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싸이즈는 올리지 않았는데요,
h컵이래요.
첨에 저도 이말듣는순간 비만이신분이 아닐까 싶었는데
얼굴도 자그마하고 가슴큰거빼고는 외모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이영자도 한마디 하더라구요.이분심정 이해하고도 남는다구요.자기도 가슴축소수술 했대요.
근데 사연들으니까 넘 안돼보이더라구요.
심지어는 예전에 변태같은 남자한테 한번 만져보자는 말도 들었다는데
너무 마음아팠어요.
가슴이 워낙크니까 자세도 안좋고 허리통증에 안아픈데가 없데요.
그래서 축소수술도 고려해봤다는데 워낙 비싸니까 엄두가 안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도대체 수술비가 얼마나 되길래 싶어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거의 천만원가량 드네요.어마한돈이 맡긴한데 평생 저렇게 주눅들어서 사는걸보니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적당한 싸이즈면 좋을텐데 누구는 넘 커서 고민이고 누군 절벽이라 고민이고...
세상참 불공평하네요...
그분말씀이 c컵 정도만되도 좋겠다는데 c컵도 큰축에 들어가잫아요.
정말 h컵이란게 존재한다는게 너무 놀라울따름이였어요.우리나라에서는 싸이즈를 취급을 안해서
외국거 수입한거 착용한다고 하네요.
어제 이분고민은 정말 같은여자로써 너무 안됐어요.
근데 이프로 보시는분은 안계신가보네요.은근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제가 유일하게보는 프로라곤
49일이랑 간혹 승승장구,글고 고민거리 얘기하는 이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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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녕하세요 프로에 가슴넘커서고민인분
나온거봤나요?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1-04-19 15:30:32
IP : 221.157.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9 3:32 PM (121.153.xxx.80)이영자씨 언제 수술했나몰라도
항상 볼때 몸에비해 작다고 느껴졌는대요.
나도 예전직장다닐때 진짜 앞이 너무커서
힘들어하는사람봤어요.
수술고려한다고했는대 했나궁금하네요.2. 저두
'11.4.19 3:32 PM (122.36.xxx.95)이프로 좋아해요^^ 어제 놀러와에서 제가 좋아하는 이선균이 나오는걸 보고 mbc를 봤거든요
재밌는 고민들 많아서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3. 지인
'11.4.19 4:05 PM (222.110.xxx.149)제 지인이 f컵입니다! 몸집은 작아서 둘레는 65사이즈가 딱 적당하다네요..
근데 너무 무거워서 허리..어깨..목도 아파한답니다.
중력때문에 많이 쳐져서 이뿌지만은 않은듯..ㅡ.ㅡ;;4. coco
'11.4.19 5:03 PM (121.160.xxx.135)저는 체구는 왜소한데 요즘 살쪄서 풍만한 C컵인데 옷입을 때 부담스럽던데,, T.T
덩치라도 크면 나을 듯한데 왜소한 몸에 F나 H컵들은 진짜 힘들겠어요..5. ...
'11.4.19 6:24 PM (110.9.xxx.186)그분이나 이영자씨나 아직 아이를 안 낳아서 그럴꺼예요.. 저도 70e 사이즈였어요.. 65f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이 두명 모유 수유하고 나니.. 그저 b컵이 되어 버렸어요..
6. 헉
'11.4.19 6:34 PM (221.139.xxx.2)모유수유 하고 나면 가슴이 더 작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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