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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좀 진정하세요
받았다매요
몇몇분들 방사능보다 스트레스 받아 암걸리시겠어요
좀 진정하고 환기도 시키세요
1. ㄴㅁ
'11.4.19 3:20 PM (115.126.xxx.146)여기서 쥐박이 좀비 짓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실컷 바람 쐬던지 그럼...2. --
'11.4.19 3:22 PM (121.129.xxx.76)누가 누구더러 진정하라는 건지....
3. 제발
'11.4.19 3:24 PM (220.80.xxx.28)진짜.....울고싶네요.
쳐먹어라까진 꿋꿋히 버텼는데. 정신병자라니. 흘흘..4. ...
'11.4.19 3:24 PM (61.102.xxx.73)걱정마세요.
ㅎㅎㅎ
암 걸릴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으실 겁니다.
이곳 저곳 정보 보고 알아서 환기 시키겠죠.
님이 환기를 시켜라 마라 할 일은 아니고
이상한 취급 받는 건 별 상관없는 일이고요.
원래 비정상인 사람들 속에서는 정상인이 이상한 취급 받아요.5. 전
'11.4.19 3:25 PM (119.69.xxx.78)방사능 걱정되지만 그냥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긍정적으로 살기로 햇어요.. 걱정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고요. 할 수 있는 일은 비 안 맞고 해산물 안먹고 외식안하고 .ㅠㅠ.. 그 이상의 걱정은 스트레스만 오더라고요.(우유 끊고. 아이들 급식에 생선 넣지 말아 달라고 건의했어요..)
6. ㄷ
'11.4.19 3:25 PM (175.207.xxx.10)그러게요..한눈가진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눈가진 사람이 ㅄ된다대요..아이쿠 그럼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유럽은 정상이 아니네요.
7. 네네*222222
'11.4.19 3:28 PM (219.248.xxx.11)넌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고 방사능 수치 높다해도 환기잘 시키세요
그런글 보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거나 여기 오지 마세요8. 원글에
'11.4.19 3:28 PM (14.56.xxx.23)쳐먹어라, 정신병자라는 말이 있었나요?
9. 제발
'11.4.19 3:29 PM (220.80.xxx.28)쳐먹어라, 정신병자.. 댓글에 있어요.
제 원글은 어느님이 댓글에 올려주셨네요.
정신병자 소리 듣고 멍..해져서 제 원글은 삭제했어요. =_=10. T
'11.4.19 3:29 PM (59.6.xxx.113)이런부류도 있고 저런부류도 있는거죠.
그래서 다른 게시판도 다니고 그래야 해요.
여기에만 있음 지구멸망 순식간일것 같아요.11. 원글님...
'11.4.19 3:31 PM (125.182.xxx.42)82자게 자체를 끊으세요.
그게원글님 건강을 위해서 좋을겁니다.12. 제발님.
'11.4.19 3:33 PM (125.182.xxx.42)님도 쳐 잡숫고, 환기시키셈. 여기서 이렇게 뻘짓 말구요. 왜 방사능소리만 나면 따라다니는지 원.
13. ㅇ_ㅇ
'11.4.19 3:33 PM (124.5.xxx.181)저도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어요
저 역시 할수 있는일이라곤 비 안맞는 정도인것 같구요
차라리 어느부분이 안좋으니 피해가라 하면 어떻게든 피할텐데...ㅜ ㅜ14. 스스로
'11.4.19 3:33 PM (124.5.xxx.226)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방사능 정보 찾아 삼만리 하면서 머리에 쥐나고 심장이 옥죄어오더라구요.
이러다 내가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죽지....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조절을 잘 하고 불필요한 흥분은 하지 말되
관심은 가지고 조심은 하자... 하는 생각입니다.15. 아녜요
'11.4.19 3:36 PM (218.158.xxx.177)여기 82님들 진정할단계 아닙니다..지금 활활 불붙었어요
지금 체르노빌을 넘어선지 한참되었고
아까뉴스보니 뭐가 녹았다던가?? 앞으로도 더 심각해질거라고 합니다
내소중한 애들 암걸리게 할수는 없지요
앞으로 환기절대 시키지마세요
생수 몇년치가 되었든 어떻게든 죽을힘을다해 확보하세요
꼭 내집베란다에 채소심어드시고,
애들학교보낼때나 어쩔수없이 외출할때는
방진마스크 꼭꼭 챙기세요..교실에서도 꼭!!16. 제발님
'11.4.19 3:37 PM (125.182.xxx.42)웃기네요. 그래...내 글 캡쳐해서 참 뿌듯하겠습니다.
17. 눈사람
'11.4.19 3:37 PM (211.178.xxx.92)제발 님
님이 쓴 원글때문에 사람들 분란 일으켜 놓고
원글은 펑해 버리고
여기와서 억울하네 어쩌네
참 제발님 원글 내용 어조와 같이 놀고잇네요.
글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네요.18. ...
'11.4.19 3:38 PM (211.201.xxx.78)원글님 말씀에도 공감하지만 모르는 것보다 정보를 갖고 조심하는 게 더 맞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포심을 지나치게 갖는 건 문제죠 확실히... 하지만 그 공포심조차도 이해가 가지 않으세요? 공포심에 우왕좌왕하시는 분들도 곧 중심을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19. 222
'11.4.19 3:39 PM (175.207.xxx.10)제발 님
님이 쓴 원글때문에 사람들 분란 일으켜 놓고
원글은 펑해 버리고
여기와서 억울하네 어쩌네
참 제발님 원글 내용 어조와 같이 놀고잇네요.
글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네요.
22220. 소피친구
'11.4.19 3:39 PM (115.140.xxx.3)저도 원글님이 무슨 의도로 그런 글 올리시는지 제가 봤지만 올라오는 원전글 많지않아요. 또 원전 정보 올려주시는분은 친절하게 보기
21. 22
'11.4.19 3:45 PM (175.207.xxx.10)..../제발님(125)님이랑<-제발님을 부르는 소리
제발 님이랑(<-제발 님 본인) 다른 분임.22. 서로 윈윈합시다
'11.4.19 3:45 PM (219.248.xxx.11)위에 아녜요 보시오
댁 되게 못됐구나.... 비아냥 거리는 말뽄새하며..
막을수 없는 방사능 이란거 알지만 조금이라도 덜 노출 시키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생존 본능이
댁눈엔 빈정거릴 먹잇감으로 보였나 보군..힘이 없고 돈이 없어 다른 나라 갈 능력도 안되고..
정부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안 알려줘서 이 게시판에서나마 그 정보 얻고싶어 하는
일반인들이 댁 눈에 그렇게 우스워 보였나?
꼭 오늘같은날도 환기 활짝 시키고 외출도 맘대로 하고 비도 흠뻑 잘 맞고 다니고 우유 생선도
그냥 맛있게 많이 먹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 그냥 오지 마시오 진정도 안되고 활활 붙은 게시판에 대체 왜 오는건지??
무거운 절보고 가라고 하지말고 가벼운 스님이 떠나시지~~~~~ 서로 윈윈인듯.23. 아녜요
'11.4.19 3:45 PM (218.158.xxx.177).../
누구보고 오라마라인지??? 증말 웃기네~~ㅋ
난 지금 문 활짝열고 환기시키고 있구요~
근데 비 흠뻑맞는단 얘긴 안했는데????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고,
외출하고싶을때 하고,
룰루랄라 즐겁게 살려고 해요~
애들도 나두 그냥 주어진 명줄 대로만 살려구 합니다 ㅎㅎㅎ
...님은 내가 가르쳐준대로 꼭 사세요~~!!24. 서로 윈윈합시다
'11.4.19 3:47 PM (219.248.xxx.11)댁이 먼저 활활붙은 게시판에 진정이 안된다기에
게시판에 사람들보고 뭐라하지말고
보기 싫은 댁이 떠나란 얘기지..
댁이나 내가 가르쳐준 대로 사시오ㅎㅎㅎ
비도 꼭 많이 맞고...OK? 장맛비 맞으면 더 좋을듯
댁이 먼저 내가 시킨대로 해봐.. 그럼 나도 댁이 시킨대로 할지 안할지 결정할테니까..25. ㅇ
'11.4.19 3:58 PM (118.223.xxx.92)엥......뭔 스트레스로 암?
그정도 아닙니다......여기 분들...제대로된 정보로 조심하자는 겁니다 원글님..
원글님이 진정하시고 오바좀 하지 마세요26. ㅎㅎ
'11.4.19 4:13 PM (175.113.xxx.242)애쓰십니다.
항상 이쪽과 저쪽, 나와 너 둘 다 보고 싶습니다.
원글님 글도 좋아요.
다 괜찮습니다. ㅎㅎ27. 공통점.
'11.4.19 4:22 PM (211.223.xxx.250)그렇게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들 신경 쓰이고 걱정되면
비꼬지 말고 제대로 글을 쓰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이 본문 쓴 분 정도로만 글을 써도
전 그래도 괜찮네요.
게시판 보면 정작 방사능 정보 관련 글에 달린 리플은
별로 흥분한 글도 없어요. 초반 사태때에 흥분한 글도 많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걱정되지만 정보 고맙고 잘 봤다는 글이잖아요.
그런데 꼭 그런 글에 비꼬면서 리플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 때문에 더 시끄럽습니다.
분란은 정작 방사능 글에 태클 거는 사람들이 만들고 있잖아요.
정작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들은 정보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걱정도 하지만 또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낫다 싶어 글 찾아보는데,
그럼 사람들을 더 화나게 하고 흥분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비꼬면서 방사능 태클 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치고 본문이나 리플 제대로 쓰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꼭 다른 사람들 먼저 도발시키는 비꼬는 문장, 내려다보는 한심해하는 말투,
그런 글에 담담한 반응이 나오는 게 더 힘들죠.
애초에 남 기분 상하게 만들 글은 쓸 때 더욱 신중해야죠.
자신이 글을 쓰면서 비꼬고, 자기 짜증나는 감정 배설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그거 알면서도 남들 기분 무시하고 쓴 거잖아요.
그런 글에 웃으며 리플 달아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바보가 아닌 바에야 비웃는 글인 거
다 느껴지는데요.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말이죠.
본인의 글 하나로 수백명의 사람들을 한번에 기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 아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그만큼 화난 리플이 본인한테 돌아오잖아요.
비꼬는 글로 먼저 시작하면 그보다 더 한 비꼬는 글을 받을 위험이 커지는 겁니다.
아무래도 건드는 사람보다 건드림 당한 사람이 더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서로가 결국 기분 상하고 상처받아요.28. 22
'11.4.19 4:42 PM (175.207.xxx.10)공통점님 말씀이 맞아요
29. 공통점님께 공감
'11.4.19 5:15 PM (203.234.xxx.30)구구절절이 공감합니다.
30. 하늘을 우러러
'11.4.19 5:55 PM (112.148.xxx.31)체르노빌을 알고도 태연할수 있나요 정부는 알면서도 쉬쉬하고 그 사이에 방사능낙진이 포함된 비맞은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참히 죽어가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바로 옆나라예요 코앞이라고요 조심하고 또 조심시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