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날씨 저만 추운가요?
저만 그런가요?
곧 5월이면.. 저 어렸을 적 5월엔 반팔도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했거든요~
날씨가 쌀쌀해서 어쩔 땐 얇은 패딩도 입어요...;;;;;
언제쯤이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될런지...
요즘에도 밤에 보일러 꼭 틀고 자네요...
1. 추워요..
'11.4.28 9:26 AM (122.128.xxx.131)저 좀이따가 외출 해야하는데 기모 들어간 후드티 입을 랍니다..
2. /
'11.4.28 9:26 AM (121.162.xxx.74)추워요, 진짜 겨울도 아니고 사람 헷갈린다니까요. 지금 방안에서도 추워요.
아침에 옷 입기 너무 어려운데 젊은 처자들 보면 너무도 얇게 입고 출근하던데
속으로 떨고 있을거라고 혼자 생각했어요.3. 아직까지
'11.4.28 9:28 AM (122.36.xxx.84)집에서 모 가디건 입고 있어요.
주말에 비오고 다음주 5월부터 따뜻해진다네요.4. 저도 추워요
'11.4.28 9:32 AM (211.186.xxx.167)울 동네에는 아직도 겨울 털달린 패딩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여요..
경기남부인데도 이렇게 춥네요5. ...
'11.4.28 9:39 AM (119.205.xxx.234)진짜 너무 춥죠!!!!
예전엔 4월말이면 얇은 셔츠 하나 입고 봄기운을 느끼며 학교가고 출근했던거 같은데... 털잠바입고 손시려워서 주머니에 손넣고 다님..
빙하기가 시작된거 같아요..6. 음력
'11.4.28 9:42 AM (211.221.xxx.233)아직3월이라그런거같아요,,,4월10일정도까지춥더라구요,,,,
7. ,,
'11.4.28 9:43 AM (59.7.xxx.246)저도 추워요. 밤에 보일러도 살짝씩 돌려요
8. 이러다가
'11.4.28 9:45 AM (203.152.xxx.253)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반팔입는 날씨가 한방에 훅~ 옵니다.
제가 이 즈음의 날씨에 민감해서..기억합니다...(집안일로)
그렇지만 작년은 달랐지요...5월 중순이후까지 추웠어요
작년은 4월말, 5월초도 날씨가 좀 추웠지만...올해 날씨는 작년만큼은 아니에요
진짜루 어느날 한방에 훅...더워진다니까요 ㅎㅎㅎ9. ㅈ
'11.4.28 9:53 AM (121.130.xxx.42)집에선 항상 오리털 파카에 수면양말 차림입니다.
10. 추운사람
'11.4.28 9:53 AM (118.36.xxx.46)이게 뭔 4월 날씨인지..
바닥이 차가워서 보일러돌리고 아침저녁 수면바지에 수면양말까지...
겨울이 너무 지루할 정도로 길었는데 이러다 5월되면 갑자기
더워질것같네요.11. 어휴
'11.4.28 10:05 AM (175.213.xxx.33)아직도 애 내복입혀 보냅니다..
얼른 따뜻해져서 좀 가볍게 입고싶어요..12. 아직..
'11.4.28 10:15 AM (183.99.xxx.254)사무실 책상밑에 전기난로 틀어 놓고 있어요...
언제쯤 제게도 봄이 올려는지요...13. 푸힛
'11.4.28 10:21 AM (211.241.xxx.130)전 아직도 내복 입고 다녀요^^;
겉은 그나마 얇게 입되 속에는 내복;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넘 추워요ㅠㅠ14. 닭살
'11.4.28 10:26 AM (211.36.xxx.166)삼실에선 눈치보여 히터 못틀고
집에가서도 썰렁해서 항상 닭살돋네요.ㅠㅠ
집에선 혼자있기땜에 돈아까워서 보일러는 참고 ;;
극세사로 꽁꽁 덮고 살아요.15. ...
'11.4.28 10:52 AM (124.5.xxx.226)봄이 없어졌어요.
보일러 돌려야지 안 그럼 발시려서 발을 디딜 수가 없어요.
이러다 갑자기 에어콘 돌려야 하는 날이 오는,
이상한 기후가 된 한반도. ㅠㅠ
전 수면양말 신고 살아요, 요즘도.16. 5월까진
'11.4.28 3:31 PM (61.73.xxx.104)절대 내복사수입니다!!!
저는 털실목도리 둘둘 감고 다닙니다. 나이 드니 뭐 남시선 이런 거 채키라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