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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갑 어디꺼 들고다니세요?
비싼가요?
저는 그냥 상표없는 지갑을 들고다니는데..갑자기 이쁜 지갑이 들고싶어지더라구요..
너도 나도 다 가지고다닐만큼 흔하지는 않지만...이쁜..뭐 그런거..
어디지갑이 이쁜가요?
어디꺼 들고다니세요?
1. 매리야~
'11.4.29 12:15 AM (118.36.xxx.178)겨울엔 코트에 들어가는 얇은 지갑 들고 다녔어요.
루이까또즈...
근데 카드나 지폐가 넉넉하게 들어가질 않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질 스튜어트에서 지갑 하나 샀네요.
퀼팅된 건데 보라색으로.
예쁘고 맘에 듭니다.2. 전
'11.4.29 12:16 AM (119.64.xxx.86)레스포삭에서 산 지퍼형 지갑 들고 다녀요.
수납이 넉넉히 되고, 가벼워서 이젠 다른 지갑을 쓸 수가 없네요. ^^
열심히 들고 다녔더니 이제 많이 낡아서, 같은 제품으로 하나 더 구입해야
하나 싶어요.3. 음...
'11.4.29 12:17 AM (122.32.xxx.10)저는 남편이 제 생일날 선물로 사준 빈폴 장지갑 들고 다녀요.
핑크색 체크무늬가 있는건데, 많이 비싼 건 아니지만 저 생각하고 샀다는 남편 말에
감동하여 루이비* 이나 샤* 처럼 아껴서 들고 있답니다.. ㅎㅎㅎㅎ4. .......
'11.4.29 12:17 AM (180.230.xxx.98)전 샤넬캐비어반지갑이요
이것밖에 없어서 들고 다녀요;;;;;;
10만원 밑으로.. MCM이나 메트로시티 같은거 한번 써보고 싶은데..
그거 살 돈이 없네요.. 휴5. -
'11.4.29 12:18 AM (115.126.xxx.217)루이까또즈.......... 3년 넘게 쓰고 있어서 반질반질...
지갑얘기 나온김에 저도 새로 하나 사야겠어요6. plumtea
'11.4.29 12:19 AM (122.32.xxx.11)저는 코치씁니다.
7. 댓글러
'11.4.29 12:19 AM (59.9.xxx.175)러브캣!
.......이 사고 싶어요..8. 러브캣
'11.4.29 12:19 AM (180.67.xxx.110)또 사고싶어요
9. //
'11.4.29 12:20 AM (125.181.xxx.54)비비안 웨스트우드요...근데 이제 바꿀때 됐어요 ㅠㅠ
저도 여기서 댓글보고 참고해야겠습니다^^;10. 깜장이 집사
'11.4.29 12:23 AM (124.49.xxx.54)프라다..
그냥 카드지갑요.. 다른건 안들고 다닙니다..11. 봄엔
'11.4.29 12:24 AM (58.120.xxx.243)더블엠요.
12. 봄엔
'11.4.29 12:24 AM (58.120.xxx.243)가끔이미테이션도..들고 다녀요.
13. 깜장이 집사
'11.4.29 12:26 AM (124.49.xxx.54)현금 오만냥짜리 접어서 카드 지갑에 살짝 가지고 다닙니다.
그 정도는 커버하던걸요.
현금을 거의 안쓰는지라..
아시잖아요.. 카드돌려막기하는 서민의 삶.. 휴우..14. 이쯤에서
'11.4.29 12:26 AM (60.39.xxx.21)루이비통..
저는 이 지갑이 좋아요.ㅎ
튼튼하고 질리지도 않고요.15. ...
'11.4.29 12:27 AM (115.86.xxx.24)저는 오랫동안 니꼴 꺼 아주맘에 들게 쓰다가 점점 수납이 부족해져서
요번에 케이트스페이드껄로 샀어요.
갑자기 확 튀는 디자인의 지퍼돌이(라고 부르더군요.)장지갑이 땡기더라구요.16. ㅜㅜ
'11.4.29 12:30 AM (211.110.xxx.203)mcm쓰고 있어요... 한 5년 된것 같은데...
지난주에 면세점 갔다가 구찌에서 예쁜거 하나 봤는데
가격이 가방 값이더군요.. 포기..ㅜㅜ 좀 더 써야겠어요....17. ..
'11.4.29 12:32 AM (211.105.xxx.19)저는 엠씨엠..^^ 뭐 내용물도 부실한데 더 좋은건 사치일듯 싶더군요..^^
18. 지갑
'11.4.29 12:33 AM (124.53.xxx.73)그럼 버버리 장지갑은 얼마정도 하는거예요?
19. 지금
'11.4.29 12:35 AM (116.120.xxx.52)닥스 들고 다녀요,,
20. ..
'11.4.29 12:35 AM (1.96.xxx.117)지방시. 이뻐요~ 양가죽
21. 전
'11.4.29 12:36 AM (115.137.xxx.21)루이까또즈 애나멜 광택있는 지퍼형 장지갑 쓰고 있습니다.
22. ..
'11.4.29 12:36 AM (211.218.xxx.119)삼백짜리 에르메스. (부모님께받은 선물입니다....) 좋긴 좋아요...
23. 가죽
'11.4.29 12:42 AM (183.96.xxx.185)천으로 된건 나중에 때타면 못써요ㅜㅜ
전 장지갑보다 반지갑이 좋던데요...장지갑이 뽀대나긴 해요..
루이비똥은 가방디자인에 못미치는것 같고 ㅎㅎ24. 버버리장지갑이랑
'11.4.29 12:43 AM (180.65.xxx.225)니나리찌 장지갑 두개로 쓰는데..요넘이 에브리데이용이구요.
일본갔을때 백화점 신상으로 사온건데 몇년째 써도 때도 안타고 맘에 듭니다. 요건 15만원쯤 준듯
버버리는 좀 밝은색인데..
해외 나갔을때 그날 눈에 뭐가 씌웠는지 지갑 하나 고르라는 말에 백화점에서 신상으로 샀드만 40만원 가까이 했던듯..
에뜨로나 코치 지갑 하나 더 살까 했었는데..
요즘 들어 루비똥 장지갑이 어른거리네요. 저 루비똥 사고파 진게 처음인데요..
튼튼하고 때가 안타서 관리가 쉬울것 같다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나 3년이 넘었는데도 너무나 멀쩡한 나의 지갑들땜에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긴 쫌 망설여집니다~25. 남편 선물로
'11.4.29 12:44 AM (119.149.xxx.39)들어온 닥스 반지갑 남자꺼 들고 다녀요.
진짜 암 생각없이 지갑 사러 안가고 되겠네 하고
낼름 챙겨다닌지가 어언 3년.
엄마들, 친구들 모임 있을 때마다 화려하고 예쁜 지갑들에서
회비 쭉쭉 뽑아내시는 거 보면서
요즘 새삼 제 지갑이 눈에 들어와요.
그래도 뭘 사면 좋을진 잘 모르겠더라는.
지갑 값이 가방 값이라.26. .........
'11.4.29 12:45 AM (211.40.xxx.134)폴 스미스
27. 2mb18nomA
'11.4.29 12:48 AM (180.67.xxx.133)마크제이콥스요.
28. ...
'11.4.29 12:56 AM (188.108.xxx.133)전 쌈지지갑이요.
결혼할 때 선물받은 하얀색 아주 조그만 지갑인데 때가 타도 똑딱이 단추 고장나도 그냥 쓰고 있어요.
큰지갑 싫어하거든요. 나중에도 이런 스타일로 사고 싶어요.29. ...
'11.4.29 1:00 AM (118.47.xxx.200)버버리 장지갑 99년에 산거 지금껏 사용하는데
낡지도 않고 아직 새것처럼 쓰고 있어요.
그때 20만원 조금 더준거 같은데 본전은 벌써
뽑고도 남았네요.
겨울에 스키장을 거의 일주일에 3~4회 가는데
스키탈땐 장지갑을 스키복에 넣을 수 없어 그 시즌에만
버버리 카드지갑(반지갑도 부피가 있어서)에
카드 두어장 넣고 현금 몇만원 넣어서 이용하고 나머진
다른지갑 사용 안하고 그렇게 두개만 십년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버버리 지갑 무지 튼튼하고 실용적이라서 강추예요.
루이비통두 비슷한 재질이라서 무지 튼튼할거 같아 그것도 추천해요.
몇년전 언니가 여행다녀오면서 엄마 장지갑을 버버리걸 사왔는데
40만원대 줬다고 하드라구요..30. .
'11.4.29 1:00 AM (112.159.xxx.77)루이비통 에밀리에요.
루이비통 장지갑이 대부분 8~90 선인데 요건 50 중반대로 저렴하게 나와서 질렀어요
편지봉투같은 모양이긴 한데 ㅎㅎ 은근 알차고 뭐 수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31. 그지패밀리
'11.4.29 1:03 AM (58.228.xxx.175)나는 주머닌데..ㅋㅋ
가끔 흘러서 돈을 잃어버림.ㅠㅠㅠ32. 구찌
'11.4.29 1:03 AM (119.64.xxx.195)구찌반지갑이요 면세점에서 30프로 세일할때 지른건데 생각보다 때안타고 좋아요
33. .
'11.4.29 1:13 AM (220.86.xxx.18)키티 지갑이요..ㅋ ㅠ
자크가 망가져서 딸꺼써요~ ㅎ34. .
'11.4.29 1:18 AM (112.149.xxx.70)루이비통 유젠니,샤넬 네이비색 반지갑
35. LV
'11.4.29 1:18 AM (115.86.xxx.212)루이비통 다미에 갈색이요..완전만족.
36. .....
'11.4.29 1:21 AM (14.32.xxx.88)제덴이요 검정 가죽에 금색 라인들어갔는데 다들 고급스럽다고해여. 튼튼하구요
37. 루이비통
'11.4.29 1:25 AM (118.41.xxx.77)올케 언니가 유럽 여행 댕겨 오면서 선물 사 왔어요..
도통 명품에는 관심 없던 저,,
백화점 갔다가 제 지갑 가격 보고 기절 하는 줄 알았습니다..
백여사~~~고마워^^38. ;;
'11.4.29 1:31 AM (114.202.xxx.21)루이비통 베르니 장지갑요
39. 에트로
'11.4.29 1:33 AM (121.127.xxx.164)장지갑도 아니고 반지갑도 아닌 그 중간길이 지갑이요.
40. 0-0
'11.4.29 2:23 AM (121.88.xxx.236)페레가모 반지갑이요.
2년전에 이태리 아울렛에서 7-8만원 주고 샀어요.41. 전
'11.4.29 3:48 AM (124.185.xxx.70)오로톤
(호주) 상품 입니다. ㅋ
얼마나 질긴지...42. aaaa
'11.4.29 7:04 AM (188.10.xxx.126)지금 들고 다니는 건 프라다에요
한 5년 전쯤 샀는데 그 때 시즌 모델이라
그 시즌만 팔고 싹 들어 가서 아주 희귀해요
색도 제가 완전 좋아하는 초록색.
이젠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지갑인데
다들 어디꺼냐고,,,중고라도 자기한테 팔라고 난리에요
제가 이태리에 살고 이게 이태리제품인데도
여기 사람들까지 그러네요~~~^^;
전 이젠 좀 질려서 요번에 봐둔 YSL ,쎌하믄 바로 구매할려구요...
집에서 썩고 있는 루이 베르니 지갑은 완전 애물단지네요
한순간의 실수로.....43. ^^
'11.4.29 7:47 AM (222.109.xxx.231)카드신청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루~~똥 짝퉁이요~ㅎ
수납공간이 많아서 짱~~!44. ㅋㅋ
'11.4.29 8:04 AM (115.143.xxx.210)키티 지갑..넘 귀엽네요. 딸 가진 엄마표 확 나고(전 아들만 있어서;;-.-)
코치 검정 반지갑이 에브리데이용이고 여름엔 흰색 페라가모. 남편이 선물로 준 페라가모 장지갑도 가끔 들어요(장지갑 싫음). 루비똥 다미에 정도 구입하고 싶네요. 가죽이 아닌 pvc 라서 오래갈 거 같아요 ㅋㅋ(pvc 주제에 왜 그리 비싼지)45. 갈아타기 ~
'11.4.29 8:15 AM (220.121.xxx.178)닥스쓰다가 며칠전 mcm으로 갈아탔네요 ... ㅋ
손때묻은 정든지갑 버리려니 마음이 쓰렸지만 오랫동안
아주 본전 이상을 뽑으며 잘 써서 뿌듯 ... ^^46. 큰맘먹고
'11.4.29 8:17 AM (110.8.xxx.175)얼마전에 산 샤넬 캐비어 장지갑 블랙색상..
양쪽으로 쓰는건데 편하고 맘에 들어요..47. .
'11.4.29 8:27 AM (112.170.xxx.228)시아버님께서 사주신 발리 검정 장지갑
막사용하기 편하고 딱조아요48. 셀린
'11.4.29 8:39 AM (218.153.xxx.131)셀린로고반지갑이요 4년전에 샀어요 30만원조금 넘게 주구요
49. ...
'11.4.29 8:49 AM (61.78.xxx.173)에트로 중지갑이랑 루비이통 장지갑, 페레가모 반지갑,코치 반지갑 이렇게
돌아가면서 사용해요.
다 몇년된 제품이고 면세점이나 해외 나가서 아울렛에서 구입한거라 생각보
싸게 구입한 제품들인데 여러개를 돌려 쓰다보나 더 오래 쓰고 괜찮네요.50. 페레가모..
'11.4.29 9:39 AM (180.70.xxx.13)페레가모 반지갑 쓰시는 분은 의외로 없네요. 버클장식 말곤 모든게 심플하고 가죽도 좋아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페레가모로 정착했어요. 예전에 이뻐서 디올도 써봤는데 모서리 빨리 닳고, 구찌는 때타니까 넘 안이뻐지고.ㅠ 페레가모가 저한텐 좋더라구요.
신랑은 몽블랑 반지갑 쓰는데 가끔 탐납니다. 뭔가 있어보여서.ㅎㅎㅎㅎ51. 아줌마
'11.4.29 9:49 AM (1.252.xxx.30)엠씨엠 장지갑 들고 다니다가 잠깐 외출시 이것도 번거러워
그냥 손에 딱들어오는 앙증맞은 엠씨엠 카드지갑 하나 사서
거기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랑 현금넣고 다녀요. 넘 편해요52. ..
'11.4.29 9:50 AM (211.209.xxx.37)11년전 친구집에 굴러다니던 5천원짜리 남대문표 지갑이요.
지갑 사면 1~2년을 못넘기고 잃어버려서 아예 비싼거는 살 생각도 안했는데,
이 싸구려 지갑은 11년째 안잃어버렸네요. @@
낡았는데 정들어서 못버리고 있어요. 딴 지갑은 또 잃어버릴것 같아서...53. 러브캣
'11.4.29 10:10 AM (180.68.xxx.155)좋아해요~현금 10만이상 잘 안들고 다니는데 지갑 하나에 몇십만원(30만원이상은 지갑으로 사용하게 부담스러워요 전)은 좀 그래요~비싼 가방도 50만원이상 없는데 말이요~
러브캑 중지갑 보라 에나멜 소가죽 너무 좋아요~~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심플하지도 않지만 다들 지갑 꺼낼때마다 유독 바라보고 물어보기도 해요~~옆에 루비똥이나 뭐 체크무늬 버버리류 꺼내는 아줌마들 지갑은 잘 못알아보거나 눈에는 띄지 않으니까요~~~
제가 지갑 꺼내서 계산할때마다 슬쩍 슬쩍 제 지갑을 보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취향 나름이에요~지갑은 5만원정도서부터 20만원전후가 제일 적당한것 같아요~~54. ..
'11.4.29 10:39 AM (121.148.xxx.128)저도 러브캣,무지 잘쓰고 있어요.
55. 애지중지
'11.4.29 11:01 AM (119.195.xxx.220)키플링 장지갑, 정말 실속있고 좋아요.
56. 버버리
'11.4.29 2:51 PM (61.250.xxx.2)2007년 여름에 버버리장지갑 37만원에 샀어요.
57. .
'11.4.29 11:00 PM (14.39.xxx.3)까르티에, 페레가모, 에뜨로 이렇게 사용해요
58. ...
'11.4.29 11:32 PM (124.48.xxx.211)20년된 니나리찌 빨강이...
59. 앗참
'11.4.29 11:34 PM (124.48.xxx.211)그외 없어서가 아니라...
선물들어 온건 많은데...명품 종류대로 다 있는데..그닥..60. l
'11.4.29 11:50 PM (121.131.xxx.56)엠씨엠.. 너무튼튼해서 싫어요 ;;; 확 찢어지면 바꾸고싶은데~
61. 음..
'11.4.29 11:51 PM (211.196.xxx.222)밥색 랄프로렌 가지고 다니다 얼마전 초록색 콜한으로 바꿨어요..
62. ..
'11.4.30 12:04 AM (110.8.xxx.208)저는 지갑이 좀 많은데요~
펜디 장지갑이 수납공간이 많아서 자꾸 이 지갑만 쓰게 되네요..63. .
'11.4.30 12:13 AM (211.196.xxx.80)페라가모하고 발리요. 번갈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