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딩딸 스타킹 빨기 귀찮아요ㅠ

에그~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1-04-14 15:48:19
세탁기망에 넣어 돌렸더니 세탁망지퍼
열면서 같이 쫘~~~악하고 올이 나가네요
손으로 빨아야지 하고 모아 놓았더니 한바구니...

제일 쉬운 방법 없을까요?
IP : 116.3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는
    '11.4.14 3:51 PM (211.193.xxx.133)

    본인이 샤워할때 쓱쓱 빨아 신으라고 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잘빤다고 망에다 넣고 빨면 꺼낼때 낭패보는일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모아놓은건 망에 넣지 마시고 울코스로 돌려서 해결하시고 담부턴 빨아신으로 하세요.
    고등학생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그정도 쯤이야....

  • 2. 중딩맘
    '11.4.14 3:51 PM (218.37.xxx.67)

    딸아이랑 스타킹이랑 실내화는 스스로 빨게합니다
    한번도 빨아준적 없네요
    저녁때 샤워하면서 스타킹 빠는거 습관이 완전히 들었어요^^

  • 3. 흠..
    '11.4.14 3:52 PM (125.181.xxx.5)

    학교 갔다 오면 본인이 세수하면서 빨아요 스타킹 갯수는 넉넉히 해서 혹시 안빨 경우 대비해놓고요..

  • 4. ..
    '11.4.14 3:52 PM (1.225.xxx.87)

    본인이 샤워할때 쓱쓱 빨아 신으라고 하세요. 222222222
    제 딸에게 다른건 안해도 그거 하나는 시켰네요.

  • 5. ..
    '11.4.14 3:58 PM (114.207.xxx.153)

    고3때까지 방청소 및 뒷수발 해주신 저희 엄마께 미안해지네요..ㅋ
    20살때부터 자취하느라 지금은 살림 고수가 됐지만요.
    엄마께 효도해야겠어요.

  • 6. 딸이 안빨면
    '11.4.14 3:59 PM (220.123.xxx.54)

    양파망에 넣어 묶어서 빨면 어떨까요.

  • 7. 흠.
    '11.4.14 4:01 PM (211.237.xxx.88)

    드럼인데 울코스로 하면 망 나간적이 없어요...그렇게해서 울빨래랑 같이 돌리고 그랬는데. 물론 샤워할때 손빨래 하는게 좋지만 또 고3정도 되면 습관도 안되어 있고 나름 벼슬이라;; 괜한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어요..울세탁하면서 같이 빠는것도 좋을듯..

  • 8. 저희
    '11.4.14 4:03 PM (222.107.xxx.18)

    딸아이는 중3
    스타킹을 스스로 빨아요.
    가끔씩 박스로 사다가 주면 알아서 신고
    필요하면 사달라고 말하고,
    그러고보니 브래지어도 알아서 빠네요.
    스타킹을 빨라고 얘기했었고 브래지어는 말안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스스로 손으로 빨더군요.

  • 9. 쏠라
    '11.4.14 4:06 PM (125.187.xxx.227)

    지난주부터 초3 둘째 아들애 자기 실내화 스스로 빨라고 시켰어요.
    바닥까지 얼마나 깨끗하게 닦았던지...
    큰애는 실내화가 찢어져서 새거 가져갔고
    이번주말엔 둘다 자기 실내화 빨으라고 하려고요.
    여고생이라면 스타킹정도는 스스로 빨아신게 지금부터라고 시키세요

  • 10. 고딩이면
    '11.4.14 4:30 PM (124.5.xxx.226)

    고딩이면 할 수 있는 나이는 맞지만, 수험생이거나 준수험생인데 그 스트레스 만만치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안 하다 갑자기 하라 하는 건 ... 저라면 대딩 될 때까진 기다려주겠어요.
    전 초등학교부터 실내화/양말/브라&팬티(이건 중학교부터)는 제가 빨아서 신고, 입고 다녔어요.
    엄마가 그건 해 주는 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시키셨거든요.
    근데 고2,3 때는 제가 따로 부탁드린 것도 아닌데 엄마가 다 해 주셨어요.
    나름 배려해 주신 거라고 생각되어서 감사했고 죄송했고... 그래서 한 눈 팔지 말고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던 거 같아요.
    딸아이가 고딩이면 대딩 될 때까지는
    원글님이 아침 설거지 후 머리감고 씻을 때 한 켤레씩 조물조물 빨고 안 모이게 하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 11. 엥?
    '11.4.14 4:57 PM (59.26.xxx.226)

    저희 딸은 중딩때 스타킹은 물론 교복두 빨아 입엇어요..다림질만 제가 해주고..교복 블라우스 두장이니까 일주일에 두개 입고서 주말에 모아서 빨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403 요새 화장의 대세는... 13 파우더는.... 2011/01/21 2,537
612402 딸기잼(스머커즈) 4 코스트코 2011/01/21 432
612401 귀뚜라미보일러 쓰시는 분 하루에 몇시간 가동하시나요? 4 귀뚜라미 2011/01/21 588
612400 독일화장품들 어떤가요? 9 화장품 2011/01/21 1,115
612399 속바지를 따뜻한 걸로 사고 싶은데 어디것이 좋은가요 속바지 2011/01/21 157
612398 바닥에 펴고 잘 요를 고르고 있는데요. 목화솜 100% 요 괜찮나요? 6 침대생활 청.. 2011/01/21 702
612397 몇십년만에 치마입고 나왔는데 안에 뭐 입어야 안추운거예요? 흑 4 치마 2011/01/21 579
612396 속을 비우는 기쁨 12 ... 2011/01/21 1,930
612395 부산은 첨 가는데 어디가 괜찮나요? 4 부산갈까? 2011/01/21 522
612394 연말정산에 청약통장이요... ... 2011/01/21 119
612393 낫또 종류가 많던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1/01/21 566
612392 산사나무 아래 봤어요 3 ... 2011/01/21 292
612391 기초화장품 크림 추천해주세요 1 크림 2011/01/21 349
612390 이쯤에서 부모님과 연 끊는 게 낫겠죠? 18 난 고아다 2011/01/21 2,793
612389 그런데 드라마 시청률이 높아지면 돈을 더 받나요?? 5 시청률 2011/01/21 959
612388 방학숙제 하나도 안 해 놓은 아들놈! 어찌해야 할지? 7 어떡해 2011/01/21 728
612387 성조숙증때문에 한약먹여보신분 알려주세요 6 정말 걱정맘.. 2011/01/21 862
612386 파우더를 십년째 쓰고있네요..(백만년만에 화장품 쇼핑..) 6 조언 좀.... 2011/01/21 1,329
612385 강주은 처럼, 지혜롭고 사랑스럽고싶어요 24 부러워~ 2011/01/21 8,283
612384 선우선이 이쁜가요? 39 . 2011/01/21 5,048
612383 합지로 해보셨나요 7 도배 2011/01/21 526
612382 수도권 불법 개조 ‘쪽방’ 기승 ㅇㅇ 2011/01/21 193
612381 퍼스트드림 설강숙 2011/01/21 166
612380 2011년 1월 2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1/21 91
612379 이런 남동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1/01/21 1,038
612378 변기 중간뚜껑이 깨졌어요.. 2 미쵸 2011/01/21 337
612377 생리통이 말이예요 1 심해요y 2011/01/21 261
612376 드라마 '싸인" 3 궁금 2011/01/21 918
612375 이번엔 변기가 막혔어요 (배관이 언거라는데..) 10 산너머산 2011/01/21 2,495
612374 1월 2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1/01/21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