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하루에 한번씩 매일 끓여놨다면 5일정도된 미역국 먹어도 될까요?

살림초보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1-04-26 15:46:03
미역이 물에 불으니 너무 폭발적으로 양이 많아져서 미역국을 넘 많이 끓였거든요.
그래서  매일 끓여놓긴 했는데
매일 팔팔 끓인후 혹시 상했나 조금씩 먹어보긴했는데  
(그동안 집에서 밥을 먹질 못했어요)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기분상으로 약간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아까운데 버려야할까요?
IP : 119.149.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6 3:52 PM (121.128.xxx.151)

    네! 버리세요
    5일동안 1번씩 끊여놨다면 곤죽이 되였겠고 간이 짜졌을겁니다.

  • 2. ,,
    '11.4.26 3:56 PM (211.51.xxx.174)

    미역국은 원래 끓일수록 깊은맛이 우러나와 일부러 많이해두었다 끓이면서 두고두고 먹는데요,,
    버리지 마세요 ,,

  • 3. 참맛
    '11.4.26 3:57 PM (121.151.xxx.92)

    상하지 않았다면 오래된 국이 맛있더군요.

  • 4. -
    '11.4.26 4:10 PM (115.126.xxx.217)

    저도 미역국은 오래 푹~~끓인 국이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

  • 5. 버려아 할거에요
    '11.4.26 4:21 PM (211.57.xxx.106)

    요즘 날씨에 끓여 놓았대도 상하기 쉽고 간이 많이 짜져있을거에요.
    미련없이 버리시고 조금씩 끓여 드세요.
    많다 싶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 6. 아->야
    '11.4.26 4:22 PM (211.57.xxx.106)

    수정합니다.

  • 7. 저도
    '11.4.26 4:35 PM (119.70.xxx.90)

    미역국 엄청 많이 끓여놓고 일주일먹어요.
    뒤로갈수록 짜지고 진해지지만 괜찮아요
    귀찮기도하고 맛있기도해서 전 한번에 많이 끓여서 오래먹네요.마치 곰국처럼 ㅋ

  • 8. 뭐,
    '11.4.26 5:31 PM (124.48.xxx.211)

    짜졌다면 쌀 뜨물 좀 더 보충해서 ....

  • 9. 짜졌다면
    '11.4.26 5:58 PM (121.147.xxx.151)

    멸치 다시마 육수 내놓은 것 있으면 좀 넣고 끓이세요.
    미역국은 울 식구들 너무 좋아해서
    콤솥에 잔뜩 끓여서 보통 5일은 먹거든요.
    다음부터는 절반은 냉장 보관 해놓으시고(김냉이면 더 안전)
    드세요

  • 10. ,
    '11.4.26 6:34 PM (112.72.xxx.51)

    요즘날씨에 한번은 상하지는않겠지만 찝찝하기는하죠 세균번식염려도있구요
    항상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끓여주면 10흘을 가도 상관없구요
    짜면 물좀 보충해도 되요

  • 11. 맛보시고결정하세요.
    '11.4.26 6:47 PM (218.153.xxx.90)

    매일끓여놨다면 먹어도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347 남편만 바라봤는데... 6 한숨 2011/02/17 2,501
619346 아이방에 옷장 (서랍장말고) 필요할까요? 2 수납장 2011/02/17 351
619345 토익 600점대가TOEFL 100점 넘으려면 힘들까요. 9 한자락 2011/02/17 2,684
619344 이런아이는 수학 어떤 방법으로 지도해야 할까요 3 커피중독 2011/02/17 532
619343 세대주 분리 좀 알려주세요 1 세대주분리 2011/02/17 321
619342 친정도움 받아 집 넓혀 이사가는 것.. 어떤가요? 5 어쩐다지.... 2011/02/17 1,082
619341 19일에 제주도 가는데요,식당 추천좀 해주세요. 7 여행 2011/02/17 694
619340 용평스키장 근처 맛집 3 ... 2011/02/17 211
619339 부동산 전세가가 고공행진일때... 1 2011/02/17 547
619338 키 크고 덩치있는 여자 18 옷입는 법좀.. 2011/02/17 2,504
619337 관세사라는 직업 힘든가요? 2 .. 2011/02/17 847
619336 싸인 7 드라마 2011/02/17 976
619335 연말정산환급분 받으셨나요? 8 돈없어요.진.. 2011/02/17 1,670
619334 어린이집에서 아이 낮잠 재우고 데려오는게 나을까요? 5 고민맘 2011/02/17 478
619333 급질)17개월이면 신발사이즈가 어찌되나요? 3 신발사쥬 2011/02/17 305
619332 야채스프와 녹즙 6 ... 2011/02/17 566
619331 김장김치에 국물이 없어요.. 4 왜그럴까요?.. 2011/02/17 668
619330 얼굴이 겨울이면 건성이라 그런지 너무 당기는데요 3 땡길땐 2011/02/17 512
619329 태권도는 몇살부터 몇년간 보내는게 좋을까요? 8 태권도교육얘.. 2011/02/17 1,732
619328 현@차 연구실에서 종사하는 분 계신가요? 4 정보부탁드려.. 2011/02/17 412
619327 다운 받은 드라마를 메일로 전송하고 싶습니다. 6 이수만 2011/02/17 454
619326 어제밤 오목교아래 안양천에서 불놀이. 3 멤버 2011/02/17 372
619325 신문기자 하고싶어요. 7 국어교육 전.. 2011/02/17 579
619324 두려운 봄 .../ 글고 정운천 이 넘도 그 대열에... 2 저녁숲 2011/02/17 228
619323 부천에 중동 상동 전세가 얼나마하나요 4 부천 2011/02/17 752
619322 스승님이 내치십니다.......... 3 철없던 제자.. 2011/02/17 837
619321 자동차 중고차 딜러 직업으로 어떤가요? 자동차 2011/02/17 152
619320 생활비 얼마씩들 쓰시나요? 4 생활비 2011/02/17 1,426
619319 주식 많이 떨어지네요 11 개미 2011/02/17 2,606
619318 펀드 추천해주세여 4 추천 2011/02/17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