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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보도 일본 원전 1~3호기
다들 보셨어요? 대체 어찌 돌아가고 있는걸까요?
1. -_-
'11.4.19 10:10 AM (58.145.xxx.249)왜 하필 우리쪽으로 바람부는 이때에!!!
2. ..
'11.4.19 10:12 AM (119.192.xxx.164)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 라고 해석하세요..
멜트 다운이면 멜트 다운이지 왠 일부 용융...죽어도 멜트 다운이라 하기 싫겠지..
지네들 지진일어나면 1~3도는 그냥 1~도라고 발표하고
4도이상부터는 4도약 ,4도강..이렇게 나눠서 발표 4도면 4도지...
누굴 짱구로 아나..3. ??
'11.4.19 10:18 AM (183.109.xxx.168)그럼 터진다는 말인가요?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건가요?
전에 서울대 서균렬박사님께서 1~3호기까지 터지면 우리가 하루에 받는 방사능량이 0.9msv라고 했던거 같은데. (자세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요.)
그런상태인건가요?
아는 정보가 없어셔. 아시는분들 답해주시면 감사요~4. 요새는
'11.4.19 10:24 AM (125.177.xxx.149)거의 매일 나오시던 서교수님도 안 나오시고 도대체 정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요. 멀쩡한 국민들 불순세력으로 몰아부치더니 정말 오리지날 불순세력은 파란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 아닌가 싶어요.
5. 원전폭발과 방사능
'11.4.19 10:31 AM (125.182.xxx.42)아,,,그래서 울 애들이 코피가 그렇게 심하게 터지고, 온 몸에 발진이 심하게 났구나. 병원가서 약 타 먹어도 가라앉지를 않는겁니다.
지금 어제부터 다시났어요.
우리나라쪽으로 바람불면 애들이 앓는거 같아요.
아이고,,,오늘 괜히 내보냈습니다.6. 바보
'11.4.19 10:35 AM (175.117.xxx.201)진짜,,어떡해요. 여기저기 코피 터진다는 이야긴 정말 심란합니다..
정치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깊게 좀 건드려주면 좋겠어요,,,깝깝하기 짝이 없네요,
아침에 아이 학교보내면서 수없이 생각했네요,보낼까 말까보낼까말까,,미쳐요 정말.7. 헉
'11.4.19 10:36 AM (125.177.xxx.149)윗님, 진짜예요? 정말 심각한 수준이군요. 우리도 이 나라 탈출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갈곳두 없구, 돈두 없지만 애들이라두 어디론가 남반구로 보내구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T.T
8. 저는...
'11.4.19 10:42 AM (122.32.xxx.10)제가 피부가 약한데, 며칠전부터 온몸에 뭐가 발긋하게 나서 없어지지 않아요.
연고나 그런 걸 발라도 그때뿐이고, 샤워를 해도 소용없고 가렵고 힘듭니다.
평소에 꽃가루 알러지나 그런 것도 전혀 없었는데, 올해 봄만 유독 힘들게 보내요.9. anonymous
'11.4.19 10:46 AM (221.151.xxx.16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사는 또 뭘까요?
일본 여행이 되살아난다
http://news.nate.com/view/20110419n01189?mid=n0308
...이들은 가고시마, 구마모토 및 후쿠오카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대지진 구호성금 모금도 펼쳤다니 생각없는 사람들도 많은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