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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우겠습니다..

..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1-04-17 17:31:09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124.49.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11.4.17 5:41 PM (119.65.xxx.22)

    같은반 친구들안테 물어보세요... 아니면 같은반 다른 아이엄마안테나...
    자식문제니까 부모가 가장 잘 알수도 있지만..거꾸로...약간은 놓칠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그리고 아직 어려서 아이들끼리..한친구가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이 드면 아이들이 아..저 친구는 똑똑하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반대방향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아이가 느끼는 점.. 주위 친구들이 느끼는점..
    다른 어른들이 느끼는 점.. 한번 다 두루두루..살펴보세요...

  • 2. .
    '11.4.17 5:41 PM (211.213.xxx.69)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표현했는지는 모르지만 말도 안되는 요구는 아닌 것 같은데요.

  • 3. 아는
    '11.4.17 5:43 PM (119.69.xxx.22)

    선생님 대응 방식도 이해가 안가지만 문제지를 찢은것말고는 이해한거 같은데..
    기 안죽이는 것과 피해주는 것....
    잘 모르겠어요

  • 4. ?
    '11.4.17 5:57 PM (58.227.xxx.121)

    이상한게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반응을 묘사하신걸 보면
    그냥 똑똑한 아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눈치없이 나서거나 잘난척하는 아이에 대해 있을법한 반응이예요.
    단순히 똑똑하다는 것 만으로 아이들이나 선생님이나 그런식으로 반응하진 않아요.
    똑똑한 아이라고 다 기죽게되는건 아니고요.
    아이가 아는걸 표현하는 방식이 뭔가 다른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줄만한 요인이 없지는 않은지 한번 잘 살펴보세요.

  • 5. ㅡㅡㅡ
    '11.4.17 6:01 PM (222.251.xxx.62)

    원글님 아까 올리신글 이거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25&sn=off...

  • 6.
    '11.4.17 6:16 PM (218.102.xxx.180)

    소극적인 아이라면 아는 것도 아이들 앞에서 나서지 못합니다. 그게 소극적인 거지요.
    소극적이고 얌전한 아이인데 그냥 아는 걸 얘기하고 싶을 뿐이라는 게
    과연 객관적인 시선인지 모르겠어요. 엄마눈엔 왠만하면 내 자식은 그냥 다 착하고 예뻐요.
    딴 친구들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항상 먼저 손든다면서요. 좀 눈치없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게 수업 흐름을 방해하고 친구들에게 밉상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걸 못하게 하는 게 아이 기죽이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물론 방법은 없겠습니다만
    똑똑한 아이니 친구들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엄마가 잘 설명하시면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기죽지 않고) 납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7. 다시 한 번
    '11.4.17 6:17 PM (121.164.xxx.170)

    00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선행을 해서 선행을 하지 않은 다른 아이들 보다 아는 게 많은 것과 똑똑한 것은 다르지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는 듯 해요.
    선행하고 와서 수업시간에 혼자 아는 척 해서 수업분위기를 해친다면 제가 교사라고 해도 제지할 것 같습니다.

    조금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보시는 게 어떨지요.

  • 8.
    '11.4.17 6:20 PM (218.102.xxx.180)

    그리고 왠만하면 여기분들 교사보다는 학부모편 아이편을 듭니다.
    시댁보다는 며느리편 들 듯이요.
    근데도 원글님 편 못들어주는 분위기라면 어느 정도 인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글 내용 조금 바꿔 올리셔도 원글님 마음에 드는 답은 찾기 어려울 거 같아요.

  • 9. 글에
    '11.4.17 6:38 PM (14.52.xxx.162)

    모순이 많아요,
    대강 댓글들에서 상황이 보여지는데요,
    잘하는것과 수업분위기 망치는건 다른겁니다,
    나중에 교우관계에도 문제가 생겨요,같이 사는 사회라면 주의할게 분명 있습니다,

  • 10. 제가 볼때는요
    '11.4.17 6:47 PM (112.148.xxx.78)

    똑똑하면 얼마나 똑똑할까요ㅠㅠㅠ(죄송)
    글을 봐선 선생님과 아이들이 싫어할정도로, 아이가 학교생활이 싫을정도로
    학교에서 트러블이 분명 있는데 엄마는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네요.
    아이가 분명 과도하고 심하게 발표같은것을 하여(잘난체로 비출수도 있어요)
    반 전체분위기가 그런 모양인데요.
    먼저 평상시 선생님이 어떤분이신지 그게 궁금하고 그거에 따라
    아이의 평상시 정도를 가늠해볼수있겠네요.
    만약 선생님이 아이가 한거에 비해 제지를 더 한다고 해도
    선생님께 어찌 말할 일은 아니라 아이에게 너무 잘난척하는것은 아니다...라는것을
    설명해주어야할것 같아요.
    엄마입장에서야 잘난척이 아니어도(실제로 의욕이 많은것이지 잘난척이 아닐수있어요)
    아이들 이제 3학년이어도 사회는 사회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에게 향하는 눈치는 알아야할때예요.

    그리고 영어선생님이 시험지 찢은거는 선생님이 너무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교육환경이 그래요.ㅠ
    그렇다고 그것에 대해 따질수도 없잖아요.
    어쨋든 아이가 보여준건 잘못이니 선생님이 너무 심하셨다한들
    내 아이를 맡겼는데 어찌 해볼수가 없어요.ㅠ
    아이에게 앞으로는 절대 보여주지 말라고 할수밖에 없겠어요.
    그리고 3학년.. 영어 엄청 잘하는아이가 또 그반에 분명히 있을거예요.
    요즘 아이들 영어 장난아니거든요.
    그 아이는 어찌 영어 시간에 처신?을 하는지 아이에게 물어보고 그거에따라
    엄마가 또 얘기해주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내아이가 의욕적으로 발표하고 잘하는거 엄마입장에서 얼마나
    대견할까요.
    하지만 아이들 세계, 아이들 사회도 그 나름대로 무섭기?에
    처세?를 배워야겠어요.

    발표못해 아이 기죽는거보단 아이가 지금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싫고 학교가 싫은게
    더 심한 문제인것 같아요.

  • 11. 111
    '11.4.17 6:49 PM (211.233.xxx.196)

    수업시간에 아는척하면서 나대는애들 왕따0순위인건 아세요? 특히 여자애들의 경우는

  • 12. ,,,,,,
    '11.4.17 6:59 PM (203.152.xxx.229)

    작년에 팀을 이루어서 하는 대회가 있었어요
    원글님아들 같은 아이랑 우리 애가 한팀이 되었는데 우리딸 의견
    하나도 못쓰고 그애 혼자 다 쓰다 그냥 떨어졌네요
    평소에는 말도 없고 친구도 없고 무척 내성적인애가
    너무 나서서 우리 애가 무척당황스럽고 싸움이 날까
    그냥 참고 왔거든요
    학교에 돌아와서 선생님이 눈치채고 그애한테 너는 어떻게 했냐
    조심스레 물어보니 아주 자랑스럽게 자기혼자 다 썼다고...
    그럼 옆에서 우리애는 뭐했냐 했더니 모르겠다고 자기혼자 하느라
    정신없었다고 ,,, 선생님께서 화가 나서 그애를 마구 혼내셨지요
    물론 똑똑하고 말잘하고 발표잘하는것도 좋지만
    팀웍이란것도 중요하구요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그애 엄마도 아이말만 믿고 무슨일만 있음
    학교에 전화해요
    자기애만 발표못했다
    대회를 못나갔다
    정말 피곤해서 우리아이서부터 애들이 다 피하고
    선생님들도 한번씩 비꼬신다네요
    또 엄마한테 일러라 이렇게요..

  • 13. ..
    '11.4.17 7:01 PM (125.186.xxx.20)

    부모입장에서 똑똑한 아이인데 아이들과 선생님이 싫어한다??
    요즘 똑똑한 아이들 넘쳐 나는 세상이지만 진짜 똑똑한 아이들은 상황 파악 얼마나 잘하는데요.
    아이들과 선생님이 싫어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친구들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담임 선생님과도 말씀을 나눠보세요.
    분명히 원글님이 모르시는 다른 이야기가 있을 듯 합니다.
    학습면에서 월등한 아이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똑똑하게 하는 걸 아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 14. --
    '11.4.17 7:09 PM (121.129.xxx.76)

    아이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사회적 눈치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선생님과 아이들의 반응은 거의 민폐덩어리 취급하는 수준인데요. 학교생활에서 인지나 학습보다 더 중요한건 단체생활이라고 선생님이 그러던데... 그리고 남의 아이가 덜 떨어져보이나요? 님같은 엄마 주변에 있을까 좀 겁이 나네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하는 걸 기죽인다고 표현하시는건 정말로;;;;; 걱정스럽네요. 다른아이 무시하고 깔보진 않는지...

  • 15. 요즘
    '11.4.17 7:18 PM (110.10.xxx.148)

    요즘애들 똑똑한 애들 많아요.
    한반에만 그런애들 여러명이에요.
    걔들 다 그렇게 자기만 잘난 줄 알고 눈치없이 수업시간에 자기가 아는거 다 말해야 직성풀리고 그러지 않아요.

  • 16. ,,,,,,
    '11.4.17 7:22 PM (203.152.xxx.229)

    댓글도 달고 댓글도 읽다보니 원글님 행여
    속상해 하실까 조금 염려되네요
    하지만 님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래도 애들 키워보신분들말씀이니
    좋게 들어주시고
    또 부탁 드리고 싶은말은 어쩜 아이가 점점 외로워질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공부외에 살면서 참 배워야 할것이 많고
    나이들면서 정말 느끼는게 혼자사는 세상아니구나
    피부로 느껴요.
    이런일 계기로 학교생활 친구관계등 조금더 관심을 가지시고
    아이와 대화해보시고 또 고칠부분은 부모로서 만져주심
    좋겠네요

  • 17. -
    '11.4.17 7:28 PM (175.208.xxx.86)

    발표도 할 수 있는 때가 있는데
    선생님의 이야기가 다 끝나지도 않았을 때 끼어들거나
    손만 들고 발표한다는 의사 표시만 해야 할 경우에 바로 말로 뱉어버려
    수업의 진행이 자꾸 끊기거나 엉키면
    선생님도 친구들도 모두 짜증냅니다

  • 18. 또래관계
    '11.4.17 8:06 PM (121.176.xxx.230)

    인지 발달은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은데요, 그 외에, 사회성이나 또래관계도 1등 시키면 어떨까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재미 말고, 또래들과 수다떨고, 힘든 친구 이야기도 들어주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 도와주고 그런데서 얻는 재미도 크거든요..

  • 19. ..
    '11.4.17 8:40 PM (59.7.xxx.192)

    아이에게 배려라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시면 좋을듯..

  • 20. 짐작해보면
    '11.4.17 8:48 PM (112.150.xxx.121)

    글쎄요. 아까 글도 그렇고 선생님 두 분이 다 그런 반응 보였다면,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교사들 사이에서도 민폐로 인식되는 것 같네요.
    거기다 엄마는 전혀 상황 파악이 안되고 있는듯 하고요.
    게다가 아이들이 자기가 잘못해서 혼난 일이 있으면 어지간하면 부모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수정해보려고 노력하는 면이 있는데, 집에 와서 그대로 엄마에게 고하고...
    엄마가 그걸 교사에게 가서 또 상담한다 하면서 계속 자기 주장만 한다면, 학교에서 소문난 모녀가 되겠네요.

  • 21. ......
    '11.4.17 8:53 PM (119.201.xxx.43)

    함께하는사회잔아요......
    님아이가 지금은 또래아이보다 똑똑해도....
    학년이 올라가고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수록 주위에 똑똑한 인재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지금부터 욕심부리지않으셔도 되요...
    전 교사분들 탓하고 싶지않네요..

  • 22.
    '11.4.17 9:26 PM (124.59.xxx.6)

    큰일이네요. 똑똑한 아이라면 친구들이 몰려요. 선생님도 본받아라, 칭찬하지 이런 말도 안되는 테러를 당하다니... 말도 안되죠.

    자기가 아는것을 말하면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
    싫어한다네요.

    왜 싫어할까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데... 처음엔 선생님의 자질을 논하셨는데, 분명히 뭔가 잘못이란걸 아실거예요.
    아무리 어린 애들이라도 겸손하면 더 빛이 나는 법이죠. 안타깝네요.

  • 23. ..
    '11.4.17 9:43 PM (180.231.xxx.67)

    학교에서 똑똑한 아이 기안죽어요.
    오히려 똑똑한 아이는 손안들어도 그 아이 생각 듣고 싶어서
    선생님이 발표 더 시키시던데요.
    아이한테 주의 한번 주세요.
    발표할때는 무조건 손들고 답말하지 말고 선생님이 호명하면
    그때 하는거라고 주의 주세요.
    그리고 학교는 친구관계가 좋아야 즐거운 곳이 됩니다.
    배려하는 마음도 알려주시면 아이의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 24.
    '11.4.17 9:44 PM (14.54.xxx.130)

    원글님...아무리 순화해서 말씀하셔도 원글님 글 읽어보면
    자기아이가 지적당하는 걸 어떤 이유에서건 용납못하는 엄마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쉬운 예로, 저 정도로 똑똑하면서도 저런 일로 지적 안 듣는 아이가 분명히 있잖아요
    선생님이 오죽하면 저러셨을까요?
    입장 바꿔생각해 보세요..
    선생님의 저런 태도를 다른 엄마들은 공평하시다고 고마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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