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청중단으로 뽑히는거 쉽나봐요?

[신청]

나가수 청중단 신청 하신 분 계신가요?

항상 눈 촉촉하게 앉아 계시는 주부님..........방송에 잡힌것만 3번이에요.

첫번째공연, 두번째경연, 오늘공연..........옷 계속 바뀌시고, 방송 나갈때마다 카메라 잡아주네요.

이 주부님은 신청하기만 하면 뽑히나봐요?  

mbc 임원 가족들도 청중단으로 들어갈 수 없고...mbc 직원이 부탁해도 안들어 준다고 ㅡㅡ;; 기사 봤는데.

오늘 단발머리 직장인 여성분.......이분도 눈 항상 촉촉한데 오늘 또 오셨더라구요?

옷 바뀌어 있고, 카메라 클로즈업해서 잡아주고...이분도 본것만 두번째에요.

또 다른 여성분도 저번에 카메라 잡힌거 봤는데, 오늘도 다른옷 입고 오셔서 카메라 잡히고....

이거 뭐~~오시는 분들은 계속 오시는 듯~~~

이분들이 대단한 행운아 이신건지............청중단 뽑히기가 그 만큼 쉬운건지...

청중단 대기자만 5만명이 넘는다고 해서 신청 안했는데...

일산 mbc가 집근처인데 신청 해볼까봐요~

혹시 신청한 후 대기하고 계신 분 있으세요?

[..]

저도 신청했는데 안 되었어요.
한번 나가수 청중단이 되면 계속 간대요
아는 애가 나가수 청중단인데 다음에도 시간이 되시면 꼭 와주세요 했대요
결원이 생겨야 충원으로 새 사람이 들어 가는가 봅니다.

[신청]

헐~~~~
결원이 생겨야 들어가는 거에요?? 헉! 이런~~~~
너무 하네요~~매 경연때마다 새로 뽑아야지......언제 기다린데요~~ㅠㅠㅠㅠ

[아나키]

아....결원이 생겨야 하는거구요.

그 눈 촉촉한 단발머리는 아니고, 다른분이신데...
우리 단지 분 얼굴보여서 정말 ..완전 부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