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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부양소송이 늘꺼 같아요

..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1-04-08 09:26:32
어찌보면 우리 부모세대는 좀 샌드위치같은(?)불쌍한 세대이긴 하죠...

하지만 이제 자식에게 노후를 기대지않고 스스로 노후대비까지하려면
자식입장서도 매달 몇십만원씩 드리는 건 버거운 일이가도 하고..

돈돈....

근데 의사아들수입이 1000만원인데 저러는건 좀 너무한단 생각이 들긴 해요..

강남서 성형외과한다던데 어쩌다 소송까지 가서 저러는지...
IP : 118.223.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8 9:26 AM (118.223.xxx.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96&aid=000...

  • 2. 이런
    '11.4.8 9:30 AM (175.193.xxx.197)

    소식 들으면 정말 인생이 고행길이에요..
    모두 한때는 어린 자식들 금쪽같이 키웠을텐데..

  • 3. ==
    '11.4.8 9:34 AM (59.27.xxx.100)

    이혼한 아버지가 소송을 낸건가요? 자식들이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요

  • 4. 복지사회
    '11.4.8 9:38 AM (14.37.xxx.173)

    너무 보수적인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부양의 의무를 이젠 국가가 져야하지 않나 싶네요.
    세금걷어서 다 뭐에 쓴대요
    유류로 걷은 세금만도 한해 4조가 넘는다는데...

  • 5. ^^
    '11.4.8 9:55 AM (124.48.xxx.211)

    같이 뉴스 보던 초6딸이
    엄마도 내가 안주면 저럴거냐고 묻더라구요^^;;;;
    아니, 울딸은 잘줄거 같은데. 라니
    맞어, 그러면서 뭐가 좋은지 좋아하네요....

  • 6.
    '11.4.8 10:07 AM (210.90.xxx.75)

    복지사회가 모든걸 국가가 해주는 사회인걸로 오해하는군요..
    그런 복지모델로는 십년도 못가서 파산신고 내기 쉬워요...글쎄요 꼭 이렇게 국가가 머든 해주기 원하는 사람일수록 세금기여도는 없기 마련이던데....

  • 7. 사연이
    '11.4.8 10:13 AM (14.52.xxx.60)

    있어보이는데요. 양쪽말을 다들어봐야 알죠.
    부모가 자식을 버리면 100% 자식이 피해자이지만
    자식이 부모를 버리면 절반이상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는데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돌을 던질일은 아닌거 같아요.

  • 8. 선진국
    '11.4.8 11:24 AM (58.120.xxx.243)

    우리 선진국 아니빈다.
    너무 나라가 다 해줄꺼라는 ..국민들 해외여행쓰는거나 씀씀이는 선진국이나 ...
    아직 후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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