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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옷 자주 입으시는 분..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1-05-01 00:50:09
숲 옷을 인터넷에서 샀는데 쟈켓이 어깨가 타이트하네요
이 브랜드가 어깨 쪽이 좀 타이트한건지
삼십대 중반인 제가 아가씨 브랜드 옷을 사서 그런건지 궁금해요
옷은 마음에 드는데 어깨가 타이트해서 너무 아쉽네요
남편이랑 딸은 예쁘다고 그냥 입으라는데 고민되요
IP : 119.71.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 12:52 AM (119.64.xxx.151)

    불편한 옷은 환불이 진리!!!

    불편해도 이쁘니가 그냥 입지 하지만 불편한 옷은 나중에 절대 손이 안 가게 되지요.

  • 2. ?
    '11.5.1 12:52 AM (112.168.xxx.65)

    타이트요?
    전 오히려 크던데요..그냥 정사이즈 55구요
    어깨가 타이트 하면 옷 불편해서 못입어도 한사이즈 큰걸로 바꾸세요

  • 3. .
    '11.5.1 12:55 AM (180.231.xxx.168)

    가끔씩 구입 하는데요 저도 오히려 숲 옷은 정사이즈가 아니고 좀 큰거 같아요 붕 뜬다고 해야하나 팔도 길고..옷이 불편하면 교환 하세요 전 이뻐도 편하지 않으면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 4. .........
    '11.5.1 1:01 AM (121.141.xxx.213)

    쓴 님 민망하시겠어요. -_-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5.
    '11.5.1 1:02 AM (119.71.xxx.30)

    쟈켓이 어깨가 아주 꽉은 아니고 여유가 별로 없네요
    자주 외출할 일이 없어서 한달에 두어번 입을건데 마음에 드는 옷 사기가 쉽지 않아사
    반품이 고민되네요 66이라 교환도 못 해요 더 큼거 없잖아요
    162 에 53킬로인데도 싸이즈 맞춰 옷 사기 힘드네요

  • 6.
    '11.5.1 1:04 AM (119.71.xxx.30)

    위로해 주신 님 감사요 ㅋㅋ
    이 옷이 유독 작게 나온게 아닐까요?^^*

  • 7. 헉...
    '11.5.1 1:04 AM (122.32.xxx.10)

    162에 53킬로면 진짜 옷입기에 딱 좋은 몸매 아니신가요?
    전 원글님보다 키는 더 작은데, 몸무게는 10킬로 넘게 더 나가요.
    제가 너무 부러워하는 몸이세요... 근데 옷입기가 힘드시다뉘... 흑...

  • 8. 아..
    '11.5.1 1:05 AM (211.110.xxx.159)

    거기 옷은 약간 크게 나오는것 같던데요..
    제가 정 55사이즈가 딱 맞는데 거기 옷은 좀 크더라구요.

  • 9. ///
    '11.5.1 1:08 AM (121.160.xxx.41)

    저도 161에 52킬로인데 숲 55 딱 맞게 입어요. 66은 좀 클 때가 많아서... 붙는 디자인이면 66이고, 일반적으로는 55사요. 어깨 넓고, 가슴 절벽에 하체비만 체형인데 숲 옷이 어깨 좁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원글님이 사신 옷만 그런가봐요.

  • 10.
    '11.5.1 1:13 AM (119.71.xxx.30)

    윗님 위로가 되네요 제가 구입한 옷이 좀 작게 나오나봐요
    아니면 제가 잠바 같은 편한 옷을 자주 입다보니 이제 쟈켓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 11. 그게
    '11.5.1 7:19 AM (14.37.xxx.174)

    옷감 재질에 따라 틀려요. 니트같은건 좀 늘어나서 괜찮은데..
    폴리옷은 55 사이즈가 어깨나 팔부분이 좀 타이트하죠.
    제가 산옷도 어찌나 타이트한지... 좀 별로더라구요.
    결국 불편하니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냥 반품하세요.

  • 12. 평소에
    '11.5.1 8:52 AM (220.81.xxx.67)

    자켓 잘 안 입으셨다니 그럴 수도 있겠어요
    제가 그런 경우입니다
    행사때만 입고 나가는 편인데 어깨가 참 불편해요.. 옷이 작은것도 아니고 어깨도 아주 좁은 편인데요..
    저두 키 162에 몸무게 50kg정도 됩니다.. 44반 사이즈도 맞거든요..
    그런데 55입어도 어깨가 불편할 때 있어요.. 저도 평상시 편한 옷들만 주로 입고 다녀서 그런가봐요.. 전업이니 자켓 얼마나 많이 입겠어요???
    딸이랑 남편분 눈을 믿으시구요.. 예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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