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티비에 나오는 동네 보쌈집 광고를 무심히 보구 지나쳤었는데.이게 세뇌효과가 있는지...보쌈이 급당겨서 오늘 저녁 보쌈 시켜 먹었거든요...중자가..34,000원...대박이죠? 원할머니 보쌈이 비싼듯 하여
동네에서 시킨건데..완전..뒷통수 였어요..1월에온 가격표엔 31,000원 으로 되어 있었거든요..앞으로는..걍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근데..보쌈김치는 따로 안파나요?
달달한 보쌈김치가 먹고 싶어서..주문을 한거긴 하지만..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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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시켜 먹었는데..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남이 해주는 밥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1-04-27 01:36:45
IP : 221.138.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4.27 1:41 AM (58.145.xxx.249)바깥음식 너무 부실해요;;; 비싸기는 비싸고...
저도 그 김치가 땡기네요.ㅎ 조미료와 설탕의 황금비율~2. 밤
'11.4.27 1:50 AM (211.112.xxx.78)비싸긴 해요. 정말..
저도 한때 보쌈에 꽂혀 자주 먹으러 다녔는데 몇 점 나오지도 않는데 가격이 뭐 3만원은 기본..
고기의 질도 그리 좋은거 같지 않고.........
근데 중요한건 제 손으로 보쌈을 못 해먹어서-_-;;
보쌈은 김장하는 날 친정에가서 얻어먹는게 다네요.................ㅠㅠ3. 굿모닝
'11.4.27 5:46 AM (124.54.xxx.19)마트 전국 지점있는데 온라인으로도 주문가능해요.
장충동 족발부터해서 김치, 곁들여 나오는 무절임 이런거 팔더라고요. 맛은 그다지..
가격적인 면에선 반값이고요4. gngn
'11.4.27 8:10 AM (218.158.xxx.177)전 어제 동네 김가네김밥서
떡볶이랑 이거저거 시켰는데,,,
세상에 떡볶이(3000원)가
그냥 작은 스댕 밥공기크기로 왔더군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나 넘 비싸요5. 비싸기만하고
'11.4.27 9:53 AM (115.137.xxx.196)원XXX보쌈 고기는 수입 이더라구요... 저도 첨엔 자주 먹다가 돈이 넘 아까워서리...
보쌈김치는 맛있게 안되고 그나마 좀 손쉬운 무김치만 흉내내고 부추겉절이 조금 해서 집에서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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