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사용 내역 모두 사라져, 천문학적 피해 예상
이에 따라 농협은 농협카드 사용자의 거래 내역을 알 수 없어, 경우에 따라선 540만 농협카드 사용자의 카드대금을 받을 수도 없는 최악의 금융사고로 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그럴 경우 피해액도 상상을 불허하는 규모로 급증할 전망이다.
문제는 사고 발생 초기에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원병 농협 회장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원장 훼손 의혹을 극구 부인했다는 사실이다. 곧 들통날 사실을 당장 눈앞의 비난 여론을 피하기 위해 은폐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는 대목.
특히 최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동지고 4년 후배라는 이유 때문에 이 대통령 대선 당선후 급작스레 농협 회장이 되고 연임까지 성공한 인물이어서, 대통령과의 인연을 최우선시해 부적격자를 중용한 MB정권의 인사 스타일이 또다시 비판의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박태견 기자 Top^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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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하면 그 배후엔 꼭 맹박이 측근 아니면 지인 후배 이런넘들이 있군요. 최악의 정권입니다. 한심 두심...
그래도 반성못함는 넘은 돌멩이와 몽둥이로 정신차리게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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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거짓말 또 들통...원장-백업 모두 훼손
터졌다하면 명박측근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1-04-18 13:05:29
IP : 175.214.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쥐떼들 박살
'11.4.18 1:07 PM (175.214.xxx.149)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471
얼마나 많은 건수를 터뜨리는지...김영삼정권때 하루 멀다하고 사고날때가 생각납니다. 인상 더러븐 넘들이 결국 재수없는 일들을 터뜨리죠. 얼굴은 살아온 역사이고 증명입니다.2. 헉
'11.4.18 1:12 PM (211.201.xxx.225)센타마우스...
3. ㅎㅎ
'11.4.18 1:13 PM (180.229.xxx.46)워낙 감출게 많으니 저런 사고를 낸거죠... 짜고 치는 고스톱....
4. 아까
'11.4.18 1:13 PM (61.42.xxx.2)뉴스에서 사용내역 수작업으로 대조 어쩌고 하던데, 다 뻥이에요?
5. 답답아
'11.4.18 1:16 PM (118.217.xxx.12)농촌사업분야 하고 금융분야하고 최근에 분리하잖아요...
그것하고 연관이 있는 듯... 이건 초거대 세력 아니면 못하는 일인데...6. 하여튼
'11.4.18 1:31 PM (125.177.xxx.193)원흉은 그 마우스..
7. 허거걱
'11.4.18 1:32 PM (122.45.xxx.33)몬가 냄새가....
8. 저도 피해자
'11.4.18 1:44 PM (124.50.xxx.22)농협 가맹점인데, 13일 입금 예정이던 결제대금이 입금이 안되었네요. 100만원도 넘는 금액인데... 정상 복구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지... 당분간 농협 카드는 받지 말아야 겠네요.
9. ,,
'11.4.18 1:51 PM (121.160.xxx.196)설마,, 라고 말하고 싶네요
10. phua
'11.4.18 4:29 PM (218.52.xxx.110)몬가 냄새가....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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