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19일, 7일보다 4배가량 높은 방사능 바람 유입
2011년 04월 18일 (월) 07:29:30 한성수기자 news@ngotoday.com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7일에 이어 금일 18일 저녁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방사성물질이 직접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에 따르면 이 양은 지난 7일 때보다 4배가량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이 연구소가 일본으로부터 한반도에 직접 방사성물질이 유입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 국내에 알려진 뒤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기상청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내세운 정부는 노르웨이 대기연구소의 예측을 부정-인정-부정을 반복하며 오락가락했다. 하지만 이 때 내린 비를 분석해 본 결과 방사능에 오염된 비였음이 확인되었고, 이 비를 맞은 채소도 방사성물질에 오염되었다. MBC에 의하면 위성사진을 확인해 본 결과 한반도에 일본 후쿠시마로부터 방사능 바람이 직접 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www.ngo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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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9일, 7일보다 4배가량 높은 방사능 바람 유입
엔지오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1-04-18 09:00:34
IP : 121.174.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엔지오
'11.4.18 9:00 AM (121.174.xxx.177)2. 고맙습니다
'11.4.18 9:05 AM (123.214.xxx.114)잘 알겠습니다.
3. 청산 avec공자비
'11.4.18 9:05 AM (123.99.xxx.182)엔지오님 감사요..요런거 보러 자게 들어오는 사람중의 하나예요^^
4. 오.오~
'11.4.18 9:06 AM (125.182.xxx.42)21일 새벽까지 입니다....그리고 23일날 다시 덮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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