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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랑 방시혁이 마음에 안 들어도 과한 욕은 안했으면 합니다.

으음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1-04-30 13:08:22
심사 내용이 내가 보는 것과 달라 비판하는 건 이해하는데
어린애들 노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이은미년이나 방돼지니 하는 욕설까지 나오는 건 좀 그러네요.

청강군이 기운없어 보이는게 확인되지도 않았건만 이은미 탓이라고 비난하고
희주씨 떨어진 것도 데이비드 오 좋아하는 이은미 탓이라고 하고
(이은미는 희주씨 점수 잘 주지 않았나요? 청강군 무대 지적해서 사람들이 반감에 청강군 표 많이 줘서 희주씨가 떨어졌다 해석해야 하나요?!?!)
위탄 참가자들보다 이은미가 노래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이은미가 20억짜리 집에 산다는 얘기에 안 좋은 소리 나오고
갱년기와서 오락가락 하냐는 얘기도 나오고

그러는 거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토들 스타일이
김윤아 신승훈은 온건파
김태원은 예능 활용파
방시혁은 비주얼 돋보이는 유행가 옹호파
이은미는 그냥 뭔생각인지 모르겠는 과격한 외곬수인 것 같아요.
IP : 183.98.xxx.2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4.30 1:14 PM (14.36.xxx.92)

    어제 이은미의 그 드라마 드립은 심히 듣기 불편했어요..생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는 도대체 뭐가 됩니까? 그 여자는 남탓하기 전에 본인의 모습이나 한 번 뒤돌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 여기저기서도 이가,방가는 편파적,불공정한 심사 때문에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어요..

    남들이 자기 욕하는 것만 벌벌 떨고 듣기 싫고 무서워할 게 아니라 반성을 하고 고쳐야지 발전이 있지요..원래 병이 깊을수록 반성을 모르는 법입니다.욕하는 게 두려우면 고치던지...나이도 많으면서..

  • 2. 네에^^
    '11.4.30 1:15 PM (125.180.xxx.23)

    과격한 단어들이~~ㅋㅋ 근데 어제 이은미씨는 자제력을 잃었고 시청자를 가르치려 들었고
    꿈을가진 한 청년을 자인하게 짖밟았다는 생각에~~많은분들이 과격해지는듯 싶네요~~^^

  • 3. 님말씀에 동감
    '11.4.30 1:16 PM (218.234.xxx.238)

    그 사람들이 평하는 것도 그것도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인격적 모독은 삼가는게 좋죠

  • 4. ..
    '11.4.30 1:26 PM (58.120.xxx.90)

    이은미가 마치 사회악인양 연예인 하나 뭐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제 알사람 다알았으니 이은미 악플 그만올리시면 감사 ? 부탁?
    이은미 펜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인데....
    일정 부분만보고 단정하시는게 안타까울뿐..이또한 이은미의몫..
    안티도 내편으로 만들어야한다는생각을 해봅니다

  • 5. ㅎㅎㅎ
    '11.4.30 1:27 PM (115.21.xxx.181)

    솔직히..방돼지..란 말은 너무나 웃깁니다..;;;;

  • 6. ...
    '11.4.30 1:27 PM (211.198.xxx.53)

    이은미집은 정확히 싯가30억이구요..김태희가 살려다가 주의시선에 포기한 빌라죠.
    남 사는집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운운하는건 일단 아니라고 보구요..

    그러나...하는짓이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백청강과 손진영 심사할때 그 여자 표정좀 보세요.
    셰인이나 데이비드오 심사할때 표정의 1/3이라도 그들에게 그리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그 띠겁다는 표정..
    "연변에서 밤무대가수나 하는 조선족주제에,,,,넌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들때문에 여기까지
    온거야.."이거자나요..
    그동안 시청자들은 막귀여서 노래 못하는 백청강 응원하고 문자날린거 아닌데
    우리가 무슨 역전 드라마를 원하고 있는것 마냥 일주일 준비한 멘트를 팍팍 날리고
    이러니 욕 안나올수 있습니까??

    음악 오디션 프로라서 권리세 뽑고 같이 헤드뱅잉하고 싶을정도였다면서 생목 내지른 오세훈이 9.3점 줬구만요..미친x

  • 7. phua
    '11.4.30 1:29 PM (218.52.xxx.110)

    그럼 이건 어떨까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27&sn=off...

  • 8. 여자
    '11.4.30 1:30 PM (58.120.xxx.90)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 9. 동감
    '11.4.30 1:34 PM (121.166.xxx.37)

    전반적으로 너무 과열된 분위기인 듯 해요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가 구분되어있다는 건 대중과 전문가의 시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심사위원이 다섯 명인 것은 또 그 전문가 집단 안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구요
    지금 너무 과열된 이 분위기가 무척 불편합니다

  • 10. 白露
    '11.4.30 1:34 PM (218.234.xxx.238)

    집시가랑 평가랑 무슨상관? 비약이 크십니다

  • 11. ㅋㅋㅋ
    '11.4.30 1:36 PM (211.198.xxx.53)

    윗님..그 표현은 이상황에 적절치 못한것 같아요..
    이은미가 무슨 김태희 전지현이라도 됩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라뇨?? 웃음나네요..ㅋㅋ

  • 12.
    '11.4.30 1:38 PM (175.126.xxx.182)

    저두 이은미 방시혁 과도하게 내몰리는거 같아 글을 보면서 눈살 찌푸려져요..
    추측성 글에다가 어젠 한나라당이랑 연관까지 시키기도하고..
    그리고 윗님..저 위탄 계속 봤는데요...백청강이나 손진영 심사할때 표정 띠껍다고는 생각안해봤어요. 또 거기다가 연변에서 온 조선족 주제에 등등은 본인의 생각넣으시는 거잖아요..
    이은미가 사회악도 아니고 30억짜리 집에 산다고도 까여야 되는건가요?

  • 13. 푸아님..
    '11.4.30 1:39 PM (58.120.xxx.90)

    phua 님 반갑습니다..제가아는 분 같은데요..
    혹시 통화 괜챦을까요?

  • 14. ....
    '11.4.30 1:40 PM (125.186.xxx.20)

    링크된 글 넘 웃겨요. ㅋㅋㅋ

  • 15. 근데
    '11.4.30 1:40 PM (183.98.xxx.244)

    연변에서 온 조선족 청강군 한국으로 데려온 사람 중에 하나가 이은미 아닌가요.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해요.

  • 16. //
    '11.4.30 1:43 PM (180.224.xxx.33)

    이은미씨는 결국 자기 자신조차 그 드라마 좋아하는 우매한 막귀 대중의 사랑을 받는 힘으로
    유명해지고 인정받고 이런 대중상대의 프로그램의 멘토로도 선정받고
    자기 음반 팔아 먹고사는건 생각 안하고.....

    결국 대중가수로서 자기 얼굴에 침뱉기네요.

  • 17. phua
    '11.4.30 1:48 PM (218.52.xxx.110)

    58.120.191님~~~
    넹^^ 전화주셔요.
    전번은 아시죵?

  • 18.
    '11.4.30 2:20 PM (71.227.xxx.42)

    원글님이 이리 안도와 주셔도 이씨/방씨 두사람 잘묵고 잘살고요
    요즘 언론플레이 장난이 아니니 걱정마삼~~

  • 19. 제가 봐도
    '11.4.30 2:37 PM (110.13.xxx.42)

    좀 심하게 욕하는듯 어차피 결과는 시청자뜻대로 되는거잖아요 게다가 그 시청자들도 뭐 딱히 공정하거나 실력만으로 평가하는것도 아니던데요 시청자들은 본인 마음을 감동시켰다라고 말하면서 실력이객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붙여주면서 그들이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심사하는건 왜 그리 욕하는지

  • 20. ,,,
    '11.4.30 2:54 PM (124.50.xxx.98)

    그러게 말이예요. 자기들 좋아하는 참가자한테 점수 잘안준다고 저렇게 심하게 저질스럽게 욕하는사람들 수준이 궁금해요.
    어차피 일반인들도 누구 잘한다 말하면 나한텐 전혀 별로던데요 ~어쩌구하는거 당연한 반응인데요.
    대중가수는 노래를 엄청잘해서 인정받을수도 , 가창력 좀 떨어져도 멋지고개성있게 부르면 그게또 인정받을수도 있는건데, 어떻게 저렇게들 욕해대는지 이해가 안돼요.

  • 21. 이은미는
    '11.4.30 3:00 PM (124.63.xxx.47)

    정희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김혜리 떨어지기 전까지 정희주 점수를 항상 제일 낮게 주는 멘티였습니다.
    점수표 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70점대였습니다.
    제가 정희주씨 좋아해서 한 번 포스팅 할 예정인데 솔직히 점수에 사심이 들어가는듯 합니다.

  • 22. ~~
    '11.4.30 3:00 PM (58.120.xxx.90)

    단점을 지적하는건 좋은데. 너무들 하네요.ㅠㅠ

  • 23. 82다운 글
    '11.4.30 3:55 PM (14.52.xxx.143)

    과연 멋으세요. 82 다운 글에 감사

    왜이렇게 쑥대밭이 되가는데 아무런 글이 없다 갸우뚱 하며 생각했어요.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지 이런 타인을 향한 이런 무책임한 비난의 글은 눈쌀을 찌푸리게 한네요.
    이 정도면 이제 그만~~~ 우리 모두 나이 값을 하자구요.

  • 24. 이은미는
    '11.4.30 4:30 PM (117.53.xxx.103)

    왜 나이값을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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