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넣으면 괜찮나요?
부추를 넣을까요
아님 고추를 가늘게 채썰어서 넣을까요
일요일아침에 어머님 생신이라 잡채를 좀 하려고하는데
시금치는 데치고 무치고 시간걸려서
다른걸 넣을 생각이예요
좀 쉽게 할 수 있는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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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에 시금치대신
시금치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1-04-30 13:05:34
IP : 211.209.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1.4.30 1:08 PM (115.126.xxx.146)피망?
2. ...
'11.4.30 1:10 PM (125.180.xxx.16)피망채쳐서 볶아넣어도 되는데 왠만하면 시금치넣으세요
아침상에 잡채 올릴려면 전날저녁에 다 볶고 시금치는 무쳐놓았다가 아침에 당면만 삶아서 무치면 되잖아요3. 전
'11.4.30 1:13 PM (222.108.xxx.10)부추나 달래 추천이요.
마지막에 살짝만 숨이 죽게 볶아서 넣으면 맛있어요.4. 청양고추
'11.4.30 1:15 PM (218.48.xxx.114)얇게 채쳐서 볶아도 잡채의 느끼한 맛이 줄 거예요.
5. 원글)
'11.4.30 1:16 PM (211.209.xxx.69)네 모든 의견 감사드려요..행복한주말 보내세요~~
6. 전
'11.4.30 1:21 PM (220.124.xxx.89)부추가 제일 맛있던데요.
다만 부추는 숨이 금방 죽으니까 도톰한걸로 골라서 아주 번갯불에 콩볶듯 빨리 볶아 내놓으셔요7. ^^
'11.4.30 1:28 PM (218.155.xxx.222)오이 껍질부분 돌려깎아 채썰면 맛있답니다.
8. 오이, 도라지
'11.4.30 1:34 PM (121.166.xxx.106)간단하기는 피망이 제일이구요.
예전에 한식조리사 실기 품목에 잡채가 있었는데, 그 시험 스타일로
오이 돌려깎기 해서 채썰어 볶아서 넣거나
도라지 채썰어서 볶아 넣어도 향이 끝장이에요~@!~!!!!9. .
'11.4.30 1:43 PM (116.37.xxx.204)전 맛이 덜해서 시금치 일부러 안 씁니다.
부추나 피망이 더 좋아요.
취향 문제겠지요.10. 오이
'11.4.30 2:18 PM (211.178.xxx.87)강추 입니다!!
11. .
'11.4.30 2:23 PM (183.98.xxx.164)색색 프리카
12. 신기
'11.4.30 2:52 PM (110.10.xxx.9)고추/피망/부추는 저도 가끔 썼지만
오이/도라지는 처음 알았네요.
정보 감사~13. 82독자
'11.4.30 3:31 PM (121.190.xxx.200)시금치 대신 우엉 좋아요
파란색은 고추나 파프리카로 내시고
우엉을 식초 1스푼 + 1컵 물에 살짝 데쳐 물기 빼고
잡채해서 드시면 식감이 아주 좋아요
고급 요리로 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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