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기에 좀 보다가 너무 짜증나서 요즘은 안 보는데요...
앞에 글 읽다보니 관장 부인이 와서 박주미 뺨을 때렸다고 해서 갑자기 무지 놀랐네요.
그 관장이 결혼한 사람이었어요?
결혼한 사람인데 파리에서부터 다른 여자를 보고 그렇게 연애감정을 가졌단 말인가요?
이게 월화 밤 10시 드라마도 아니고 주말 가족드라마 아닌가요...?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 첨에 박주미가 유부녀인거 알고도 관장이 쫓아다닐 때도 좀 그랬는데... 사실은 자기도 유부남이면서 쫓아다녔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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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에 관장이 유부남이었어요?
..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1-04-11 14:13:00
IP : 118.38.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1.4.11 2:31 PM (112.147.xxx.198)저도 어제 보니 집안에서 결혼시킨 여자가 있었나봐요.
어제는 관장이 이제 이혼하자고 하던걸요.
원래 안보는데 시부모님이 보셔서, 옆에 앉았다가 보게 되었어요.2. 관장이래서
'11.4.11 2:46 PM (218.48.xxx.114)복싱관장인줄 알았어요. 난 왜이래 수준이 낮은걸까요?
3. ...
'11.4.11 2:54 PM (61.102.xxx.73)그 관장도 별 사랑없는 결혼에 그동안 같이 지내지도 않았었고
서혜진 처음 만났을 때도 자기 부인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던데요.
그래서 혜진에게 더 마음이 끌렸고...
그 부인이라는 사람도 유산상속이 어쩌구 하면서 이제야 나타났어요.4. 안습
'11.4.11 3:15 PM (125.185.xxx.183)박주미 꼴 보기싫어 관장역까지 제대로 눈에 안들어 옵니다
5. --
'11.4.11 4:10 PM (121.168.xxx.192)관장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네처는 어려서부터 너만 보면 좋아했다 라고 했죠.
관장부인이 유산상속 문제도 있지만 진짜 관장을 사랑했다고 봐요. 그러나 관장은 관심없어서 결혼하고 바로 아내를 내팽개친듯 싶어요.진짜 이기주의의 극치인 관장과 박주미에요.6. 원글
'11.4.11 4:16 PM (118.38.xxx.81)안 그래도 싫어서 안 보고 있었지만 더 실망이네요...
아무리 사랑없는 결혼이래도 결혼한 남자가 남한테 먼저 그렇게 들이대면 되나요? 전 지금까진 적어도 관장은 싱글인줄 알았는데...
드라마 내용이 뭐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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