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고향으로 내려가고 싶어하는데....
작성일 : 2011-04-27 11:31:34
1032933
저는 부모님과 형제들 다 서울 살고 있고 남편은 지방출신이거든요.
지방중에서도 시골이구요.
남편직업이 지방으로 신청하면 얼마안에 내려갈수 있는 직업이구요.
몇년전부터 계속 시댁근처에 살고 싶다고 서울살아봤자 집값만 비싸고 서울 굳이 살 이유가 없다고 자꾸 신청하고 싶어하는걸 제가 반대하니까 신청은 못하고 계속 얘기만 자꾸 해요.
이러다 결국 내려갈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가 모르겠어요
IP : 220.86.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1.4.27 11:34 AM
(112.168.xxx.63)
누구나 자기 부모 형제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은건 똑같은 거 같아요.
원글님은 부모님과 형제가 가까이 살고 있으니 모르시겠지만
반대 입장에선 그래요.
저희도 친정과 시댁 근처인 지방도시로 가고 싶은데
직장이 해결되지 않아서 ...
원글님네 처럼 직장만 해결된다면 저흰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서로 대화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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