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개월동안 10kg 감량한 체험기.
1. 이상하네요
'11.4.13 9:46 PM (124.54.xxx.25)넝심라면 그렇게 좋아하시는분이 어떻게 절식다이어트를 하셨을가요...
2. 윗님
'11.4.13 9:49 PM (220.79.xxx.203)꼭 이런 댓글 다셔야 하나요?
꼭 남의 뒷조사 하는것처럼..3. 교포
'11.4.13 9:50 PM (67.250.xxx.168)저 오늘 다이어트 시작 하는데요... 음... 뇌의 문제.... 맞는 말씀 인 것 같아요. 안정을 취하면서...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1.5 파운드씩 7주즈음 만 빼려구요. 그 다음은 1 파운드씩 10주 정도 빼고, 그 다음은 0.5 파운드씩....
아기 핑계 대는 것 싫지만, 아기 낳고 너무 힘들어서 많이 먹었고, 생각 보다 운동량은 안 많았나 보네요.4. ,,
'11.4.13 9:50 PM (110.14.xxx.164)이런글 좋아요 용기를 줍니다
저도 10년전쯤 2-3달만에 6키로 빼고 유지했었는데 2년전쯤부터 슬슬 늘어서 다시 운동합니다
3개월에 5키로 이상 빼야 하는데.. 전 사실 먹는건 적은데 기초 대사가 낮아서 문제거든요 기존의 지방량도 많고요 그러니 더 힘들어요5. 2수저!
'11.4.13 9:53 PM (121.135.xxx.26)명심할게요~!
겨울동안 체중이 늘어서 저도 요즘 몸관리좀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일단은 무조건 적게 먹는것 부터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체중이 늘고 난 후의 변화중 하나가 배가 금방 고파지는 거였는데,
그만큼 위가 늘어 나서 그런거겠죠? 아님 뇌에서 보내는 가짜 신호에 속았든가~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6. 답답아
'11.4.13 9:56 PM (118.217.xxx.12)음... 그 방식으로 난 3년을 해야하는구나... 음...두 숟갈씩 3년이라...
7. 아이패드
'11.4.13 10:25 PM (110.9.xxx.90)124.54.88.xxx 님 농심라면 먹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론 삼양라면 먹을께요.8. 아이패드
'11.4.13 10:34 PM (110.9.xxx.90)2숟갈이라고 적은이유는 정말 배고파서 밥을 먹어야 할때 매끼를 밥숟가락으로 두 숟갈 (좀 크게) 먹으면 허기가 3-4시간 정도 사라질 정도는 됩니다. 거기다 반찬으로 영양소 생각해가며 골고루 먹고.
그러고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미네랄이 중요한데. 지방연소에 필요한것이 오직 산소만 필요한게 아니라 신진대사작용에 미네랄이 크게 작용한다더군요.
똑같이 절식을 하고 운동을 해도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충분한 쪽이 훨씬 체지방연소에 유리하단 실험을 본적이 있습니다.
미네랄 수치가 높게 함유된 GNC 비타민류같은거 꾸준히 드시는데 국내 기준량때문에 용량이 적게 함유되있지만 미국 직수입 을 구입하면 고용량으로 되있습니다.9. .
'11.4.13 10:54 PM (116.127.xxx.173)맞는 말씀같아요. 저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야식과 술로 풀었더니 최근에 3키로 쪘어요.
10. 그게 바로
'11.4.13 11:43 PM (211.176.xxx.112)반식 입지요.
저도 9키로까지 빼봤어요. 1년뒤에 스트레스성 폭식해서 망가졌지만...ㅠ.ㅠ11. **
'11.4.14 12:10 AM (121.167.xxx.239)원글님 글을 공감하면서 기분좋게 읽었는데, 첫 댓글에 기분이 확 상하네요.
원글님과 아무 상관 없는데도 말입니다.12. 답답아
'11.4.14 1:15 PM (118.217.xxx.12)원글님...
님의 방식 잘 봤구요 그대로 인정해요. 다만 저는 제가 무지무지 뚱뚱뚱뚱 하다는 걸 자백하는 거였음 ^^13. ...
'11.4.14 2:47 PM (118.131.xxx.90)밥물하면 한달에 5키로는 기본 빠져요 ㅋㅋ 두주걱 먹어도 되는뎅;;
14. .
'11.4.14 2:48 PM (61.72.xxx.69)전 소식 다이어트 반대하는 사람인데..
음식을 절제하며 먹는거 한 7년 했더니..(그렇다고 원글님처럼 두숟갈만 먹고 지내진 않았어요.
늘 반그릇의 밥과 반찬은 배불리 먹는 패턴)
기력 떨어지고.. 폐결핵 걸리고.. 특히 아이 낳고 나니 내가 내몸을 왜이리 혹사했나 싶더군요.
마르고 날씬한 몸매도 좋지만, 마른 사람은 질병엔 정말 취약해요.
적당히 살집이 있어줘야 한다는 생각..15. ...
'11.4.14 2:54 PM (125.138.xxx.150)첫 댓글님 라면 좋아하면 절식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라면 무지 좋아하지만 반개 이상 못 먹어요...그거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든요16. ..
'11.4.14 2:55 PM (112.153.xxx.92)맞아요.
저도 다이어트에 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정서적인면이 참 많이 작용하는것같아요.
다이어트의 정석이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건데,
그게 잘 안되니 이런 저런 방법이 동원되는거구요.
물론 세상에는 참 맛있는게 많기도 많습디다.
아주 비싸고 귀한거부터 흰쌀밥에 맛난 김치나 젓갈 하나만 있어도 우리의 식탐을 부르니말입니다.
근데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저서적으로 안정감이 있을때도 그런것같아요.
먹는것 외에도 나를 만족시키는 뭔가가 있을땐 식욕이 별로 안당기기도하는것같아요.
충분한 사랑을 받고있단걸 느낄때도 배가 별로 고프지않았더거같구요.
그러고 보면 화가 나거나 욕구불만일때 뭘 마구 먹게된다는얘기도 있잖아요?
저도 최근에 많이 쪘는데 마인드콘트롤해서 빼봐야겠어요.17. 예전에
'11.4.14 2:55 PM (121.132.xxx.108)그 분은 무척 날씬은 했지만 주름이 참 많으셨어요.
같은 또래 아줌마들에 비해 어찌나 주름이 자글하시던지
거기다 피부 탄력이 정말 많이 떨어지셨어요.
그 분도 밥 두 숟가락먹고 물 많이 먹고 영양제 챙겨 드셨어요.
군것질 일체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너무 적게 먹으면 안되는 구나 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려나요?18. ~
'11.4.14 3:46 PM (128.134.xxx.85)댓글들 중에 적게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우리가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우리가 너무 많이 먹고 산다는걸 간과하는겁니다.
실제 우리가 밥 한그릇, 반찬, 간식.. 다 챙겨 먹을때 (이른바 제대로 먹는다면서) 야식을 먹지 않는다하더라도 상당히 많이 먹는다는 사실..
반식을 하는 정도가 적당한게 아닌가 싶어요.
소비하는 칼로리를 생각했을때..
얼마나 일을 하고 칼로리를 소비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먹는게 과한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소식하고 칼로리 조절하고..이게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웰빙의 지름길이죠.
자신이 살이 찌고 있으면, 그건 이미 먹는게 칼로리소비에 비해 과한겁니다.19. 으음
'11.4.14 4:37 PM (59.9.xxx.109)두 숟가락부터 시작인데 이를 어쩌나 ...
20. 평소보다
'11.4.14 5:11 PM (122.34.xxx.74)적게 먹고 꾸준하게 걷기라도 매일 한시간씩 운동 하면 살은 당연히 빠지게 되있어요.다만 그렇게 3~4개월동안 8키로 빼서 49키로 만들어놓고 나니 가슴살 빠지는건 그렇다 쳐도 얼굴살 확 빠져서 팔자주름에 살도 탄력 잃어서 삭게 되버리는게 문제더라구요.몸 날씬해서 입고 싶은 옷 입는건 좋은데 얼굴이 너무 나이들어보이게 되버리니 날씬한게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더라구요.20대나 30초반까지는 다이어트 해도 그냥저냥 전체적으로 이뻐보일 수 있지만 그 이상 나이 들면 살 빼면 얼굴 늙는거 따라오는거 감수해야되더군요.살이 너무 쪄도 건강에 안좋겠지만 50키로 안쪽 까지 빼는건 별로같아서 전 다시 54키로 찌웠네요.
21. ..
'11.4.14 6:55 PM (125.130.xxx.136)단기간다이어트방법 http://khbest.co.kr/searchlink.asp?k=%B4%DC%B1%E2%B0%A3%B4%D9%C0%CC%BE%EE%C6%...
22. 비타민
'11.4.14 7:22 PM (121.160.xxx.1)원글님 종합비타민제는 뭐가 좋을까요?
23. -
'11.4.14 7:29 PM (114.129.xxx.71)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욕구는 5분을 넘지 않는다는 말과도 비슷한 말씀이시지요.
정서적인 문제부터 짚어봐야겠어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원글님이 말씀해주시니.. 확~ 와 닿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983 | 사귀는것 같기는 한데.. 연락은 드물게 하는 남자.. 18 | 아웃백맞선녀.. | 2011/01/20 | 2,282 |
611982 | 추석선물..82영향으로 넘 고민이 많아졌어요 ㅠ.ㅠ 4 | 선물 | 2011/01/20 | 526 |
611981 | 이대와 외대중 어디를 선택할까요? 67 | 도움 좀.... | 2011/01/20 | 4,042 |
611980 | 라오스에 살아보신 분 계세요? 12 | 궁금맘 | 2011/01/20 | 1,209 |
611979 | 돌된아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 음.. | 2011/01/20 | 187 |
611978 | 세트메뉴 속 탕수육하고 4 | ... | 2011/01/20 | 676 |
611977 | 시아버지를 연말정산에 부양가족으로 올릴때 서류 1 | 며느리 | 2011/01/20 | 557 |
611976 |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싶은데 속재료 좀 봐주세요^^;; 13 | 별걸다.. | 2011/01/20 | 1,109 |
611975 | 예비고 1 과학공부는 어떻게... 6 | 에비고1 | 2011/01/20 | 650 |
611974 | 대체로 아빠들이 딸을 더 이뻐하나요 보통? 16 | uiuc | 2011/01/20 | 1,207 |
611973 | 처갓댁 너무 좋아 하는 남편 이것도 힘드네요 10 | 스카 | 2011/01/20 | 2,254 |
611972 | 백설기 만들기 힘든가요? 9 | 돌떡 | 2011/01/20 | 760 |
611971 | 어디서 하는지요. 2 | 독일어번역 | 2011/01/20 | 109 |
611970 | 낙태 후 .. 남자친구. 75 | 후회 | 2011/01/20 | 18,713 |
611969 | 대기업 성과급을 3억 넘게 받을 수도 있나요? 14 | ... | 2011/01/20 | 2,597 |
611968 |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4 | 마음이 | 2011/01/20 | 471 |
611967 | 이혼소송에서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4 | 어떻게 | 2011/01/20 | 679 |
611966 | 똥,오줌 못가리는 2살 코커 지금이라도 가능할까요? 8 | 강아지 | 2011/01/20 | 449 |
611965 | 부모님을 보내신 분들..어떻게 보내셨나요. 13 | 목이 매는 .. | 2011/01/20 | 1,405 |
611964 | 마이클 코어스 해밀턴 라지 갖고계신분? 8 | 알고싶어요 | 2011/01/20 | 1,080 |
611963 | 임신 중인데...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이번 주말에 지방 외갓집에 가겠대요 27 | 음 | 2011/01/20 | 1,919 |
611962 | 무겁습니다. 4 | 마음이 | 2011/01/20 | 556 |
611961 | 연말정산 하면 좋겠죠? 4 | 강사 | 2011/01/20 | 298 |
611960 | 라식 가격이 대략 얼마쯤 인가요? 7 | 라식 맘 | 2011/01/20 | 816 |
611959 | 아파트관리비 못내실정도로 힘든분도 있으신가봐요.. 12 | 요즘... | 2011/01/20 | 2,582 |
611958 | 여권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7 | 가는거야~ | 2011/01/20 | 718 |
611957 | 벽지가 갈라졌어요!!! 11 | 황당해요 | 2011/01/20 | 1,004 |
611956 | 여자공무원남편중에 전업주부 많으신가봐요.. 22 | 요즘... | 2011/01/20 | 3,489 |
611955 | 포장이사업체 추천요~ 7 | 이사 | 2011/01/20 | 724 |
611954 | 장터에서 제일맛있는사과는? 21 | 하루도사과없.. | 2011/01/20 | 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