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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노래 들어보니 그렇게 남 심하게 지적질할 위치도 아니네요
저는 듣기도 편하지 않고(제 취향 아님)왜 그렇게 마이크 잡은 손을 뱅뱅 돌리고 인상을 쓰고 노래하시는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지적을해도 좋은점도 얘기하면서 하면 약이 될텐데
(청강씨 비음도 고치고 열심히 하고 세련되어지고 등등 칭찬할부분도 있잖아요)
좋은점 노력한점은 하나도 언급안하고 지적질만하니 기가 죽어서 실력이 나오겠어요
엄마가 촌지 안해서 미움받아 트집잡혀 혼나서 주눅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생각났다면 너무 비약일까요
이은미씨가 겸손함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1. ..
'11.4.30 4:11 PM (175.118.xxx.132)그럼 백청강이 어제 기운없는게 이은미의 지적때문이란말인가요... 이은미씨 심사평에 항상 공감했던건 아니지만 아주 위대한 탄생만 끝나면 이은미를 잡는군요.
2. 그러게말에요
'11.4.30 4:11 PM (121.130.xxx.228)목소리 담배 꺼거꺽 피고 나오는 소리같아서 요즘은 참 별로에요
3. ..
'11.4.30 4:11 PM (211.105.xxx.95)토할것 같은 표정으로 노래하는데 보면 시각적으로 마음이 불편...--;; 음악은 듣는사람이 편해야 하는데 누굴위한 노래인지..조용필 변진섭 신승훈 이런사람들 악 안쓰고 힘 안들이고도 노래 잘 하두만..
4. 흠 잡을 데가
'11.4.30 4:12 PM (117.53.xxx.103)없다고요?????????
기가 막힙니다. 첫댓글님..5. 보기
'11.4.30 4:13 PM (219.241.xxx.238)불편한 건 사실이던데요 뭐! 왜이렇게 힘들게 부르는지 오만상을 다 찌푸리면서 마이크 돌리고,,
노래가 좀만 더 길면 아주 뒤로 넘어가겠더라구요.!! 보는 사람이 다 힘들지경6. dma
'11.4.30 4:14 PM (121.151.xxx.155)전에는 잘했지요
7~8년전에 라이브 들은적있는데
정말 잘했어요 홀딱 빠져서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 목소리가 많이 망가진것같아요
왜그리 되었는지 저는 안타깝네요
전에는 정말 좋았어요7. 이은미씨
'11.4.30 4:16 PM (219.241.xxx.238)본인 말대로라면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말이죠!
제 보기에도 요즘은 많이 힘들어보이시던데요? 억지로 짜내는 듯이 ...하여간 좀 보기 힘들어요..8. ...
'11.4.30 4:16 PM (121.169.xxx.129)그솨뢈~ 놔만 볼 수 이쒀요~ 뇌누눼만 보여요~
발음이라고 제대로 해주소서....9. 별말을
'11.4.30 4:16 PM (183.98.xxx.164)위탄 심사위원이면 할만하니 다 나온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할 사람도 있어야하는거구요.10. ...
'11.4.30 4:17 PM (180.64.xxx.147)신촌블루스 시절에 노래 정말 잘했어요.
대단했죠.
그런데 성대결절이 온 건지 성대를 너무 혹사 시키는 창법을 쓴건지
이젠 공연에 가도 예전에 감동은 없네요.11. ...
'11.4.30 4:19 PM (121.133.xxx.157)목소리 톤이 정말 제취향 아니지만
노래는 잘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목소리가 그러니
데이비드 오 같은 덜 다듬어진 목소리에 끌리는 지도 모르지요.
암튼 자기 귀에 손진영은 아닌거죠....
이은미가 손진영에게 유독 짜긴 하지만
멘토들 총점이 항상 젤 꼴지더라구요.이은미 제외하고도.
너무 동정표를 많이 받아서 짜증남.
손진영 담주에는 꼭 떨어져야 할텐데12. ..
'11.4.30 4:22 PM (116.40.xxx.242)이은미 감정 표현에 최선을 다하는건 좋으나 얼굴 너무 찡그려뜨려서 보기 싫네요
13. --
'11.4.30 4:28 PM (116.36.xxx.196)에고.......위대한 탄생이 머라고......멀쩡한 가수 하나 잡네요. 제발 진짜 빨리 끝내자...............이건무슨 노래의 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수를 다 평가하고 있으니.....저도 이은미 권리세 뽑을때보터 꼴뵈기 싫었는데요, 음악까지 걸고 넘어지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사실 위대한탄생하기 전에는 이은미 노래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에고~다들 무지하게 잘나셨어요.
14. -
'11.4.30 4:29 PM (118.103.xxx.238)다 떠나서 원글님의 "이은미씨가 겸손함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는 심하게 공감합니다.
15. 노래가
'11.4.30 4:39 PM (147.46.xxx.47)쥐어짜야만 나오고 맨발이어야 더 열정적으로 부를수있다는 그렇게 하는거지
그게 지금 같은 상황에 또다른 비난의 요소가 된다는건 좀 그렇네요.
비주얼 너무 추구하시는거 아닌가요?
이은미같이 표정관리 안하고 노래하는 사람은 독설하면 안되나요?
실력만 가지고 평가해주세요.
전 이은미씨 곡도 좋고 또한 잘한다고 생각해요.
위탄 출연전까지 그녀는 가수로서 인정받고 철저하게 가수로서의 삶을 살았는데..
프로그램 하나 출연한걸로 그녀의 가수로서의 자질을 평가할순없다고 생각하는데요.16. ㅎㅎㅎ
'11.4.30 4:45 PM (119.71.xxx.254)위에 ...님땜에 빵터졌어요 ㅎㅎㅎ
그솨뢈~ 놔만 볼 수 이쒀요~ 뇌누눼만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마들렌
'11.4.30 4:48 PM (124.111.xxx.237)백청강도 좋게보는 입장에서 이은미씨 심사평은 관록있는 가수의 의미있는 충고라고 생각해요.방시혁의 비음의 지적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은미씨 가수로서의 자긍과 애정이 특별한 선배로서 조언해주는것.. 비판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언제나 최선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노래또한..
소신있는 비판을 편견없이 듣는게...그만한 인생을 진지하고 열심히 살아온 가수이기에, 탈락한 출연자들을 찾아가서 일일이 장단점을 지적해주며 다독여주는 성품도 그렇고 신뢰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18. 독설이 문제가
'11.4.30 5:24 PM (119.69.xxx.78)아니라 들쭉날쭉 편파점수가 문제네요..
19. 첫댓글...
'11.4.30 5:48 PM (125.180.xxx.23)흠잡을때가 없다고 단정지으니 우습네요..저는 그여자 아집과 더불어 오만상찌푸리며 턱치켜들고 쇳소리내는거 들을수가 없는데~~!
20. 위탄...
'11.4.30 6:47 PM (49.16.xxx.49)첫 방송에 나오면서 자기 노래 부를 때...
계속 보고 있기 힘들던데요.21. ..
'11.4.30 8:26 PM (114.200.xxx.81)예. 이은미가 욕먹는 건, 하는 말은 옳은데,
동일한 기준을 동일하게 참가자들에게 들이대지 않는 것에 있죠.22. 맞아요
'11.4.30 8:30 PM (121.139.xxx.85)저러다 각혈하지 싶어
조마조마해서 못보겠어요..
자기나 좀 잘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