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대한탄생 주제 말입니다.

위대한탄생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1-04-19 20:49:38
IP : 125.18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19 9:08 PM (218.158.xxx.177)

    조형우가 참 아깝더군요
    여기 어느님이 걸어준 유투브 동영상 봤는데
    볼수록 얼굴도 매력있고,, 감미롭고 달콤한 노래였어요

    조형우 떠는거 자꾸 문제삼는분 계신데,,
    그냥 어디서건
    떨지도않고 너무 프로같은 애들 보면
    솔직히 좀 정이안가거든요

    어느 큰 기획사가 데려다가
    무대경험 많이 시켜주고 떨리는거 조절해준다음
    재능있는 가수로 키웠음 좋겠어요

  • 2. ..
    '11.4.19 10:00 PM (220.88.xxx.73)

    미션이 아이돌 노래이지 아이돌 퍼포먼스가 아니잖아요. 스타일을 자기화시켜 어떻게 바꾸고 소화하는지가 문제죠.
    예를 들어 슈스케 미국예선에서 존박은 원더걸스 노래를 자기스타일로 불렀습니다.(자기가 선택한 곡이지만요) 그리고 라이벌 예선에서 장재인 김지수는 신데렐라를 자기스타일로 편곡해서 완전 자기화했죠.
    또 하나 예를 들자면 나는 전설이다 라는 드라마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락스타일로 완전 바꿔 불렀습니다. 아이돌 퍼포먼스를 하라는 게 아니니 아이돌 곡이라고 문제가 안되요. 곡자체는 편곡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거니까요.
    그것보다 멘토가 정하는 곡과 꾸며주는 음악 스타일이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조형우씨 경우만 봐도요.

  • 3. 휘리릭
    '11.4.19 10:11 PM (175.112.xxx.147)

    조형우 그냥 평범하다 생각하죠..외모나 노래실력도 딱 교회오빠정도..교회다니는 사람들 찬송가덕인지 노래잘하더라구요 .
    그런데 오늘 갑자기 맨발로 거리엔가 나와 노래불렀다는 기사에다 여기저기 위탄 댓글마다 조형우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 4. 윗님
    '11.4.20 8:47 AM (203.142.xxx.231)

    조형우씨 종교 없답니다. 교회 다녀서 찬송가덕에 노래 잘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교회 오빠 분위기라는것은 신승훈씨가 처음에 붙여준 별명(?)같은거고 거기에서 조금더 탈피해보자고 한건데. 결과적으로 생방이라는것과 오디션이라는것의 한계대문에 변신이 확실하지 못한것은 있죠. 위탄갤에서도 그렇고 재능이나 잠재능력을 따지면 1.2등은 못하더라도(문자수가 중요하니..) 최소 탑 4까지는 가지 않겠냐고 기대를 했는데 너무 빨리 떨어져서 여기저기서 아쉽다는 얘기가 좀 나오는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178 맘잡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내일이 딸래미 생일 1 ㅜㅜ 2011/04/19 228
639177 저는 이렇게 대비하고 있어요... 14 원전사태를 2011/04/19 2,114
639176 뱃속 태아 좀 키우려면 뭘 먹어야 할까요? 17 막달임산부 2011/04/19 964
639175 1대100에서 박경림 왜 저렇게 울지요? 16 옹` 2011/04/19 2,430
639174 초등학생 아이가 물건 훔치려는 것을 봤어요 2 다라이 2011/04/19 377
639173 요새 만나는 남자가 곧 고향으로 간대요... 4 어떡해요 2011/04/19 804
639172 가족간에 어느정도 충고를 할 수 있는걸까요 4 흠냐 2011/04/19 459
639171 독재자 이승만 15 띄우기였나?.. 2011/04/19 633
639170 바삭하고 짭짤한 나쵸를 치즈소스에 풕 찍어먹고싶네요.. 11 배고픔에허덕.. 2011/04/19 756
639169 아시는분 빠른답변부탁드려요 1 급질문 2011/04/19 216
639168 임신 8개월.... 죄책감..... 4 임산부 2011/04/19 1,637
639167 82cook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2 분석 2011/04/19 997
639166 82의 애견인 모임을 가져도 잼있을 듯해요 9 푸들맘 2011/04/19 451
639165 창세기전 같은 재미있는 게임 없나요? 3 창세기전 2011/04/19 631
639164 방배동 고급빌라 살기 어때요? 10 합가 2011/04/19 3,130
639163 딸이 방금 편지를 주고 가네요 17 울보엄마 2011/04/19 1,848
639162 알바니 뭐니 해도 생각이 다른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알바 맞나봐요 7 알바 2011/04/19 590
639161 엄기영 "나는 삼성에 엄청난 인맥 갖고 있다" 17 엄처구니가없.. 2011/04/19 1,494
639160 친구에게 결혼선물로 그릇을 사주고 싶어요(2,30만원 정도) 15 절친 2011/04/19 1,169
639159 생협(아이쿱)에서 소금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17 소금 2011/04/19 1,193
639158 뒷목쪽이 너무 아픈데요.손만대도 아파요 4 두통 2011/04/19 405
639157 11세 딸아이가 설사후 다음 대변시 ... 4 급해요 2011/04/19 475
639156 강남쪽에 여자 둘이 밤새고 수다떨만한 호텔패키지 있을까요..? ^^ 7 ... 2011/04/19 1,334
639155 지름신때문에 잠도 안와요... 3 지름신이시여.. 2011/04/19 528
639154 에버랜드 이용권 문의드려요 1 .. 2011/04/19 200
639153 남은 파김치 양념으로 뭘 할까요? 4 ??? 2011/04/19 444
639152 클래식 동호회 있을까요...? 3 ... 2011/04/19 1,189
639151 그 날 이후 2 2011/04/19 317
639150 위대한탄생 주제 말입니다. 4 위대한탄생 2011/04/19 749
639149 고3엄마회원님들 3 국사과목 선.. 2011/04/19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