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수혈을 거부해 2개월된 영아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당사자 이모씨(31) 부부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는 군요. 당연한것 같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031742541&code=...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종교적신념 수혈거부’ 부모…무혐의 처분
법원 조회수 : 261
작성일 : 2011-01-04 14:50:38
IP : 115.91.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론에 휘둘려...
'11.1.4 3:18 PM (180.224.xxx.55)전후 사정을 확실히 모르면서 돌을 던진다는 것이
돌을 맞는 자나 던지는 자에게 얼마나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몰지각한 저질 언론, 편견에 가득찬 언론이 세상을 많이도 망치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그런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감 있는 "시민정신"이 다시 노란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2. 이미 밝혀진일
'11.1.4 8:12 PM (183.98.xxx.243)하여간 다수에 의한 편견실은 뭍매에 형체도 없이 묻혀버릴 일이었는데
소수의 권리가 그래도 존중될 수 있는 시대인가봅니다.
언론에서 제가 아는 실체와는 전혀 다른 속내용 언급은 없이 그저 겉으로만
보이는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기사화해 TV에서까지 때리는 걸 보고 언론에
대한 내용은 반만 믿고 보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하여가 그 종교를 갖은 사람은 아니나 그 아이를 잃은 부모에게 정말 몹쓸짓을
했다 여겨집니다. 후벼판자리에 새살돋는다 해도 원래대로 될돌릴 수는 없겠죠.
언론들 각성하세요. 어려운 종교갖어 힘들게들 사시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