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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3천만원을 걍 월급통장에 넣어놓고 있어요...
월급통장에 현금 3천만원,
은행에 예금 1천만원,
한전 주식 2-3천만원 어치, (3천만원 어치 산건데 워낙 떨어져서;;)
이게 전부에요.
아무래도 월급통장에 3천을 넣어놓고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데 예금을 할까요? 펀드를 넣을까요??
걍 이런 식으로 돈이 모일때마다 예금을 넣다보면 목돈이 될까요?
목표는 회사 근처 오피스텔을 사는거에요...
1. 저도
'11.4.20 5:04 PM (14.52.xxx.162)그래요,,펀드 넣을까 했는데 오늘 코스피 또 최고치 갱신해서,,들어가기도 그렇고,
외국펀드는 워낙 망해버려서,,쉰내나게 방치하다보니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일단 mmf넣으시던지,,저축은행이 그나마 이자가 높아요,
아니면 1달에 300씩 자동이체로 저축은행에 적금 드세요2. 부러움,,
'11.4.20 5:05 PM (125.184.xxx.34)대출끼고 사는 두아들맘은,,
그냥 부럽네용..^^:;;;3. 재테크바보
'11.4.20 5:08 PM (199.43.xxx.124)아 저도 대출도 있고 애도 이제 곧 나와요 ㅎㅎ
근데 집이며 땅이며 대출이며 다 남편 명의여서 거기 신경 안쓰고 제 오피스텔 사려고요
남편은 별거하자는 거냐며 좀 의아해하고 있어요 ㅎㅎㅎㅎ4. ..
'11.4.20 5:21 PM (119.70.xxx.148)mmf는 원금보장이 안되는데..
예금하시거나 cma라도 넣어두세요5. 음
'11.4.20 5:29 PM (211.219.xxx.50)저축은행 넣어 두시면 1년적금만 해도 100만원 넘게 이자 붙을텐데.. 왜 그걸 그냥 두세요?
6. 저도 지금
'11.4.20 5:31 PM (61.73.xxx.205)저축은행 사고 보고는 만기 된 거 걍 은행에 넣어놓고 있어요.
시국도 어수선하고 아둥바둥 모아봐야 맨날 그림의 떡이고
이렇게 짠순이로 살다 죽는 것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확~~~~~
빼서 써버릴까...여행사 맨날 기웃거리고 유럽가자가자가~~일단 가보자,,.그러고 있어요.
아무래도 묶어놔야 이런 생각도 안 하지 싶어요. ㅜ.ㅠ7. 해봐야
'11.4.20 5:36 PM (119.149.xxx.27)됩니다.
너무 손해안보려고만 하지말고 100만원이라도 넣어보세요.
관심정도가 달라집니다.
공8. 저도
'11.4.20 5:36 PM (122.34.xxx.51)cma에 넣어두고 있어요.
새마을금고에 예금시켜야지 하면서 이러고 있네요.
새마을금고는 괜찮을까요??9. 해봐야
'11.4.20 5:39 PM (119.149.xxx.27)됩니다.
너무 손해안보려고만 하지말고 100만원이라도 넣어보세요.
관심정도가 달라집니다.
공부도 되고 감도 생기게되지요.
주식도 100만원이라도 들어가 있어야 신경도 쓰고 관심도 갖게됩니다.
남얘기 듣고하는건 아무리 이익을 봐도 내 경험은 안됩니다.
항상 새롭고 무서울 뿐이죠.
작은돈일때 이것저것 해봐야 큰돈실수 안합니다.10. 위너
'11.4.20 5:56 PM (113.43.xxx.154)욕 먹을나나 ?일단은 판단은 님들이 하시;고 뉴스 듣고 파단하듯이 그냥 푸른기술을 선택하고 아니면 나을 작살시키고 아니면 님들 편하게 하시게 단 공시 제무제표 보고 판단하시게 그라고 나머지는 님의판단이니......이렿게 좋은기업을 알려주여도모르면 ......
11. ??
'11.4.20 6:20 PM (211.33.xxx.195)MMF가 원금보장 안되나요???
전 되는줄 알고 있는데???12. 저도
'11.4.20 6:26 PM (125.187.xxx.194)오늘..님처럼 그냥 통장에 방치해있던 몫돈..예금으로 넣었어요.
우체국예금으로 넣어놨구요..펀드니 이런건..불안하고.걍 맘편하려구요.13. 저라면
'11.4.20 6:38 PM (210.219.xxx.149)저축은행에 1000만원짜리 예금 2개 들어놓고,
1000만원은 금호종금 CMA에 넣어두고
월급 수준에 맞춰 새마을금고 적금하나 들겠어요.14. 안타깝네요
'11.4.20 6:48 PM (110.10.xxx.94)그 월급통장이란 것이 cma통장은 아니겠지요?
은행의 일반 요구불 통장(자유저축예금 등)은 요즘 이자가 거~의 없잖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당장 수시입출금식 통장 중 이자가 많은 상품과 금융기관을 선택하셔서 옮기세요.
제 경우엔 저축은행의 보통예금(하루만 맡겨도 연이율 3.8%에다, 이체수수료도 없어요)과
종금사 cma통장에, 단 돈 10만원만 생겨도 넣었다 필요한 날 빼서 써요.
어차피 이체수수료없으니 인터넷뱅킹으로 필요할 때 필요한 계좌로 옮겨서 찾아 쓰면 되거든요.
주식예탁금도 매일 빼서 바로 cma통장으로 옮겼다 다음날 인출해 다시 주식거래하는데
1천만원당 하루 이자가 세후 7백원 정도 되거든요, 땅 파도 7백원 안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