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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러와 때문에 난리일줄 알았는데,,
이병우, 김광민, 윤상...
말씀하시는것도 요란한 스타일이 아니라 조근조근 굉장히 잼있고
그냥 음악 하나 듣는것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오는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시청률이 뚝;;; 떨어졌나봐요.
헐...
어제 놀러와 잼있게 보신분 없으세요/ ㅠㅠㅠ
1. ㅁ
'11.4.12 10:29 AM (114.201.xxx.75)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2472&ss=on&keyword=...
이병우씨 어제 기타연주에요.2. ㅋㅋㅋ
'11.4.12 10:32 AM (125.180.xxx.16)저야 오랜만에 뮤지션봐서 좋았지만 재미는 ...ㅎㅎㅎ
이병우씨 직접연주하시는음악 들어서 행복했어요
광민씨 4분님 ㅋㅋㅋ3. ㅎㅎ
'11.4.12 10:35 AM (121.151.xxx.155)저도 참 좋았어요
노래도 듣고 이야기도 듣고
그런데 사실 그리 재미는없었어요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좋았던거죠
제일 재미있었던것이 4분님이 엄청 재미있었답니다^^4. ..
'11.4.12 10:36 AM (118.219.xxx.163)매니아층은 환호해도
시청률이 좋기는 힘든 조합이었던 듯...5. 스카프
'11.4.12 10:37 AM (222.107.xxx.18)저희 가족도 어제 그 프로그램
참 재미있게 봤는데.
대략 12시면 자야하는데
그거 보느라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네요.
사분님, 정말 매력적이시던데요~
이병우씨 기타 연주 정말 멋졌어요.
다들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고....6. ...
'11.4.12 10:38 AM (125.180.xxx.16)재미있게 진행하려고 mc유랑 원희씨가 고생했겠지요 ㅎㅎㅎ
7. anonymous
'11.4.12 10:40 AM (221.151.xxx.168)너무 지루해서 초반 10분 보다가 자러 갔네요.
8. 레전드
'11.4.12 10:40 AM (58.142.xxx.118)아, 정말 예능에서 보기 힘든 조합이지요.
저는 지금 다운받아서 보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ㅎㅎ
윤상, 김광민, 이병우.
정말 한국음악계의 레전드에요.
40대 아줌의 10대부터 지금까지도..9. ..
'11.4.12 10:47 AM (115.41.xxx.10)윤상씨 음악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다.. 걍 잤네요.
10. ,
'11.4.12 11:10 AM (58.79.xxx.4)지방으로 이사온 이후 본방을 못 보고 있어요. 지역 자체 방송 하거든요.
놀러와는 엠비씨 드라마넷 등에 바로 담날 재방 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시간대는 모르겠고 우연히 잡히면 그때 봅니다.11. 잠깐
'11.4.12 11:48 AM (58.234.xxx.91)윤상 순박하게 웃는 모습 여전하군요.^^
12. 원글
'11.4.12 8:15 PM (114.201.xxx.75)어메,, 제글이 베스트에 올랐네요 ㅋㅋㅋ
이참에 한곡 더 들으세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223744&cpa...13. 저도
'11.4.12 8:50 PM (121.187.xxx.98)보다가 틀었어요..
윤상, 김광민의 조합은 좀 무리였던듯...-.-;;14. qhgpa
'11.4.12 11:02 PM (175.208.xxx.241)전 오늘 알고 후회하는 1인이에요. 다시보기로 봐야죠. 이병우를 티비에서 보다니 헉헉헉이에요
15. .
'11.4.12 11:57 PM (211.33.xxx.196)전 은근한 그들의 개그코드에 빵빵 터졌었는데요 ㅎㅎㅎ
4분님 도 웃겼고
잘삐지는 윤상도 참 상상밖이고
끝까지 자기는 아이돌 출신이라고 ㅋ
골방친구들과 옆에 앉아서 좋다는 이병우씨도 ㅋㅋㅋ16. ,,
'11.4.13 4:42 AM (124.80.xxx.165)저는 너무 좋았는데 저희엄마도 5분보시더니 저게 노래니?(윤상 노래였음)하고들어가버리심.
보편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요~17. 정말 너~무
'11.4.13 8:36 AM (218.186.xxx.244)좋았어요.
"놀러와"를 좋아하고 기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조합을 상상할 수 있다는거죠.
보기 힘든 이 사람들을 그것도 그 소소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보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첨엔 너무너무 썰렁하면 어쩌나 하고 괜히 혼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재밌었어요.
그 소소한 재미에 계속 큭큭 거려가며 봤어요.
연주는 생각보다 너무 조금 나왔지요? 아쉽더라구요..18. 수요예술무대
'11.4.13 8:59 AM (124.50.xxx.22)수요예술무대의 분위기라면 윤상보다는 이루마가 더 어울릴 것 같았는데 이루마가 김광민, 이병우씨와는 다른 코드인가 봐요. 암튼 전 재밌게 시청했답니다. 4분님도 너무 웃겼구요. ^^
19. 전
'11.4.13 9:49 AM (111.118.xxx.205)다시보기로 봤는데요.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은데도 꾹 참고 봤어요.
다시보기는 멈춰가면서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정중동...아주 좋았습니다.20. 저두요
'11.4.13 10:19 AM (211.110.xxx.198)저는 김광민씨~ 너무 좋았어요... 중학교때부터 좋아했었거든요... 놀러와 pd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