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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발소리...
윗집은 부부와 아들,딸이 살고 있는데요...
온가족의 발걸음이 장난이 아니네요...
쿵쿵쿵...정말 공룡가족이예요...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사실 걷는 거 가지고 뭐라 할수도 없고...)
고쳐지질 않아요...
강화마루 집이라 더한 것 같네요...
특히 윗집 아줌마는 날씬하데 아주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요...
청소를 두어시간씩 하는데, 어찌나 빠르게 쿵쿵거리며 걷고
달그락 거리시는지, 정말 하루중 잠자는 시간외에 몇시간 빼놓고는
엄청 쿵쿵거리며 온집을 돌아다닙니다...ㅠㅠㅠ....
뭔 청소때 달그락 거릴 일이 많은지....
아~~ 어떻게 좋게 말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집에 이사온지 4년째인데, 윗집이 벌써 3번째 바뀐 집이예요...
첫번째 집보다는 훨씬 낫지만(그땐 넘 뛰어서...) 이번 집도 뛰는 것
못지 않게 강도 높게 걷네요....
제가 예민한 탓도 있겠지만 쿵쿵거릴때마다 가슴이 마구마구 뛰어서
아무일도 할 수가 없네요...
휴~~ 어떻게해야할까요????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없을까요?
1. .
'11.4.26 11:32 PM (116.120.xxx.237)우리윗집이 이사 거기로 갔나봐요
꼭두새벽부터 쿵ㄱ쾅거리고 청소하고 밤늦게까지 쿵쾅쿵쾅
그런데 이사간날부터 조용하네요 다른 집 이사왔는데 그집은 사람이
사나 싶어요2. 저희도 ...
'11.4.26 11:33 PM (220.121.xxx.178)저희 윗집도 조금전까지 쿵쿵쿵 ...
아 ~ 놔 ... 지금도 쿵쿵쿵 ...
주말이면 늦잠좀 자고 싶은데 다른날보다 특히 더 아침 일찍 청소기 돌리고
시간대 가리지않고 새벽에도 쿵쿵쿵 ...
아주 머리에 지진이 나려고해요 ... ㅠ.ㅠ3. 아흑
'11.4.26 11:38 PM (211.221.xxx.132)오늘처럼 날 궂은 날...
솔직히 낮잠도 자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잖아요?
비오는 오늘따라 저희 윗집은 대청소를 하시는지
가구를 이리저리로 드륵드륵 끌고 다니시고
슬리퍼까지 신은 채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말 정신 없었네요...
걸음걸이 소리야 그렇다치고... 슬리퍼 딱딱거리는 소린 정말 싫어요...4. 쿵쿵쿵
'11.4.26 11:44 PM (118.37.xxx.184)원글입니다...슬리퍼를 신으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좀 줄어든다고해서 슬리퍼 선물도 생각했는데, 슬리퍼 소리도 나나보네요....ㅠㅠㅠ.....정말 해결 방볍이 없을까요???
5. 시도때도없이..
'11.4.26 11:45 PM (125.178.xxx.133)저희 윗층집 사람들과 똑같아요.
이른 아침부터 쿵쿵쿵 어찌 그리 바쁘게 이리저리 다니시는지...뭘하는지 참 궁금하더군요.
쿵쿵쿵 소리만 들려도 제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6. ㅠㅠ
'11.4.27 12:57 PM (211.244.xxx.213)저희 윗층도 넘심해요.. 총각이사는데.. 어찌나 밤낮없이 쿵쿵거리고. 바닥에 뭐가있는지 매일 끌러당기는 소리이것도 새벽에도 마찬가지구요.. 여친이와서 난동피우고.. 진짜개념없어요..
부업을 하는지 ..매일 기계소리.. 올라가서 하판하고싶은데. 남자라.. 못하고 참고있어요..
전에살던 애기엄마도 심하더만.. 오는사람마다 저러니. 미치고 환장할노릇...7. 밤12시넘어서-!
'11.5.9 11:28 AM (115.143.xxx.29)저희윗층은 생활자체가 소음이네요! 하루는 밤12시가 다되어가는데도 안방위가 넘시끄러워서 낼하면 안되냐고 인터폰했더니 밤12시넘어 윗집남자 쫒아내려왔더라구요! 소리가나는지 직접들어보겠다고- 그래놓고 마누라한테핸드폰으로 소리나는지 한번해보라는둥 들어보니까 소리가 난다는둥 내려와서 오지랍떨고 올라갔어요! 이게 경우있는행동인가요? 저희어이없어 쳐다만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