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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아내 박주미 짜증?

joohee 조회수 : 9,640
작성일 : 2011-04-10 16:38:25
IP : 152.149.xxx.1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11.4.10 4:43 PM (124.55.xxx.133)

    재방송봤는데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더군요,,,
    특히 박주미는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못하는 , 이 때문에 극 중 캐릭터가 더 이해가 안되는...

  • 2. dlwofyd
    '11.4.10 4:43 PM (121.174.xxx.177)

    이재룡 착한 남편 연기 정말 리얼해요.

    그런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드라마로 표현된 것 뿐이거든요.
    감정적 갈등을 겪지만 성숙한 자세로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 3. ...
    '11.4.10 4:44 PM (61.102.xxx.73)

    첨부터 박주미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자기 좋다니까 그리고 좋은 사람 같으니까 결혼을 해버린거죠.
    그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듯....
    그래도 어제 관장에게 흔들지 말라고 울면서 말하는 거 보니 조금 안되었더라구요.(돌맞을라...ㅎㅎ)

  • 4. 박주미
    '11.4.10 4:47 PM (121.174.xxx.97)

    씨 강호동씨의 프로포즈를 완강히 거부했었죠 과거에 .. ㅎㅎ 강호동씨가 이리 클줄 모르고..

  • 5. .. 한 코뿔소
    '11.4.10 4:50 PM (117.55.xxx.13)

    친정 아부지한데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적당한 사람과 결혼한 거 같아요 ,,

  • 6. 그러게요
    '11.4.10 4:53 PM (112.153.xxx.19)

    층층시하. 시누가 둘, 충분히 공감될 상황인데도
    박주미가 울면서 친정엄마한테 얘기하는데 전혀 공감이 안됬어요.
    짜증이 더났달까...

  • 7. ...
    '11.4.10 5:01 PM (115.136.xxx.29)

    근데 이 드라마를 잘 안봐서요, 박주미를 좋아하는 남자도 박주미가 유부녀인걸 아나요?

  • 8. .. 한 코뿔소
    '11.4.10 5:04 PM (117.55.xxx.13)

    애 있는것도 봤는데요 ,,
    프랑스 유학시절에 처음 본 모양이던데
    그땐 결혼한 거 몰랐나봐요
    둘다 한국 나와
    어느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식사하고 있는 박주미를 보고
    많이 당황해 하더라고요

  • 9. 층층시하
    '11.4.10 5:21 PM (121.132.xxx.179)

    에 공감해주긴 무리인듯
    전세금 뺴서 유학보내줘 아침저녁 모두 시어머니나 시누가 해
    아침에 박주미 수저 놓는 것이 전부 아닌가요?
    그 캐릭터를 이해 할려고 해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잖아요 머리로는 박주미때문에 짜증난다는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냥 희생하고 사는 모습이.... 연기는 왜그렇게 못하는지
    자기애강한 환자 같아요 뭘해도 뾰로통 쓰잘데기 없이 목소리나 깔고

  • 10. ...
    '11.4.10 5:31 PM (219.240.xxx.56)

    박주미가 맡고 있는 인물은 아주 이기적인 캐릭터이지요.
    지금 시집살이 하는것도 자기 유학비용 대고 딸도 뒷바라지 하려고
    이재룡이 전세빼서 본가로 들어간건데 그것은 깡그리 잊어먹고
    시집살이 한탄하는것도 보면 아주 못된여자 이지요.
    시집살이라고 해봐야 혼자 다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윤희등이 많이
    도와주는데 무슨 얼빠진 소리는...
    그리고 자기 남동생 사고비용 5천만원을 이곳저곳에서 마련해보려다가
    안되니깐 남편에게 털어놓고 해결 할생각은 하지않고 자기자존심만 지키려고
    관장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안 그런척하면서 은근히
    이용하는 영악한짓을 하더군요,
    그러고서는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자기합리화를 시키는
    가장 치사한 인물 이지요.
    그 드라마에서 시청자에게 가장 짜증나게 하는 인물 이지요.

  • 11. 그쵸
    '11.4.10 5:37 PM (124.55.xxx.133)

    일단 박주미가 그 역 맡은 것이 미스같아요..
    얼굴도 멀 집어넣어 너무 우습고(이제 그 나이엔 긴 생머리 어색해요...)무엇보다 연기를 못해요...
    그리고 관장역 맡은 사람은 왜그리 얼굴이 이상해진건지,,,,,,김수현 드라마에서 동성애자로 나왔을떄는 오히려 참 매력있단 생각했는데..얼굴이 살이 너무 쪄서 그런지 별로 멋지단 생각안들던데..

  • 12. 박주미씨
    '11.4.10 6:31 PM (218.155.xxx.223)

    입술이나 턱에 뭐한건지 ....말할때 어색해 보이네요

  • 13. ..
    '11.4.10 6:34 PM (110.14.xxx.164)

    관장 마누라에게 맞고 나서 - 우리 친구지 놀아난거 아니잖아요
    하는데 ..
    저도 때려주고 싶던데요
    그 마누라가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니 망정이지.
    박주미 남편이나 정상적인 아내였음 그 둘이 얼마나 밉고 불륜이겠어요

  • 14. 코뿔소
    '11.4.10 6:50 PM (117.55.xxx.13)

    이상우도 결혼했구나 ,,
    싱글인지 알았는데

    그럼 둘이 뭐 하자는 시추에이션??
    헉이네요

  • 15. 나유부녀
    '11.4.11 1:19 AM (125.179.xxx.2)

    전혀 공감 안되요 ㅠㅠ
    가끔 보는데.. 공감이 안되니 재미도 없네요

  • 16. ....
    '11.4.11 5:05 AM (58.76.xxx.53)

    그 드라마 박주미 때문에 짜증나서 안봐요.
    차라리 권해효 부인이 남편한테 시달리다 바람나는 컨셉이라면 이것보단 싫지 않겠어요
    박주미... 바람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자기합리화에요.
    아버지가 싫어서 ... 그래서 아버지랑은 정 반대인 자상한 이재룡과 집떠나고 싶어서 결혼한거같아요. 사랑한거 같지않은... 그저 고마운 사람...
    이재룡이 정말 불쌍해요. 박주미는 그래도 어쨋건 지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잖아요.
    이재룡은뭐에요... 희생만 하고 살았는데...
    이래서 주기만 하는 사랑 하는게 아닌가봐요.

  • 17. .....
    '11.4.11 12:04 PM (166.104.xxx.169)

    생각이 다들 비슷하시네요.
    정말 박주미 짜증난다했는데.. 극 중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
    무엇보다 너무나도 힘든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남편 마트에서
    시식한다고 짜증내는 거 보고 현실성이 없는 드라마다 생각했어요.

  • 18. 제남편
    '11.4.11 12:22 PM (112.149.xxx.156)

    박주미만 나오면 채널 돌리라고 보기싫대요. 말투하며 얼굴이.. 짜증난다네요

  • 19. 준거 없이 미워
    '11.4.11 2:30 PM (220.81.xxx.34)

    박주미만 나온면 돌림...

  • 20. 인나장
    '11.4.11 2:46 PM (211.61.xxx.22)

    드라마 처음할때 박주미씨 인터뷰했던거 생각나요... 서관장이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결국엔 신랑이랑 잘되는 머 그런식으로 힌트를 줬던거 같아요...전 박주미씨 밉진않던데...

  • 21. 박주미
    '11.4.11 4:24 PM (110.8.xxx.175)

    같은 우울한 유부녀 만나서 진정한사랑을 깨달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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