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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관련기사 여쭤보시는분 계셔서..제가 퍼왔어요!(현장학습 차량 복귀중 일어난일)
http://news.kbs.co.kr/society/2011/04/30/2284144.html
(제가 보긴 심각한데.. 글쎄 선생님께선 동영상속 학생땜에 복귀가 늦어져 몇차례 때린것뿐이다 라는 해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1. 헉;
'11.4.30 10:11 AM (147.46.xxx.47)2. ..
'11.4.30 10:13 AM (211.206.xxx.131)아직도 저런 선생님이 있다는게 참...
3. 아침부터
'11.4.30 10:18 AM (118.36.xxx.197)부글부글 하네요...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
휴~~~저런거 보면 너무 화가나요...4. 헉;
'11.4.30 10:19 AM (147.46.xxx.47)아이 얼굴 남아나질 않았겠어요. 저도 어릴때 비슷한 기억있어서
흥분해서 막 글 올리네요ㅠㅠ5. 헉
'11.4.30 10:20 AM (58.142.xxx.118)보면서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네요.
교사도 아무리 사람이라지만, 직업에 따른 인성훈련도 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합니다.
저렇게 기본적인 인성훈련도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 사춘기때의 예민한 아이들에게 지식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해당학교가 어딘지 알면 항의전화 하고 싶어요.6. 아..
'11.4.30 10:23 AM (124.199.xxx.41)단체 행동속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아무리 아이가 늦었다 할지라도.,,,말도 안되는 동영상이네요....아직도 현장에 저런 선생이 있단 말인지..
아....진짜 속이 상한다..
내 귀가..내 머리가 찌릿찌릿 얻어 맞은 듯 한 느낌.ㅠㅠ
뺨 맞으면서도 맞는 아이의 자세가 계속 열중쉬엇자세를 유지하게 하는 것보니..
이미 저 선생은 체벌이 일상이라는 이야기죠..7. ㅁㅊㄴ
'11.4.30 10:23 AM (125.177.xxx.193)세상에 정말 저게 무슨 선생이래요?
아이들이 숨었다면 물론 잘한건 아니지만, 그게 저렇게 맞을정도의 잘못인가요!!
아 열받네요..
애가 반항도 안하고 그냥 맞고만 있는거보니 못된 애도 아닌 것 같은데.
아 신경질나.. 정말8. 휴~~
'11.4.30 10:29 AM (118.221.xxx.243)중3 아들 키우는 엄마로 정말 심장이 벌렁거려 볼수가 없네요...
길게 쓰면 욕 나올까봐 ......9. .
'11.4.30 10:54 AM (211.196.xxx.80)어느 지역 어느 학교래요?
10. ..
'11.4.30 10:55 AM (175.113.xxx.34)우리애 학교 남자선생님은 저 선생님보다 더했어요.. 뺨때리는거는 기본이고 넘어지면 발로 밟기까지 하면서 거의 애들 죽음이었죠.. 지금은 전근갔지만 그선생님 있는동안 교장실에 전화도
하고 아마도 교육청에 불려가고 시말서도 쓰고 했는데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체벌금지라고 할때 그선생님 비웃었었어요.. 맞을놈은 맞아야 한다면서요..
일명 지뢰밭이라고 하죠.. 그냥 3년동안 피해가길 바랬는데 작년에 작은애 담임이 됐었죠..
저런 선생님들 가끔 있어요.. 근데 안고쳐져요.. 그리고 아이가 걸려있으니 엄마들이 나서기
쉽지 않구요.. 남의 애가 당하면 흥분하며 따지라 하지만 내 애랑 연결되며 우리애가 학교에서
버틸거 생각하면 쉽지 않아요.. 누구 말대로 학교상대로 학부모가 싸워서 이기는거 쉽지
않아요.. 언론에서 보잖아요.. 별 선생님 다있지만 시간 지나면 다들 현장으로 돌아오더라구요11. 헉;
'11.4.30 11:01 AM (147.46.xxx.47)그냥 인천이라는 것밖엔..
아직 포털에는 기사가 없어요.12. 지역
'11.4.30 11:10 AM (218.155.xxx.48)용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저런 폭행선생들은 형사처벌로 구속시켰으면 하네요13. 당연히
'11.4.30 12:07 PM (125.178.xxx.198)구속되어야죠.
그렇게 맞아요 한번 피하지도 않는 학생. 정말 자식 키우는 부모로써 가슴 아픕니다
저런 여자 화풀이 상대로 우리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다니 정말 이 나라 교육이 싫어요;;;;;;;;;;;;14. .
'11.4.30 12:19 PM (211.209.xxx.37)헉!! 괜히봤어요. ㅠ.ㅠ
중학생 아들 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욕나와요.
쫒아가서 때리는 저 손모가지를 확 부러뜨리고 싶네요.15. 순진한선생
'11.4.30 12:24 PM (218.53.xxx.129)참 겁 없는 선생이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16. 아까
'11.4.30 2:14 PM (115.140.xxx.9)뉴스에서 보다가 헉 했는데요
우리 아들래미 또래라서 더 속이 울컥했어요
아무리 규칙을 어겼다고하지만 저렇게 감정을 담아서 소풍날에,,
저 선생도 지각하면 똑같이 ㄷㅇ해봐야겠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