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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딸래미 초등학교 소풍인데요..

..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1-04-19 20:32:04
고민이네요..

내일은 방사능 수치가 좀 어떻나요?
님들이라면,보내실런지요?

그렇지않아도 내일 저녁에 딸래미가 병원치료를 받으러 서울에 가긴 가야 합니다.
어떻게 구실 댈 수 있는 상황이 딱 맞긴 했는데요..

초1인데..결석을 한다면..무슨 서류를 내야 하나요?


참..이렇게 하고 안보내도 되는 건지..
첫 소풍인데요ㅜㅜ
IP : 59.13.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아들
    '11.4.19 8:34 PM (118.46.xxx.61)

    내일 소풍간다구 들떠있는데요.
    전 보냅니다.

  • 2. 보냄
    '11.4.19 8:40 PM (218.235.xxx.184)

    어자피 실외나 실내나 방사능 수치는 큰 차가 없겠죠, 비를 피하는 이유는 비가 상층부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비가 낙하하는 동안 더 많이 흡수하니 맞지 말아야 한다는 애기구요.

    따라서 비가 오지 않는다면 보내야 할 듯 합니다, 집에 있으나 야외나 마찬가지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야외 활동 전혀 않할 수도 없잖아요.

  • 3. 저희도...
    '11.4.19 8:50 PM (115.140.xxx.193)

    오늘 소풍이었는데 보냈어요ㅜ.ㅜ
    아이가 넘 원해서요...
    다녀와서 박박 씻겼어요~

  • 4. 같은처지맘
    '11.4.19 8:54 PM (125.142.xxx.251)

    저희도 내일인데...

    아직도 결정 못하고 고민중 ㅠㅠㅠㅠㅠㅠㅠ

  • 5.
    '11.4.19 8:58 PM (59.28.xxx.106)

    보내요.

  • 6. 소풍...
    '11.4.19 9:03 PM (180.66.xxx.40)

    언제 까지 안보낼수 있을까요... 보내야지요. 친구들 다 갈텐데...;;;

  • 7. ..
    '11.4.19 9:04 PM (123.213.xxx.189)

    낼 소풍이에요
    애들이 넘좋아하고 기대해서..보내렵니다...
    날도추워 황사걱정에 방사능걱정에...ㅠㅠ

  • 8. ..
    '11.4.19 9:08 PM (61.254.xxx.17)

    오늘 다녀왔는데, 적당히 놀기 좋았네요
    핸드폰에 뜨는 날씨 정보는 오늘과 비슷하다는데,
    바람막이 입혀서 보내면 얼음물, 더운물 필요없는 놀기 좋은 날씨 일 것 같구요..
    방사능이야... 소풍 가고 안가고가 아이의 긴~ 인생에 크게 영향은 안될 것 같아요.
    하루이틀 외출 안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몇달 지나면 방사능이 사라지는 그런 일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비는 안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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