 지피부터가 안되니 이건 뭐 ㅎ  
무기 거래는 거기에 힘을 실어주는 격이고요. 북한 기준으로는 구식 무기들을 처분하는 것 뿐임.

대미협약의 일부는 아마도 미군의 한반도 철수가 될 것입니다.
(이미 진행중임. 국방부가 주한미군숫자가 현상유지중이라고 했다가 미군자료에서는 수천명씩 줄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는 바람에 구라가 들통나 망신 당함)

미국은 그때까지 혼신을 다해 남한경제를 벗겨먹을 심보입니다 -_-  
그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 당분간은 남한도 어려울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위에 나열한 정보가 황당무개하게 비칠 수 있다는 사실 인정합니다.
(역시 처음에는 의심에 의심을 거듭한 1인으로서).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언론과 CIA 기밀해제 문서들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야만
겨우 온전히 납득할 수 있는 고급 정보들이니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Matrix 안이고 그 밖에 또다른 세상이 존재한단 사실을 깨닫기가 어디 쉬운일이겠습니까만.
허허.


IP : 211.207.xxx.10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5.4 7:52 PM (118.218.xxx.184)

    잘 읽었습니다^^

  • 2. 좋은글
    '11.5.4 7:59 PM (222.235.xxx.55)

    감사합니다.
    왜 뜬금없이 오사마빈라덴이 나왔나 궁금했는데.....

  • 3. ,.
    '11.5.4 8:01 PM (125.176.xxx.140)

    전 지식이 짧아서 그런가
    < 카터 북한 방문 -> 국방장관 교체 -> CIA 국장 경질이라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아프간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북한과 협의를 했다는 얘기죠. >
    <>부분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설명좀 해주세요..^^;;

  • 4. ,
    '11.5.4 8:07 PM (121.131.xxx.56)

    미국말도 이스라엘말도 믿을수가 없으니 원.. 빈 라덴 도 참 난 놈일세..

  • 5. 무크
    '11.5.4 8:07 PM (118.218.xxx.184)

    질문 있는데요^^
    몇몇 분들이 말씀하신 북한과 미국의 협약에 관해서요;;
    그게 혹시 북한이 이란에 무기수출하는 것과 관련 있는건가요?
    미국이 물러날테니 이란에 더 이상 무기수출하지 말아달라...그리곤 뒷거래....뭐 그런건가요?

  • 6. 거기다가 비뿌림님
    '11.5.4 8:08 PM (203.247.xxx.126)

    북한한테 원전과 독도를 해결해달라고 하시는건가요?
    너무 위험한 발상이신거 같아요.

  • 7. 설마요
    '11.5.4 8:22 PM (203.247.xxx.126)

    북한이 미국을 어떻게 제압하나요? 이해가 안갑니다..

  • 8. 윗님들
    '11.5.4 8:27 PM (203.247.xxx.126)

    모에요 진짜..북한의 과학기술이 무슨 미국보다 100년 앞선답니까..왜들 이러세요? 힘이 북한으로 이동했다고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들좀 하지 마세요..북한의 뭘 보고 대체 이러실까요?

  • 9. 용감씩씩꿋꿋
    '11.5.4 8:27 PM (124.195.xxx.67)

    글 감사합니다.
    조용히 물러나 주면 좋겠는데
    또 다른 판로가 필요할테니 그것도 참 걱정입니다.

  • 10. .
    '11.5.4 8:34 PM (116.120.xxx.237)

    북한이 앞선다 이런말은 모르겠지만
    이스라엘 유태인 관련지어보니 지금 오바마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네요
    왜 저래 하고 실망중이었는데...그런데 유태인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 11. yolee
    '11.5.4 8:37 PM (58.141.xxx.203)

    후배가 동물병원 합니다.
    소개해드릴까요 ?
    개구리 뇌수술 전문입니다.

  • 12. ㄴㄴ
    '11.5.4 8:38 PM (110.69.xxx.170)

    미국의 재벌중 다수가 유태인이잖아요. 걔네들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텐데...오바마가 그리 힘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 13. ㄴㄴ
    '11.5.4 8:39 PM (110.69.xxx.170)

    찍찍거리는건 오토패스 ~ 쥐들끼리 소통!

  • 14. gg
    '11.5.4 8:42 PM (218.38.xxx.174)

    딴 건 모르겠고..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북한으로 힘이 이동?정말로 웃기는 이야기 아닌가요?
    교육과 과학이 그리 발달했는데 굶나요??

  • 15. 작년에님
    '11.5.4 8:44 PM (203.247.xxx.126)

    그럼 북한이 정권을 잡아서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로 가면 좋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북한은 제대로 된 사회주의도 아니죠. 김정일 부자의 말도 안되는 삼대세습이 유일하게 통하는 꼴통 왕국이라고요.. 정말 이상한 님들 많으시네요..

  • 16. ㅎㅎ
    '11.5.4 8:49 PM (203.247.xxx.126)

    북한이 북유럽체제라고요? 복지의 환상이라는 북유럽을 롤모델로 한다고요? 헐벗고 굶주리고 탈출하다가 잡히면 아오지탄광으로 주민들을 보내버리는 북한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17. ㅍㅎ
    '11.5.4 8:49 PM (112.170.xxx.228)

    소설을 쓰세요

  • 18. yolee
    '11.5.4 8:49 PM (58.141.xxx.203)

    원글도 대단한 상상력에 ,
    댓글도 대단한 상상력들 ,

    대단들 하십니다.
    아이큐 500 개구리들 같습니다.

  • 19. 그냥보기
    '11.5.4 8:49 PM (112.152.xxx.138)

    재밌는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소설이네요.
    북한이 무기 수출하는 것은 맞지만 북한 무기가 미국을 100년이나 앞서다뇨? -_-;
    만약(정말 만약에) 북한 기술력은 미국을 앞섰다고 해도 화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공식 자료상에 나온 전투력만으로도 지구가 초토화되는데요. -_-;
    오바마와 이스라엘(유태인)의 관계는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없군요.
    미국이 유태인의 손에서 놀아난다는 이야기야 많지만 다 증거가 없이 정황만 있죠.
    어디서 무슨 근거로 이런 소설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사람들 현혹하지 마세요.
    근거가 있다면 제가 믿어드리고 사과드리죠.
    "정황상 그렇다"라는 이명박 정부가 하는 행동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 20. 쉽죠
    '11.5.4 8:53 PM (211.207.xxx.108)

    제한된 resource에서 국방비를 충당하려면 다른 부분은 축소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94년 북한에 홍수로 식량난이 있었을 때 미국이 북한과 다른나라들간의 무역을 차단한 결과 굶어죽는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복하지 않은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히터 빵빵 나오는 방에서 진수성찬 차려놓고 공부하는 넘이 강할까요.
    벼랑 끝에서 굶주린 배 웅켜잡고 이 악물고 칼바람 맞으며 공부한 넘이 이길까요.

  • 21. .
    '11.5.4 8:55 PM (218.38.xxx.174)

    진짜 말도 안되는..소설을 쓰네요~
    최근 들어 가장 어이없는 이야기인듯~
    북한 청바지를 파니,친밀?ㅋㅋㅋ일본에도 북한산 많고 울나라도 많네요~

  • 22. 한술더뜨시네요
    '11.5.4 8:59 PM (125.180.xxx.163)

    미국과님(112.150...) 전쟁시뮬레이션이 어떻게 나왔다고요?
    우와~ 정말 말이 되는 소리 좀 하세요.
    이분들 정말 큰일 날 사람들이네요.
    이거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너무 무식해서 걱정되십니다 다들.
    저 82에서 이렇게 까칠한 댓글 첨이예요.

  • 23.
    '11.5.4 9:00 PM (112.170.xxx.228)

    하하하. 윗님 누가 그러시던가요??? 언제요??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본 원글과 댓글 중. 이번 글들이 최고 걸작품이네요. ㅎㅎ

  • 24. jk
    '11.5.4 9:01 PM (115.138.xxx.67)

    참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소설이네효......

    북한이야 망할 날 얼마 남지도 않은 나라인데 미국이 신경이나 쓰겠음?
    게다가 중국언냐랑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알아서 잘 하겠죠.

  • 25. ...
    '11.5.4 9:04 PM (220.73.xxx.207)

    픽션과 팩트를 적당히 잘 버무린 걸 다큐멘터리 라고 하던가요? ㅡ,ㅡ;

  • 26.
    '11.5.4 9:08 PM (112.170.xxx.228)

    ㅋㅋ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그냥 창작 소설이지요. ㅎㅎ

  • 27.
    '11.5.4 9:09 PM (163.213.xxx.50)

    원글이 망상은 그렇다쳐도 여기에 재밌다 좋다하시는 분들은 대체 ㅜㅜ
    유구무언입니다.

  • 28.
    '11.5.4 9:10 PM (163.213.xxx.50)

    저라면 쪽팔려서라도 동조댓글 지울텐데.....

  • 29. 일리 있어보이는데요
    '11.5.4 9:20 PM (211.206.xxx.77)

    북한의 과학 기술이 뛰어나단 얘기는 예전부터 있었잖아요.
    의료기술도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나다고 했는데..

  • 30.
    '11.5.4 9:30 PM (112.170.xxx.228)

    의료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뛰어나요??
    그럼 우리나라에서 가끔 북한에 의료 지원 가시는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은 의료 기술 배우러 가시는 건가요??

  • 31. **
    '11.5.4 9:35 PM (115.136.xxx.29)

    북한이 100년을 앞선다.. 좀 글이 이상하군요. 망상이 있으신것 같구요.
    미국이 북한을 치지못하는 이유는 중국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경제적으로도 미국보다 중국이 더 힘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부시가 워낙 말아먹어서 회복이 힘들죠.
    저는 예전엔 당장 통일을 원했지만, 지금은 교류부터 시작해서 남북한의
    거리를 좁힐때라고 생각합니다.
    근거없는 이야기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32. 이무슨
    '11.5.4 9:38 PM (203.234.xxx.67)

    원글님 덧글 중 한 대목.
    "천지신명님께 우주가 있다면 북한에게 힘을 주시라고 가끔식 빌고 있어요"

    원글님, 혹시 도를 아느냐고 묻는 그런 분이세요?
    정신 차리세요! 현실 감각 빨리 되찾으시구요.

    북한 같은 전체주의 국가에 무슨 한국의 미래를 걸어요?
    이런 말도 안 되는 글에 솔깃하시는 분들도 정말 걱정됩니다.

  • 33. 중국은
    '11.5.4 9:39 PM (211.207.xxx.108)

    중국이 과연 정말 그렇게 막강할까요?
    중국의 근대사와 현대화의 배경을 제대로 공부하시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가십니다.
    내부균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임.

  • 34. **
    '11.5.4 9:42 PM (115.136.xxx.29)

    211.207.132.xxx// 제말은 경제적인 측면을 말한것입니다.
    지금 현실은 그렇습니다. 중국현대화와 근대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면 그런말 못합니다.

  • 35. 중국은
    '11.5.4 9:46 PM (211.207.xxx.108)

    아주 오래전에 이미 북한과 소원해 진걸요..?
    중국이 남한을 경원하듯 북한은 중국을 경원하는 정도가 아닌 대놓고 무시하더군요.
    바람 맞추는 건 예사 ㅋ

  • 36. ;;;
    '11.5.4 9:47 PM (211.109.xxx.37)

    이거 왠지 남파공작원이 쓴듯한 글이네요 ㅋㅋㅋㅋ

  • 37. ..
    '11.5.4 9:48 PM (119.192.xxx.164)

    중국 내부 균열엄청납니다...지금 인터넷 규제 시킬려고 혈안되어있고..
    사회 치안비용 이 지금 중국국방비와 맞먹을겁니다...

    이모든게 국내 단속용에다가 최근 민주화 바람불어서 중국 좌불안석입니다..

  • 38. **
    '11.5.4 9:48 PM (115.136.xxx.29)

    211.207.132.xxx / 지금 자국의 이익에 따라 행동합니다.
    군사적으로 왜 북한이 중국에게 중요한가 하는것은
    기사만 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모르면 좀 찾아보세요.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 39. 참고로
    '11.5.4 9:58 PM (211.207.xxx.108)

    **님, 정확히 주장하고자 하시는 게 뭐죠?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정확히 어떻다는 얘기를 하고자 하시는지.
    자국의 경제적 이익에 따라 북한과 중국은 협력하기도 하죠.
    제말은 그게 끝이라는 거예요.
    정치적으로는 오히려 중국이 밀리고 있고
    군사적으로는 얽혔다고 할 정도가 못됩니다.

  • 40. **
    '11.5.4 10:03 PM (115.136.xxx.29)

    제가 미국이 북한을 치지못하는 이유는
    중국때문에 그렇다고 했지요. ( 군사적으로 )
    그리고 지금 경제적으로 미국이 중국에 밀리고 있고
    대부분 경제전망에서는 중국이 더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님이 역사부터 근대사까지 들고 나온것 아닙니까
    님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믿으세요.
    자신이 알고있는 작은 지식이 전부인양 상대방에서 확정하지말고
    자신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면서 누구보고 제대로 모르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까
    님이 잘 알고 이야기 하세요. 믿고 싶은데로 믿고..
    님에게 주장하고 싶은것 없습니다 내게 묻지말고
    제대로 알고 남의 글에 딴지 거세요.

  • 41.
    '11.5.4 10:14 PM (112.148.xxx.223)

    저 글을 참 제대로 못 읽었나봐요 초기에 대충 쓴 글에는 오바마와 이스라엘 관계만 읽고
    그런가보다 하고 동조했는데 북한이 쥐고 흔든다는 주장에는 죽어도 동조할 수 없어서
    제 댓글 지웁니다.

  • 42. 중국은
    '11.5.4 10:14 PM (211.207.xxx.108)

    정말 횡설수설 논리없이 말하시네요.
    전 정말 요점이 안보여서 물은것 뿐인데 ㅡㅡa
    중국이 경제적으로 막강하기 때문에 미국과 북한이 군사적으로 밀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정말 무슨 요점으로 쓰신건지 궁금하지만 여기까지 하죠.

  • 43. **
    '11.5.4 10:20 PM (115.136.xxx.29)

    211.207.132.xxx // 처음부터 엉뚱하게 헛다리집으면서
    시비건 사람은 님이죠.
    정말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군요.
    상식을 쌓고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전부인양 타인에게
    쉽계 예단하면 어디가든 욕먹습니다.
    그만하죠!!

  • 44. 82가 왜
    '11.5.5 1:31 AM (61.101.xxx.62)

    자꾸 이모양이 될까,,,

  • 45. 관련전공자
    '11.5.5 2:09 AM (121.141.xxx.213)

    이렇게 재밌는 뻥 간만에 보네요 ㅋ

  • 46. ㅊㅊ
    '11.5.5 3:01 AM (116.120.xxx.186)

    으이구...소설을 잘 쓰시려면 맞춤법부터 공부하세요.
    쉽상은 뭐냐 도대체...그거 하나면 말도 안한다..으이구..

  • 47. 노트닷컴
    '11.5.5 4:29 AM (124.49.xxx.56)

    여기 아줌마들 정말 심각하다...

    나보다 더한 정신병자들이 이렇게나 많았을 줄이야...

    참고로 경제적 헤게모니는 중국쪽으로 기울어짐이 앞으로 더 가속화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점입니다.

    군사적 헤게모니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미국입니다.

    전 세계 모든 군사력을 다 합쳐도 미국 한 나라에 상대가 안 됩니다.

    끗.

  • 48. 초등학교
    '11.5.5 6:44 AM (113.199.xxx.31)

    게시판 같아요 ㅠ.ㅠ
    곧 북한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출격하겠죠?

  • 49. .
    '11.5.5 8:45 AM (98.24.xxx.197)

    아, 저도 들었어요.
    북한의 기술이 100년을 앞서있어서, 지금 은하계 너머에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북한주민을 이주시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청바지 수출하면 친한거 맞아요. 청바지가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없으면 저 죽어요.

  • 50. ㅋㅋㅋㅋ
    '11.5.5 9:03 AM (211.109.xxx.24)

    남파공작원인듯? ㅋㅋ
    아니면 유머를 좋아하시는 분이던가요. ㅋㅋㅋㅋ

  • 51. 푸하하
    '11.5.5 11:30 AM (68.148.xxx.180)

    저 82쿡 선배님들을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끔 고민해결도 받고 했는데요
    이런 황당한 소설은 처음 봅니다.
    원글님 이게 원글님만의 상상이나 꿈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제발 레퍼런스 좀 주시죠
    CIA 기밀자료가 일반인들에게 공개 안될텐데 어떻게 그 정보를 얻으셨나요
    첩보원이신가요
    세계 각국 언론이라면 어느나라에 어떤 언론에서 무슨 해 몇월 몇일날 이런 얘기를 하던가요
    소설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 52. 윗님
    '11.5.5 11:44 AM (211.33.xxx.220)

    기밀 "해제" 문서라고 되어있는 뎁쇼.
    미국정부가 필요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일부분만 공개를 하곤 하죠.
    글이나 제대로 읽고 반박하시던가

  • 53. 정말..
    '11.5.5 12:02 PM (59.25.xxx.101)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이런 얘기를 진짜라고 믿다니...
    이걸 보고 또 말이 된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ㅋㅋ

    북한 그렇게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평양에서 제일 크다는 평양인민병원에 수돗물 나오는 곳이 수술실 한곳이랍니다.
    지미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요번에 북방문 후 직접 보고 쓴 내용입니다.
    http://www.cartercenter.org/news/trip_reports/korean-peninsula-042211.html

    The very large hospital, in several buildings, was very dark and had running water only in the operating room area, where major surgery was underway. They rely heavily on equipment and medicines from U.N. agencies. We saw no reason why a government that can develop advanced weapons cannot provide water for their hospitals.

    솔직히 이런거 뻥으로 썼겠어요?
    이정도 수준인 나라입니다..정말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가진 나라라면 자기네들(고위층,주도세력) 불편해서라도..좋은 건물, 좋은 시스템 가지고 살겁니다.

    어떤 정치적인 이슈라면 모를까..개뼈다귀같은 소리를 진짜라며 믿고 있다니...

    자국민들이 굶어죽고 있는데, 무슨..스웨덴식의 사회체제요?
    북한국민들이 얼마나 불쌍한데..고립국가로 갇혀서 본인들이 불쌍한지도 모르는 국민들입니다..
    그런 국민들을 방치하고 지네 배쳐부를 생각만 하고 사는게 북한지도층인데..
    북한지도층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다니...

  • 54. ㅋㅋㅋ
    '11.5.5 12:07 PM (211.33.xxx.220)

    그런 기반 다 갖추고 살려면 국방비 충당 못해요 ㅉㅉ
    반대로 남한은 의료시설하난 끝내주게 좋지만 비행기하나 못만들잖아요? ㅋㅋㅋ

  • 55. 이 알바는
    '11.5.5 12:10 PM (75.34.xxx.187)

    농협의 북한소행설이 먹히게 하기 위해 쉴드 치는 건가봐요.

    ㅍㅎㅎㅎㅎㅎ

  • 56.
    '11.5.5 12:20 PM (211.33.xxx.220)

    글이나 기사를 읽을 땐 항상 그 목적과 배경을 염두해 둬야 합니당
    큰 그림을 보란 말씀 ㅋ
    오뚜기랑 매일유업까지는 잘도 이해하시것 같더니
    그림이 너무 크긴 그죠 ㅋㅋ

  • 57. //
    '11.5.5 1:56 PM (67.83.xxx.219)

    원글님.지금 이글에 어떠한 오류도 허위도 없음을 보증하실 수 있고 책임지실 수 있는거죠?
    한번 질러보고 아님 말고 하실 내용이 아닌데요.
    그대로 옮겨서 미정부에 확인 들어가도 괜찮은거고 어떠한 책임도 감수하실 수 있는
    의향이 있으시니까 이런 확신에 찬 글 올리시는거죠?
    그대로 캡쳐해놓을께요.

  • 58. fff
    '11.5.5 2:17 PM (124.61.xxx.125)

    모름직이 아는만큼 보이는법,,,미국이 최강국이라고 믿는 멍청한 분들은 우리 동족 핏줄인 북한은 미사일 한방이면 박살날 허약한 나라로 생각하겟죠,,여러분들이 왜곡된 미디어로 듣고보아온 북한이 아니랍니다,,주류언론에서 보내는 기사만 믿지마시고 제발 큰틀에서 판단하셔야됩니다,,과연 한반도에서 우리의 진정한 적은 누구인지,, 소귀에 경읽기일수도 잇겟지만,,대다수 여러분들이 모르는,,기득권에선 알려주지않는 정보들이 많답니다,,

  • 59. 아기 둘
    '11.5.5 2:54 PM (14.33.xxx.193)

    아니 앞뒤가 전혀 연결 상관 고리 없이 전개되는 이상한 스토리..
    이런 이상한 이야기 왜 하시나?!
    프레시안이나 오마이 뉴스에 가서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려보셔요. 거기서도 엄청 깨질듯...
    분석하려면 제대로 하시길!!

  • 60. 소설대단
    '11.5.5 3:02 PM (110.13.xxx.53)

    그런 특급기밀이 요런 자게에 올라오는것만으로도 소설... 자게가 알면 세상이 다 아는건데 원글 아이피 추적해서 북한 공작원의 중국아이피인지 추적해야해요.

  • 61. 진짜
    '11.5.5 3:09 PM (175.28.xxx.28)

    간첩이 있군요.
    82쿡에도 간첩이 나타나다니 무섭다.

  • 62. 위에..
    '11.5.5 3:27 PM (59.25.xxx.101)

    211.33.76 님,
    탈남이라도 하셔서 북한 들어가셔서 쩌는 국방력 테두리 속에서,
    손가락이나 빨면서 구글링 하십시요..

    큰그림 잘 보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호호호
    비행기 잘만들고, 국방력 튼튼한 나라인데..
    국민들은 배고파서 죽고, 병걸렸는데 치료 못받아서 죽고...
    누굴 위해서 국방력을 키우는 걸까요? 국민 없으면 나라가 존재합니까?
    큰그림 많이 보시고, 전 인류 속에 자기자신도 속한다는 것 좀 아세요..

  • 63. 그러니까...
    '11.5.5 6:41 PM (218.153.xxx.54)

    북한으로 가서 사시면 어떨까 싶네요...
    굳이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 신음하며 사시지 말고, 그 멋진 북한에 가서 마음껏 꿈을 펼치면 어떨까요...
    거기서도 환영할텐데요...

  • 64. ...
    '11.5.5 7:04 PM (180.70.xxx.122)

    원글님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오히려 혹시 이런 글 올려놓고
    82쿡이 북한 추종하는 이상한 사이트로 오인받아서
    논란거리 만들고 폐쇄 명령 받아내기 위한 이상한 음모는 아닐지...
    저도 한번 상상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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