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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미친듯이 웃었어요...이런적 있으세요??

미쵸~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1-04-23 13:40:22
어제 자다가 꿈을 꿨어요.

사실 전 꿈을 엄청 꾸거든요~

어제도 역시나 꿈을 꿨는데

꾸다가 실제로 엄청 웃었던거예요.

남편 놀라서 깨고..

웃긴건 제가 자면서도 꿈꾸다 웃은거 알고

남편한테 "나 꿈꾼거야..그냥 자!" 그랬다는거..

꿈에서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돌+I 하는 꿈 꿨는데

정말 웃기더라구요.

다른분은 이런적있으세요?

저 예전에..사실 자다가 욕한적도 있어요 ㅠ.ㅠ

그때도 알고 남편 진정시켰다는거.

아침에 남편이 저 좀 무섭데요 ㅡ.ㅡ
IP : 118.220.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4.23 1:44 PM (211.209.xxx.69)

    매일 꿈꾸는 사람인데요 아주가끔씩 재미난 꿈 꾸면서 웃을때 있어요 ,,,그 웃음소리에 제가 깨기도 해요 ㅋㅋㅋ

  • 2. 미쵸~
    '11.4.23 1:48 PM (118.220.xxx.76)

    섹스리스이긴한데..불만은 없는데 ㅎㅎ
    그냥 꿈이 넘 웃겼고..저도 제 웃음소리에 깼어요.
    피곤하면 한번씩 이러는것같아요.
    근데 웃는건 별로인가요? 상대방은 좀 무서울것같긴해요 ㅋㅋ

  • 3.
    '11.4.23 1:48 PM (121.125.xxx.198)

    막 승질부리고 소리지르고 싸운대요 ㅠ.ㅠ
    근데 한참 소리지르다가 그소리에 놀래서 제가 깨고 저도 알아요

  • 4. ㅋㅋ
    '11.4.23 1:54 PM (14.63.xxx.199)

    저도 가끔 있어요.
    꿈에서 즐거워서 막 웃는데 그게 연장되어서
    설잠에서 깨서도 그냥 웃는 거지요.

    그런데 울때도 있어요.
    너무 슬퍼서 슬며시 깨며 우는 거지요.
    그 감정도 참 좋아서 깨서 그냥 계속 울기도해요.
    제가 평상시에 잘 못울거든요. 그래서 엉엉 울면 기분이 풀려요.

    두 경우 다 꿈 내용은 생각이 안나네요.

  • 5. 저두
    '11.4.23 3:28 PM (121.166.xxx.8)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저두 자다가 킬킬킬 대면서 웃은 적 있어요...
    진짜 넘어가게요..ㅋㅋ

  • 6. 욕 많이..
    '11.4.23 6:09 PM (118.219.xxx.96)

    꿈에서 억울하고,분할 때, 맘껏 내지르고 싶은데, 목소리가 안나와 쩔쩔맸었는데,
    언젠가 한번 트고 나니까, 그 뒤로는 자면서 욕 잘합니다. ㅎㅎ
    한번 트이니까, 그때부터는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신랑은 욕 참 잘한다고 하고,,,
    그 뒤로, 욕 자제하려고 하니까,,,이제는 잘 안하는거 같더라구요.ㅎㅎㅎㅎ

  • 7. g
    '11.4.24 12:48 AM (112.163.xxx.192)

    저도 그런적 있어요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데 너무 너무 웃겨서
    정말 많이 웃다가 힘들어서 깼던 기억
    ㅋㅋㅋ
    께고 나서 스스로도 어이가 없었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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