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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 예언과 일본 예언가 글을 읽었는데요
탄허스님 에언과 일본의 열반에 드셨단 유명한 스님 예언가의 글을 읽었는데요
두분다 공통점이 있어요
일본이 침몰해서 삼분의 일정도 되는 쪼끄만 나라가 되서 한국에 병합될꺼란 예언이 있고요
또하난 한국이 전세계 인류의 8할이 사라지는 엄청난 재앙속에서도
최소 피해국가가 된다는 거에요
구체적인 숫자규모를 밝혔는대요
일본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대략 20만명.
한국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대략 400만명 정도라네요(이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는 숫자랍니다)
400만명이라니...ㅠㅠ
4백만명이면..부산인구 정도 되나요?
그정도 빼고 한국인도 그럼 다 죽을수 있단..엄청난 재앙이네요..ㄷㄷ
진짜 대비하고 준비한 사람만 살아남겠네요?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유통기한이 2018년이란 참치도 있는대로 사다놔야하는거 아닌가..
벙커는 못들어가더라도..최소한의 준비를 해야하는게 아닌가..ㅠㅠ
예언한대로 맞아들어가고 있는게 더 무서워 정말 두렵네요
일본의 그 스님은 20만명이란 숫자를 내놓자 일본 언론이며 온갖 곳곳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장난아니게 태클이 들어왔지만 열반에 들때까지 그 주장을 절대 바꾸지 않았다고 하네요 ㅠㅠ
일본의 1억 2천만 인구중 대부분이 죽는거 아닌가요 정말 ㄷㄷㄷ
그리고 이 모든게 지금 시작되었다고 하니까..후지산 화산활동이 재개되었으니..
일본에서 터지고 곧 한국의 영향도 상당히 받을꺼에요 서해안 면적이 엄청 넓어지고
동해안쪽의 극심한 피해가 있대요 아..정말..지축이 뒤바뀌는 이런 예언 정말 무서워요 어찌해야할지..
1. ㅡㅡ
'11.4.18 1:16 PM (180.229.xxx.46)전세계 인류의 8할이 사라지는 엄청난 재앙으로 언급된건 무엇이 있나요?
아 걱정되네요...2. ㅠㅠ
'11.4.18 1:18 PM (121.130.xxx.228)윗님 180님 그게 바로 지진과 해일 쓰나미 화산활동과 핵폭발이 일어난다고 언급하고 있어요
핵폭발은 탄허스님도 분명히 말했고 서양의 에드가 케이시 예언에도 똑같이 나와요 ㅠㅠ3. 청산 avec공자비
'11.4.18 1:18 PM (123.99.xxx.182)탄허스님 예언 글 대충읽다가 잠 못잤던 사람..여기 있습니다요..
이젠 나가야겠다..4. ,,,
'11.4.18 1:20 PM (59.7.xxx.242)갑자기 92년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휴거 사건이 떠오르네요. TV에서 생중계도 했었는데.ㅋ
5. ㅡㅡ
'11.4.18 1:22 PM (180.229.xxx.46)아 어떡하나요....
일본것들이 핵무기 감출려고 하다가 결국 이지경까지 왔는데..
결국 핵폭발이 일어나는 건가요? 아 무서워...
예언 찾아서 읽어 볼려고 했는데... 그냥 안 읽어볼래요.. ㅠㅠ 막 슬퍼지네요.6. ㅡㅡ
'11.4.18 1:24 PM (180.229.xxx.46)생각해 보니깐 화성소년 그 아이도 비슷한 예언을 했던데... ㅜㅜ
7. 뭐..
'11.4.18 1:25 PM (119.194.xxx.213)딱히 식료품 등 대비를 해도 살아 남는 방법은 없어 보이는데요. 자연재해 때문이잖아요.
탄허스님 예언 중 재밌는 구절 퍼왔습니다 ㅎㅎ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일어나서 핵보유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전 세계 인구의 약 60∼70%가 죽으며, 이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된다.
[출처] 일본침몰 예언 정리 - 탄허스님 |작성자 포뇨
정말 이런 상황이 닥치더라도 놀라지 맙시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8. 흠,,
'11.4.18 1:26 PM (110.92.xxx.222)이젠 가볍게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여차하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살아야하나요--;
짐싸둬야하나...아흑,
저 몇년뒤에 집지을 예정인데 그때까지 괜찮으면 지하에 두꺼운 콘크리트 벙커라도
만들어야겠어요 @,@9. 예언은
'11.4.18 1:26 PM (119.69.xxx.78)믿지 않아요. 여지껏 빗나간 예언이 얼마나 많은데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에요..
10. 허..
'11.4.18 1:27 PM (61.42.xxx.2)촛불집회 백만정도 모였던거 생각해보면
사백만이라.. 그냥 웃을랍니다 ㅜㅜ11. 엄마되기
'11.4.18 1:28 PM (210.205.xxx.57)요새 저두 왠만한건 다 찾아 보게 되었는대요. 에드가케이시, 탄허스님, 노스트라다무스,격암유록
마야 문명이 왜 사라졌는지( 마야문명 읽다보니 외계인까지;;) 읽다보면 제 정신이 온전한가 하는생각도 들더군요;; 결국은 저리 살아남아도 오염된 지구에서 살 길이 없을꺼 같아요..12. OOO
'11.4.18 1:31 PM (222.251.xxx.62)영화 2012년에 미리 준비한 그들이 살아 남겠지요...원시시대 보다야 낫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 아닐까요?
13. ㅡㅡ
'11.4.18 1:32 PM (180.229.xxx.46)뭐.. 119 님
놀라서 죽는다니.. 저 절대 안놀랄 자신 있는데...14. 헐
'11.4.18 1:37 PM (175.213.xxx.92)5천만 인구중에 4백명 살아남는다면
그냥 죽는 4600만 쪽에 포함되는게 맘편할지도...
그 쑥대밭에 살아남아서 뭘 할까요...15. ...
'11.4.18 1:39 PM (61.74.xxx.243)한국이 피해 최소 국가요..? 그렇게 얘기하니 신빙성이 없는듯.. 한국인으로서의 바램이겠죠.. 그냥 죽게되면 죽을려구요.. 머 대단한 삶이라고..
16. 저도
'11.4.18 1:43 PM (1.227.xxx.68)살아남는 400만에 끼고 싶진않아요
생지옥에서 생존이라니 ㅠㅠㅠ17. ㅇ
'11.4.18 1:49 PM (123.199.xxx.133)놀라서 죽게되는 사람중 1인이길...늙고 병들어 죽는것보다 이편이 나은듯
18. 얼핏
'11.4.18 1:55 PM (116.45.xxx.56)몇년전에 읽은 서양 기독교인(카톨릭) 예언중에.
살아 남은자들이 죽은자들을 부러워하는 시절이 오고..그만큼 고통스럽단 뜻이겠죠(제생각)
오랜 시간이 흘러 새로운 인류가 탄생한다 했어요
요즘 상황이면 핵에 적응한 신인류인가..이또한 제생각
....그리고 태평성대...19. ...
'11.4.18 1:55 PM (112.159.xxx.137)에혀.. 이런 예언들 믿지마세요.
걍 맘편히 하루하루 즐겁게 사시면 됩니다~20. 이런글
'11.4.18 2:00 PM (121.183.xxx.60)보면 전 괜찮은데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맘아퍼요
이제 7살 5살인데.. 이런일이 안 일어난다 하더라도
점점 오염되는 지구 보면 미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