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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탈출했는데 천장에서 소리가 나요

어쩌나ㅠㅠ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1-04-10 23:51:10
햄스터 두마리를 키우는데 오전에 먹이주고 뚜껑이 덜 닫혀있었나봐요.
한마리가 없어졌길래 소파밑에서 나오겠거니 했어요.(거실에 통이 있어요)
그런데 좀전에 안방 천장위에서 다다다다...소리와 함께 갉작갉작 소리가 나요ㅠㅠ
아무래도 햄스터인듯 ㅠㅠ
이를 어쩌나요..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어떻게 꺼내야 할까요? 내일 등을 떼어내면 찾을수 있을까요?
IP : 58.145.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4.10 11:52 PM (220.78.xxx.15)

    배고프면 알아서 지가 나와요
    아마 글쓴님 발등을 살포시 두드려 댈겁니다. 밥달라고

  • 2. 레몬트리
    '11.4.10 11:55 PM (118.41.xxx.100)

    햄스터 징그러운데 왜 키워요???

  • 3. 어쩌나ㅠㅠ
    '11.4.11 12:02 AM (58.145.xxx.195)

    초등학생 아이가 친구집에서 얻어왔어요..
    저도 사실 조금 징그럽지만 자꾸 보니 귀여운 구석도 있네요..
    그런데 천장에서 나는 소리가 아무래도 햄스터 같아서 마음이 불안해요..
    밥달라고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 4. ..
    '11.4.11 12:18 AM (220.93.xxx.211)

    레몬트리 이 분 댓글 참 무개념이네요

  • 5. ..
    '11.4.11 12:23 AM (61.102.xxx.73)

    ㅎㅎ
    저분 항상 그래요.
    그래도 고정닉으로 저러니 당황 안하네요.

  • 6. 유명하죠
    '11.4.11 12:47 AM (118.220.xxx.76)

    레몬트리 마이클럽 파토낸 인간중 하나일껄요?
    "구운양파"라고 마이클럽에서 진상으로 유명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2&sn=off...
    한번보세요.
    이제 마이클럽에 사람없으니 82 물흐리러 여기에 온것같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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