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얏호!남편 출장 갔어요

이게뭔지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1-04-28 10:23:12
다음주가 중1 아들 중간고산데, 남편이 출장가서 다음주 화요일에 오네요. 속으론 좋은데 표정관리 하느라 혼났어요.  일찍 퇴근한 날은 tv만 보거나 일찍 자서 아들 보기 민망했거든요.
미안해, 남편^^
IP : 218.48.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준사랑
    '11.4.28 10:30 AM (124.216.xxx.37)

    다들 그래요 저도~~

  • 2. 나비
    '11.4.28 10:34 AM (210.220.xxx.133)

    나두 미안혀~~ㅎㅎ

  • 3. ㅎㅎㅎ
    '11.4.28 10:40 AM (124.5.xxx.226)

    5월 세째 주 출장을 손꼽아 기다리는 1人 ㅋㅋㅋ

  • 4. ....
    '11.4.28 10:43 AM (211.204.xxx.54)

    저도 살짝 동참합니다 ㅋ

  • 5. 저도
    '11.4.28 10:57 AM (112.218.xxx.130)

    결혼 8년차인 저도....

  • 6. 출장가는것
    '11.4.28 10:59 AM (220.95.xxx.145)

    까진 좋다고 해도 만약 딴짓이라도 한다면...
    그래도 출장가는게 좋을까요?

  • 7. 이게뭔지
    '11.4.28 11:08 AM (218.48.xxx.114)

    출장가는것님.. 그러다간 출근도 못시키게요^^?

  • 8. 그러게요.
    '11.4.28 11:12 AM (121.138.xxx.79)

    참나...출장가서 딴 짓 할 사람 여기서도 딴 짓하죠. 그럼 다 큰 어른 묶어 놓나요? 쫒아 다니나요?
    전 담주에 남편이 미국가서 일주일 있다 오는데 지금부터 걱정이예요.
    좀 허전하고 보고 싶을 거 같구ㅜㅜ
    그렇다고 닭살 신혼부부도 아닌데 막상 집을 비우면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 9. ㅠ.ㅠ
    '11.4.28 11:12 AM (175.116.xxx.120)

    웅... 남편 중국출장중인데.. (4,17~30)
    밤에 무서워서 건너 방에 불 켜놓구 자니까 잔거같지도 않고... 언능 남편오면 좋겠어요..
    무섭고, 외롭고.. 심심해용... 인간관계 제로라서 그런가봐요..
    - 아이없는 10년차 맞벌이 -

  • 10. .
    '11.4.28 11:18 AM (14.52.xxx.167)

    축하드려요;;;;;

  • 11. ...
    '11.4.28 11:32 AM (112.149.xxx.54)

    출장을 너무 자주 다니니 애들이나 저나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ㅠㅠㅠ
    애들 어릴 땐 무섭기도 하고 많이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중학생 아들녀석 시험기간이랑 한국에 있는 날 겹치면 짜증이 확!!!!!!!!!미안하다.남푠 ㅋㅋㅋ

  • 12. ㅎㅎ
    '11.4.28 11:47 AM (114.205.xxx.236)

    울 남편도 애들 중간고사 보는 전날 외국 출장가서 시험 다음날 돌아왔네요.
    우찌나 고맙던지~~ㅎㅎ
    근데 가끔 가주면 고맙지, 자주 가서 집 오래 비우면 그것도 싫더라구요.

  • 13. 아..
    '11.4.28 12:46 PM (210.121.xxx.149)

    남편은 출장가고 아이는 캠프 갔으면 좋겠지만..

    남편은 5시 퇴근하고 아이는 아직 어려요.. ㅠ.ㅠ

  • 14. 우리집은
    '11.4.28 1:02 PM (124.48.xxx.211)

    거꾸로...
    남편은 1시 좀 못되게까지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씻고 잠들면
    6시정도되면 일어나는데...
    우리집 애들은 아빠보다 먼저 잠들고 뒤에 일어나요^^;;;;;;
    울집 모범생 ~~남편...

  • 15. 새단추
    '11.4.28 9:01 PM (175.117.xxx.242)

    만쉐이~~!!만쉐이~~!!만쉐이~~!!



    제가 대신 만세삼창 해드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773 김주하 앵커 2 김태수 2011/04/28 994
644772 5년 전 산 옷과 올 봄에 산 옷이 코디가 되는 이 상황... 5 한결같은취향.. 2011/04/28 1,229
644771 롱샴 A/S 를 맡기면.. 3 .. 2011/04/28 666
644770 MBC 오늘 아침에 나온 피부관리법 보신분 4 ... 2011/04/28 1,787
644769 눈밑 필러......물어볼께요 4 물어보아요 2011/04/28 971
644768 7살 여자아이들, 다 이래요? 8 난엄마다 2011/04/28 951
644767 졸업사진.. 3 여대생 2011/04/28 345
644766 유시민 "너무나 죄송…큰 죄를 지었습니다" 外 27 세우실 2011/04/28 1,834
644765 사장님이 해외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향수 선물해줄께 하시는데.. 1 핑키 2011/04/28 443
644764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4 학생맘..... 2011/04/28 404
644763 나는 어쩌면 좋을까요 ? 5 .. 2011/04/28 829
644762 꽃게 사다 먹음 큰일 날까요? 7 꽃게 2011/04/28 1,247
644761 옷장속 옷을 다 버리고 싶어요 12 41아줌마 2011/04/28 2,577
644760 저번주에 세째가졌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12 맘이울적 2011/04/28 2,186
644759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요 10 교무금 2011/04/28 785
644758 한나라당 지도부 사퇴가 왠말이야! 10 2011/04/28 900
644757 선생님의 권한은 어디까지? 7 학부형 2011/04/28 580
644756 연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ㅎㅎ 9 D-1 2011/04/28 1,048
644755 대체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있을까요? 3 알바들 2011/04/28 370
644754 얏호!남편 출장 갔어요 15 이게뭔지 2011/04/28 1,201
644753 중학생 여드름약 추천해주세요 11 궁금 2011/04/28 780
644752 파주 조리읍 방문 선생님 1 알려주세요~.. 2011/04/28 199
644751 김해말인데요 2 김해 2011/04/28 352
644750 딸아이 질문 7 질문 2011/04/28 355
644749 크리미널 마인드 보시는 분.. 13 미드 2011/04/28 1,024
644748 중학교 1학년 아들 공부하는게...참.ㅡㅡ; 3 엄마 2011/04/28 1,052
644747 엄마도 피곤하단다 11 철없는 엄마.. 2011/04/28 1,432
644746 기초노령연금 유시민이 만든거 노인분들에게 알리자구요 12 유시민지지자.. 2011/04/28 1,040
644745 네이비색 자켓에 베이지색 바지 어울릴까요? 2 남자 50대.. 2011/04/28 583
644744 투표율 하위권 빅5 ㄷㄷㄷ 有 4 2011/04/28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