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JK 김동욱이 부른 '위대한 사랑'에 대해 알고 싶어요.
JK 김동욱이 부른 위대한 사랑이란 곡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 곡에서 좀 알 수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아도 가요풍으로만 나와서
정통 성악 버젼으로 다시 들어 보고 싶습니다.
관련 앨범이 있으면 알려주셔요..
누가 부른 위대한 사랑이 좋은지도요...
1. 승아싸랑
'11.5.1 1:14 AM (59.14.xxx.35)폴모리아면 오케스트라 이름아닌가여? 폴모리아 오케스트라라고 알고있는뎅.....
2. 앰버크로니클
'11.5.1 2:10 AM (222.120.xxx.106)개인적으론 파바로티와 보첼리 두 버젼을 각각 좋아합니다.^^ 보첼리는 테크닉은 파바로티보다 떨어지지만, 개인적 취향으론, 어떤 노래든, 필이 참 좋은듯.
http://www.youtube.com/watch?v=UmophbUxlh4
Un amore cosi grande 로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마리오 델 모나코, 파바로티 버젼 다 보실 수 있으심다.^^ 유명하기로는 이 두사람 버젼이 더 유명해요.^^3. 깍뚜기
'11.5.1 2:13 AM (122.46.xxx.130)파바로티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KrNSvVIS8Fo4. 앰버크로니클
'11.5.1 2:23 AM (222.120.xxx.106)ㅎㅎ 실은 저는 파바로티쪽이 굳이 따지자면 본진?이라, 다시 올리려고 왔더니 깍횽이 올리셨네요.
5. 앰버크로니클
'11.5.1 2:24 AM (222.120.xxx.106)아,고등학교때 생각나네요...ㅠㅠ 그때는 정말, 나름 순수하게 오페라와 클래식을 파다, 퀸으로 넘어가던때였네요....
6. 깍뚜기
'11.5.1 2:32 AM (122.46.xxx.130)앰버 / ㅋㅋ 저도 보첼리 버전 좋아하는데, 댓글 쓰고 나니 앰버님이 올리셨네요.
마리오 델 모나코는 절정에서 진짜 광활한 느낌으로 터뜨려주네요.
ㅋㅋ 고등학교 때 곱게 클래식만 듣기는 참 어렵죠. 제 아무리 격한 오페라 아리아라도
고교 질풍 노도를 감당하기는 어려워서 때려부수는 음악으로다가...
전 판테라, 세풀트라, 앤쓰랙스로 넘어간 듯 흑7. 앰버크로니클
'11.5.1 2:38 AM (222.120.xxx.106)오, 앤쓰랙스. 저와 비슷한 질풍노도를 겪으신듯?ㅋㅋ아니 나이대는 틀릴텐데 비슷함미다 ㅎㅎ 그런데, 오페라에서 메탈로 넘어가는 이 댓글은;;;;
8. anonymous
'11.5.1 11:27 AM (122.35.xxx.80)저 프로를 안봐서...위에 앰버크로니클님 댓글 보고 Un amore cosi grande란 노래란걸 알았네요.
이 노래는 오래된 이태리 대중가요 (깐쪼네)예요. 길게 뽑는 클래식컬한 대중가요지요.
하긴 지난번에 caruso도 대중가요 가수가 작곣한 대중가요였으나 릴릭 가수들이 많이 불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