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 봤는데 또 차였어요..혼자 살 팔잔가 봐요 저는..

ㅠㅠ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1-04-30 16:37:17
이 비오는데..이 폭우가 오는데.. 또 선봤고 또 차였어요
뭐..제가 못생기고 나이 30중반이라 차인거에요
잘 보일라고 머리도 새로 하고 옷도 새로 사입고 네일아트도 하고 한게..창피하네요 이젠
살찌면 안될꺼 같아서 항상 다이어트 하고 긴장 늦추지 않고 먹고 싶은것도 실컷 못먹고 살았는데
이젠 그냥 팍팍 먹고 결혼은 포기 하려구요
남자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재밌지도 않는 농담에 억지 웃음 짓고 그러는것도 이젠 지겹고
그렇게 해도 간택? ㅋㅋㅋㅋㅋㅋㅋㅋ 되어 지지도 않으니 이젠 힘드네요
자존감도 자꾸 낮아 지고..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저도 나이 많지만 상대 나이도 만만치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41살 남자분하고 선봤는데 말하는게..역시나 제가 별로여서 인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자 찾더라고요
동호회 이런데를 엄청 열심히 다니는데 그곳에는 저 나이대 여자들이 많다면서
그 여자들하고 자주 만나고 사귀고 그랬다..
라는데..아..저놈이 도대체 내가 얼마나 마음에 안들었으면 선자리에서 저런말을 할까..싶은게..
그리고
이 폭우가 내리는데 전철역까지도 안바래다주더라고요
결국 ..천둥번개 뚫고 걸어왔어요
방사능비라 요즘 엄청 조심했는데..ㅋㅋㅋ ㅠㅠ
인연은 있다  라고 그래도 믿었는데
제 인연은 현세에는 없거나 아님 바다건너 외국에 있어 못만나려나 봐요 ㅠㅠ
그냥 비도 오는데..뭔가..서러운게 눈물이 나려는거 겨우 참았어요
아오 ㅋㅋㅋ 내가 바보고 못나서 그런걸 누구 탓 하겠어요
그냥...이젠 40살 넘은 사람도 나 싫다고 하는구나..
이제 선보면 50대랑 봐야 하는가..ㅋㅋ 라는 망상까지 하고 ㅠㅠ
에휴..저랑 나이 비슷한 여자분들..
선 보면 애프터 잘 받으세요?
그런 분들 부러워요..ㅠㅠ
IP : 112.168.xxx.6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4:38 PM (112.169.xxx.90)

    그런 사람한테 애프터 안받으신거 복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

  • 2. ^^
    '11.4.30 4:41 PM (220.71.xxx.187)

    이 세상 인연은 다 따로 있어요~~^^
    원글님! 그런 놈 연결 안되어서 다행입니다.
    더 좋은 인연 있을 겁니다.

  • 3. ^^
    '11.4.30 4:41 PM (121.162.xxx.190)

    매너 개념없는 남자네요. 잊으세요. 오히려 행운입니다.

  • 4. ^^
    '11.4.30 4:41 PM (58.236.xxx.41)

    그런 사람한테 애프터 안받으신거 복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222222

  • 5.
    '11.4.30 4:42 PM (14.57.xxx.176)

    ... 기분 우울하신 와중에 이런 말씀드려 죄송한데요...
    저런 무매너인 남자분에게 간택되는 것보다는 혼자가 나으신 거 같습니다.
    주변에 20대 후반 30대 초반 여자들 자주 만나고 사귀면서
    맞선자리에 나와있다면 뭐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6. 맘 아파요..
    '11.4.30 4:42 PM (211.214.xxx.226)

    어쩌나....갑자기 남편이 고마와져요..ㅡㅜ 저는 40에 39인 남편 만났어요. 키 작고 뚱뚱하고 안경끼고 정말 외모 볼품 없는 절 골라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님도 반드시 언젠가는 좋은 분 만날 거예요..ㅜㅠ

  • 7.
    '11.4.30 4:46 PM (220.88.xxx.67)

    정말 꽝인 남자네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이런 날씨에...
    그런 사람한테 애프터 안받으신거 복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33333333333

  • 8. .
    '11.4.30 4:47 PM (211.209.xxx.37)

    정말 재수 없는 넘이네요.
    퉷!!

  • 9. yolee
    '11.4.30 4:48 PM (58.141.xxx.195)

    베트남으로 ? 농담입니다. 문명사회의 피해자들 ? 신의 피해자들 ?

  • 10.
    '11.4.30 4:48 PM (58.120.xxx.243)

    저도..비참한 거절 많이 당했어요.한..100번 세아리다 그만둘정도..
    전 나이는 어렸지만..외모때문에..
    하긴 제가 전문직만 찾아선지..
    결국 집안이 별로인 전문직만나서 결혼했어요..뭐든 한가지 낮추세요.
    그리고..포기하심 더 못한넘 만날 가능성많아요.
    조금낮추고 포기 마세요.

  • 11. ㄹㅇㄹ
    '11.4.30 4:49 PM (121.176.xxx.118)

    그런 남자는 결혼해서 살다가
    더 젊은 여자랑 바람피울듯.
    자기는 늙는데 여자 늙는거 절대 못봐주는 남자들 있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은 일단은 조심하는게 좋죠.

  • 12. ...
    '11.4.30 4:50 PM (114.206.xxx.238)

    참 복이 있으신 분인가봅니다. 돼먹지도 않은 인간이 알아서 나가 떨어졌쟎아요.^^
    이눔 저눔 만나면서 남자 보는 눈도 덕분에 키울 수 있고 얼마나 좋아요!
    저도 결혼 전 정말 수없이 선보고 했던 사람으로서 조언하자면 짝은 어딘가에 꼭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신 것 보다 훨~씬 근사한 사람이요!!

  • 13. ..
    '11.4.30 4:50 PM (121.190.xxx.113)

    아직 젊으신데요. 제 친구들 아직 골드미스들 많아요~ 38,39에 간 애들도 애만 잘 낳고 잘 살아요~ 근데 진짜 인연은 따로있는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짝을 찾고 정말 운명이 이끈 것 같이 사랑하더군요. 대신 항상 걷기나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몸은 만들어놓으세요~ 그런애들이 늦게 결혼해도 확실히 애도 잘 가지고 쉽게 낳았어요~

  • 14. jk
    '11.4.30 4:57 PM (115.138.xxx.67)

    에휴.....

    비바람을 뚫고 가셨는데 어쩜 재수없게도.......
    액땜했다 생각하시길....

  • 15. ㅇㅇㅇ
    '11.4.30 4:57 PM (123.254.xxx.5)

    저 소개팅 많이 하고 다닐때 생각나네요. 저도 애프터가 하도 안와서 일지로 기록까지 해두곤 했다는...--;; 애프터확률 20%대였다가 나중에 거의 100%... 그리고 남편만나고 결혼했어요.
    다이어트하고 화장도 하고 보기 이뻐야 애프터 들어오더라고요. 전 다욧하고 마른몸매로 변신하니 주변에서 사람이 달라졌다고 난리...--;; 그담부턴 소개팅해도 애프터 바로바로 들어오더라고요. 요즘은 사실 여자 얼굴은 화장으로 다 커버되거든요. 전 속눈썹까지 심고..여튼 외모에 신경 많이 썼어요.
    그리고 선, 소개팅 많이 하다보니 대화스킬도 늘고... 상대방을 편하게 대할줄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인연이 만나지더라구요.
    지금 남편은 만약 제가 소개팅 초기에 만났더라면 결혼 못했을꺼 같네요. 애프터도 없었을거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인연은 다 있고... 별의별 남자 많아요.
    나중에 코웃음칠때가 올거예요. 저도 혼자살겠다고 재테크 열올리고 있을때 신랑만났어요.

  • 16. *&*
    '11.4.30 4:59 PM (175.113.xxx.151)

    네. 이젠 남자 접으세요.
    저런 놈에게 간택? 당하느니 차라리 혼자사세요.
    저런 놈과 결혼하시고난 후 정신차려보니 본인 안까워서 어쩌시려구요.
    그리고 운동하시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뻐지세요.
    이쁘고 매력적인 원글님 보고 땅을 치게 만드세요.

  • 17. 늙은놈이
    '11.4.30 5:02 PM (59.86.xxx.9)

    었따대고..사십넘은 놈이 ..혹시 그놈 원형탈모는 없던가요?
    그런놈때매 기분상해할것 없어요. 오늘일은 오늘일이고 내일은 또 내야의 태양이 뜬다.아자아자 화팅..~!

  • 18. ..
    '11.4.30 5:10 PM (1.225.xxx.120)

    그런 미친넘하고는 안 엮인게 님 인생에 도움이에요.
    먼저 차야 하는데 기회를 놓쳐 아깝네요.

  • 19. 기운내세요
    '11.4.30 5:15 PM (118.46.xxx.133)

    금방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 20. 어휴
    '11.4.30 5:20 PM (58.227.xxx.121)

    똥 밟으셨네요.
    남자들이 다 그렇게 어린여자 타령하는거 아니예요.
    그인간도 어린여자 타령하다 그나이 먹은거고요.. 그렇게 살다가는 쉰 되도 결혼하기 어려울거예요.
    저도 결혼 늦어서 원글님 나이때도 선 많이 봤지만 대부분 두세살 위였어요.
    어차피 조건 맞춰서 선 보는거고 나이도 조건중 하나니까 다른 조건 엇비슷하면 나이차이 별로 안나게 매칭해줘요.
    남자 나이는 나이 아닌가요.
    자신감 가지시고요.. 그런놈 트럭으로 줘도 싫다.. 하고 잊으세요.

  • 21. 너무
    '11.4.30 5:21 PM (121.130.xxx.228)

    자책하지 마세요 그딴 남자는 갖다버려야 옳죠 마음 상해하지도 마세요
    님은 소중한 사람인거에요 자존감을 높이세요 그리고 결혼못하면 큰일난다 이런 생각도 마시구요 그냥 맘을 편안히 가져보세요 인생 머있나요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제일 짱이에요

  • 22. ....
    '11.4.30 5:24 PM (180.66.xxx.59)

    내용읽어보니...
    그분...별로인데요.

    너무 상심마세요...그남자 별로네요..별로네요..별로네요..
    정말 별로예요...
    오히려 잘된것같다는 생각도..듭니다.

  • 23. ...
    '11.4.30 5:27 PM (121.133.xxx.157)

    41에 20대 찾는 건 순전히 지맘인데요....
    그게 지맘대로 안되니까 마흔넘어까지 혼자 저러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
    20대 후반녀인데 41살짜리 중년 만난다면
    조건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 않은 담에야
    주변에서 목숨걸고? 뜯어 말릴 겁니다
    연애하지 왜 선자리에 나와가지고
    남의시간 좀먹고 그래?

  • 24. 아마
    '11.4.30 5:31 PM (110.9.xxx.173)

    그 남자 복을 찬것은 아닐까요?

  • 25. 그놈이
    '11.4.30 5:37 PM (58.228.xxx.212)

    나이를 속인거네요.
    40대의 머리에선 나올수 없는 10대 수준의 머리를 쓰는걸 보니..

    그 놈 갈때 방사능비 잔뜩 처 맞아서 조만간 확실한 대머리 됩니다.

  • 26. 그나이
    '11.4.30 6:04 PM (121.148.xxx.128)

    그나이가 되도록 남아 쳐져 있는걸 보니 아마 원글님에게
    차일까봐서 먼저 선수 친 건지도...
    사십넘은 남자보다 30 중반의 아가씨가 훨 더 나아요.

  • 27. 헐...
    '11.4.30 6:21 PM (121.190.xxx.98)

    40대가 감히 30대 중반 꽃다운 우리 원글님을????

    우울해 하지 마세요.
    그 남자가 제 복을 발로 찬겁니다.
    어디서 40대가 20대를?? 쳇~

    세상에 많은게 남자 여자입니다.
    설마 그중에 님을 어여삐봐줄 남자 하나가 없을까요?
    별걱정를 다하십니다.

    다음부터 그런 자리에서 괜히 주눅들고 긴장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 활짝 웃는 밝은 웃음을 지어주면 남자들 쓰러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28. 그놈
    '11.4.30 6:53 PM (222.99.xxx.181)

    장가 잘 가긴 글렀구요. 오래는 살것 같아요. 82언니들이 욕을 따발총으로 해주실테니...^^
    넘 결혼에 연연해마세요. 그런 그지같은 인간은 떨어져나간게 다행이구요. 평생 원글님
    고생시킬수도 있을테니까요..
    진짜 인연은 40대, 50대 되서도 만나던걸요. 조급해마시구요. 맘을 비우세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사람이 욕심비우고, 맘비우면 꼭 좋은일 생기더라구요.....^^

  • 29. 하이개그
    '11.4.30 7:07 PM (121.176.xxx.118)

    그 놈 갈때 방사능비 잔뜩 처 맞아서 조만간 확실한 대머리 됩니다. 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욕도 이렇게 맛깔나게 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
    전 이런분들이 좋더라

  • 30. ...
    '11.4.30 7:39 PM (66.183.xxx.209)

    선보는 것은
    내가 선택을 하는 곳이지
    간택을 당하는 곳이 아니어요.
    먼저 원글님께서 저자세로 나가는 습관을 버리셔요.
    그리고 들어보니 그런 남자분이랑 선보게 한
    주선자가 전 의심스럽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셔요.
    40년 가까이 가꿔오는 인생을
    단순히 기혼자가 되기위해
    인당수에 풍덩해버리시면 안되죠.
    애프터 100번 받으면 뭘하나요,
    아니면 성공률이 높으면 뭘하나요?
    할렘으로 다 끌어들여서 같이 사시게요?
    결국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나와 인생에 대해 고민하며 웃고 슬퍼하고 길을 나눌 사람 찾는 거지요.
    한 사람.
    만나서 잘되어서 결혼해도 헤어지고 또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 만날 수도 있고요. 이상적으로야 동화처럼 만나서 뿅~ 가서 결혼하고 애놓고 살았다 라는 거, 그거 동화지요, 현실엔 그런일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 아닙니다

    기혼이냐 미혼이냐는 상황이지
    성취해야할 지위는 아니지요.

  • 31. ..
    '11.4.30 8:20 PM (110.14.xxx.164)

    결혼을 떠나서 - 무슨수를 쓰던 이뻐지라는글에 저도 동감해요
    수술해서라도 이뻐지고 나선 본인이 기분이 좋거든요 님을 위해서 노력하세요

  • 32. 이그
    '11.5.1 4:34 PM (218.158.xxx.177)

    못난넘...
    50넘도록 장가나 갈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393 초등학교 시절 그 아이. 2 초등학교시절.. 2011/04/30 789
646392 외국이름 엘리자벳를 리벳이라 부르는건 아니죠? 8 영어안배우던.. 2011/04/30 984
646391 전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데 소고기가 영양이 더 많나요? 9 고기 2011/04/30 1,471
646390 어제 김윤아멘토.. 눈물 4 울었어요 2011/04/30 2,103
646389 어제 엘리자베스 여왕이 탄 마차 5 마차 너무 .. 2011/04/30 959
646388 포항터미널에서 1시출발 동서울터미널에 몇시 도착인가요? 2 白露 2011/04/30 281
646387 우리들체어 괜찮을까요?써보신분 조언 2 책상의자고민.. 2011/04/30 399
646386 인천에서 가장 큰 다이소 매장 어디 있나요? 4 다이소 2011/04/30 2,527
646385 그냥 위탄 이제 그만 끝내버렸음 좋겠어요. 6 이제 그만 2011/04/30 910
646384 좀전에 드라마 촬영하는거 5 .. 2011/04/30 834
646383 선 봤는데 또 차였어요..혼자 살 팔잔가 봐요 저는.. 33 ㅠㅠ 2011/04/30 4,877
646382 연아의 프리 드레스 리허설 동영상 아직 인가요?? 보고싶어요..; 2 프리도 앗싸.. 2011/04/30 520
646381 결혼할때 남자-여자 비용이 어떻게 들어가는건가요? 6 ^^ 2011/04/30 1,013
646380 알기 쉬운 계량법 4 .. 2011/04/30 578
646379 주일학교 가기 싫어하는 초등저학년.. (원글 펑) 2 종교교육 2011/04/30 392
646378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이요. 2 예방접종 2011/04/30 225
646377 위탄 13 ㅎㅎ 2011/04/30 833
646376 가스레인지 옆 벽면 6 궁금이 2011/04/30 1,098
646375 토렌트 질문이요.. 3 토렌트 2011/04/30 396
646374 성리중학교 여교사가 남중생 따귀 50대 때리고 성기 발로차고,,, 27 선생이 아니.. 2011/04/30 3,136
646373 엑셀전문가님들!! 알려주세요.. 5 .. 2011/04/30 300
646372 휴먼다큐 사랑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났어요. 세월가면 모든게 변하나봐요. 5 2011/04/30 5,406
646371 의외로 서태지하고 이지아 어떻게 살았는지 안궁금해요 책 팔릴까요? 10 근데 2011/04/30 1,487
646370 아사다 마오의 의상을 모두 비웃지만 이걸 보시면 모두 경악. 23 ... 2011/04/30 11,505
646369 차 갖고 갈지 버스타고 갈지... 2 .. 2011/04/30 307
646368 오늘 문열어놔도 되나용???방사능어때용???? 4 ??? 2011/04/30 829
646367 서울은 가구 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장농 살건데.. 2011/04/30 484
646366 이은미씨노래 들어보니 그렇게 남 심하게 지적질할 위치도 아니네요 23 노래 2011/04/30 1,775
646365 있긴 뭘 있나요?전형적인 개념없는 한국여자 개포동 2011/04/30 325
646364 성리중학교 여교사 학생폭행 10 지자식이면 2011/04/30 4,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