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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뛰고 싶으신분 마이클 잭슨을 보세요

잠 안오시면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1-04-16 02:15:02

마이클 잭슨입니다

지구상 유일한 단 한명.

이 위대한 스타를 뛰어넘을 사람은 없죠

춤과 노래가 다 되는 정말 세기의 뮤지션이 떠난지도 벌써 2년째군요..

휴..

갠적으로 심장이 벌렁거리고 싶을때 보는 동영상이 바로 이 Dangerous 에요

미치겠어요 마이클 영상보면..심장이 엄청 뛰죠 한마디로 죽여줍니다

머리가 해머로 맞은듯 멍,,해지며 그냥 빨려들어가죠

잠못드시는분들 한번 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5696716

IP : 121.130.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 안오시면
    '11.4.16 2:15 AM (121.130.xxx.228)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5696716

    2002년 마지막 공식적인 dangerous 퍼포먼스에요

  • 2. ...
    '11.4.16 2:19 AM (116.33.xxx.142)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관객을 압도하죠.

    천재라고 생각해요.

    다시는 안 나올.

    80년대를 풍요롭게 해준 몇 안되는 세기의 천재.

  • 3. 전 못봐요.
    '11.4.16 2:19 AM (114.203.xxx.33)

    마이클 잭슨 죽은 후로는 그의 모습과 노래만 보면 눈물이 나서
    못 봐요.

  • 4. ,,,
    '11.4.16 2:21 AM (220.88.xxx.73)

    지구인이 아닌 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나 우리와는 다른 순수하고 뛰어난 한 생명체가 인간세계에서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ㅠㅠ

  • 5. ㅠ.ㅠ
    '11.4.16 2:26 AM (122.32.xxx.10)

    저도 마이클 잭슨은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이룬 것을 오직 자신만이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유일한 사람이었죠. 저도 이런 사람은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6. ..........
    '11.4.16 2:45 AM (116.124.xxx.145)

    님 덕분에 공연모습 간만에 잘 봤네요. 정말 어쩌면 80년대 노래가 지금 들어도
    주옥같을까요.... 빌리진은 정말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얼마나 섹시한지(관객들이요 ㅋ)
    노래,춤 궁극의 천재 뮤지션이죠.
    디스이즈잇 극장에서 2번이나 봤는데 마이클의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 7. 그리운 사람
    '11.4.16 9:00 AM (211.251.xxx.89)

    그가 죽었을때 어느 블로그에 누가 써놨지요.
    하나님이 천사를 세상에 두었다가 데려가셨다..라고...
    마음이 그렇게 순수하니까 그런 음악을 할 수 있었을꺼라는 생각도 하고요.
    그가 세상 때가 묻고 돈만 챙기고 방탕하게 사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노래가 나올 수도 없었고, 우리에게 이렇게 애달픈 사랑을 남기지도 못했을거구요.
    맘고생 하고 살다고 죽은 생각과, 그렇게 사랑하던 애들을 두고 간 생각을 하면 너무 가여워요.
    천사였고 천재였지요.

  • 8. 팝의 제왕.....
    '11.4.16 9:03 AM (125.142.xxx.251)

    앞으로 그를 뛰어 넘을 뮤지션이 나올수있을까....

    전, 어렵다고봐요...

    그의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아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또한 세상의 거짓과 편견에 난도질 당했던 그의 삶이 너무 가여워서........

    잘가요.... MJ.............

  • 9. 이거슨
    '11.4.16 9:08 AM (180.66.xxx.40)

    레 전 드~~~~!!

  • 10. 감동
    '11.4.16 9:51 AM (121.161.xxx.230)

    극장에서 디스이즈 잇 봣던 때가 참 꿈만 같네요. 댄스곡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되는 참 아픈 지구의 시간을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람이네요. 살아있을 땐 그의 음악보다도 그가 왜 자꾸 성형과 칩거라는 어둠속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펴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만 촛점을 맞췄었는데 가고나니 어린날과 젊은 날 도처에 그의 음악에 어울린 제시간들이 있더군요. 참 고맙고 안스러운 벗이었네요.
    영상 참 잘 봤네요

  • 11. 밍여사
    '11.4.16 11:39 AM (210.222.xxx.221)

    어찌 세월이 지나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불쌍한 사람.. ㅠㅠㅠㅠㅠㅠ

  • 12. 문워커
    '11.4.16 2:59 PM (222.96.xxx.152)

    유니버셜투어를 떠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한 세상에서 살았다는것이 영광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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