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이 목소리 중독성있네요..

[청강홀릭......]

음.. 해외에 있어서 지금 다운받아서 위탄 봤어요..
어제는 유튜브에서 청강이 노래만 계속 들었는데,
정말...... 중독된 기분입니다..

위대한탄생 멘토스쿨전에는 청강 목소리가 비음때문에
좀 싼티나는 고속도로 휴게소... 분위기랄까 그랬지요..
지난주에 슬픈이별인가요?  그 노래가 넘 좋아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그 전에 비음섞인 싼티나는 노래도
넘 좋더라구요. 김경호 노래 사랑... 아픔.... 그 노래도
왜 전 청강이가 부른게 더 좋을까요??  

최후 2인에는 청강과 태권... 밖에 없을듯해요..

[g]

희야가 제일 좋았구요....그런 노래 한번 더 불렀음좋겠어요

[휘리릭]

콧소리는 많이 고쳐진것같아요..

[그러게요]

중국식 비음을 많이 고쳤지요. 원래 타고난 음색이 그렇게 곱더라구요.
그런제 조형우와 또 누가 탄락되었나요. 제가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어요...
마지막 발표에서요;;

[여인22]

저도 청강이가 연변에서 부른 뽕필 작렬하는 노래들에도 마음이 화악~ 끌리더라고요.
이은미가 그의 비음을 지적한 걸 이해는 하는데, 그리고 그의 비음이 신경에 거슬린기도 했는데, 그래도 청강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게 돼요. 심지어 그 자그만한 키와 촌스런 외모도 귀엽고 이뻐서 맘이 간질간질 함~ 헤헤
이 청년에겐 그저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고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자꾸 떠오르는 이유를 참 모르겠어요.
심지어 저는 가요 자체를 찾아 듣는 사람이 아니었고 클래식 애호가인데... 그것도 성악은 즐겨 듣지 않던....

[..]

외모는 볼수록 주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