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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면 끓여먹으면 몇 시에 자야할까요?
1. 매리야~
'11.4.29 1:08 AM (118.36.xxx.178)밤 새야합니다 ㅎㅎㅎ
2. 2mb18nomA
'11.4.29 1:08 AM (122.32.xxx.10)음... 내... 내일 아침쯤이요? ^^;; 라면 말고 다른 드실 건 없으세요?
차라리 찬밥이라도 있으면 그걸 조금 드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3. 매리야~
'11.4.29 1:09 AM (118.36.xxx.178)농담이에요 .^^
반개만 끓여서 드시면 어떨까요?4. 요건또
'11.4.29 1:12 AM (182.211.xxx.203)혹시.. 넷째? ㅎㅎ
저는 지금 끓여 먹으렵니다. 세 시에 끓여먹고 자는거 보다는 지금 끓여먹고 두 시간 후에 자려구요...5. 메밀소바
'11.4.29 1:12 AM (117.55.xxx.13)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ㅜㅡㅡ
6. -
'11.4.29 1:12 AM (115.126.xxx.217)미니컵라면없으세요?
젤 작은사이즈... 국물드시지말고 면만 건져드시면 좀 나을것 같기도 하고...
몇 시에 자는게 중요할 정도면 다이어트 중이시던지..
아님 적어도 살찌는거에 민감하신 분 같은데..
그냥 물 한컵 들이키시고 양치해보세요. 그리고 얼른 주무시기~!
저도 먹어봤는데 먹을때만 즐겁고 먹고나면 후회되더라구요....7. ..
'11.4.29 1:14 AM (116.39.xxx.119)2시간 격렬운동후 내일 아침쯤이요^^
그리고 지금 라면 드심 속 부대껴서 자고 싶어도 못 잘겁니다.
집에 없는 사이다나 부채표 까스활명수를 찾으며 방바닥을 기게 될지도 몰라요 ㅋㅋㅋ
참으소서~~8. 초보엄마
'11.4.29 1:14 AM (119.67.xxx.246)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네요...ㅋㅋㅋ
9. .
'11.4.29 1:16 AM (220.86.xxx.18)갑자기 구수한 라면 냄새가 화~악 나는 듯...ㅠ 쩝..
얼렁 눈감고 못본걸로..10. 이기사못봤죠?
'11.4.29 1:18 AM (175.207.xxx.102)우유 넣으면 안 붓는다 하지 않음?
11. 아악~~~
'11.4.29 1:18 AM (125.182.xxx.31)뭐에요~~~~ 님~~~~
지금 끓이러 갑니다~~~~~12. 보쌈
'11.4.29 1:19 AM (118.41.xxx.77)저도 보쌈 먹고 못 자고 이러고 있네요..
13. 쓸개코
'11.4.29 1:23 AM (122.36.xxx.13)전 요플레 먹을거에요~
14. 비법을 알려드림
'11.4.29 1:24 AM (24.10.xxx.55)뭘먹고 자도 바로 지방으로 저장되지는 않고 바로 쓸것인지 저장할것인지 몸이 좀 갖고 있대요
그래서 야식먹고 담날 오후 두시까지 아무것도 안먹으면
결국 지방으로 안가고 바로 에너지로 소모 된대요
문제는 오늘 그냥 자는게 쉬운지
내일 두시까지 굶는게 쉬운지 ..그게 문제죠 ㅜㅜ15. plumtea
'11.4.29 1:27 AM (122.32.xxx.11)이 글 올려 놓고 살짝 졸다 깼어요. 그냥 잤어야 하는디ㅠ ㅠ
글게요. 다이어트 고민도 안 해봤음서 왜 고민하는가에 대해 고민해봤는데요.
제 달덩이같은 얼굴때문에요.ㅠㅠ 가뜩이나 큰데 내일 제 얼굴에 소스라칠까봐^^;
놀랄때 놀라도 먹어봐야겠어요^^
요건또님// 넷째란 성령님이 잉태시켜주시는 거져?^^*16. 음냐
'11.4.29 1:28 AM (218.153.xxx.69)얼굴에 열이 몰리고 하는데 배는고프구..저두 라면이나 먹을까 생각중였는데...전 고민없이 그냥 먹어요 ㅋ얼굴은 좀 붓는데 살로는 잘안가서...근육량이 줄어드려나..먹을땐 고민않고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주의라..ㅋ
17. 새나라의 어린이
'11.4.29 1:44 AM (58.143.xxx.101)먹으면 바로 잡니다.
저는 라면 먹고 자고 일어나면 10년 회춘하더군요.
주름졌던 얼굴이 부어서 팽팽해져요. 필러 넣을 필요도 없고18. 흑
'11.4.29 1:49 AM (1.227.xxx.136)라면 많은데.. 전 살 빼는게 넘 힘들어서 잘 안먹으려하지만 남편이 ;; 저도 라면 먹고싶어요..
요즘 지코바치킨도 넘 땡기는데.. 넘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