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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솟대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1-04-08 08:57:22
IP : 124.53.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8 9:05 AM (125.139.xxx.209)

    아무래도 따님은 결혼하기 힘들 것 같아요

  • 2. 요샌..
    '11.4.8 9:05 AM (118.45.xxx.110)

    개념있는 사람인가 보는 것이 제일 우선.

  • 3. tt
    '11.4.8 9:18 AM (114.203.xxx.47)

    맨끝에 우리남편~.~

  • 4. ....
    '11.4.8 9:39 AM (119.69.xxx.55)

    전 효자비를 세워도 부족할만한 효자병 환자인 남편과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딸들에게 피해야할 남편감 1순위가 효자네요
    자기 부모에게 지극한 효자는 부모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지만
    처 자식에게는 참 불행한 일이더군요
    효도하면 자식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일단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1순위가 되야 자식한테도 좋은거죠

  • 5. .
    '11.4.8 10:10 AM (125.129.xxx.31)

    배나온 사람이나 잠많은 사람은..결혼 하지 말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22

    근데 요즘 보면 젊은남자애들이라고 해도 배나온애들 꽤 많아요; 특별히 운동하지 않는이상.

  • 6. dd
    '11.4.8 10:21 AM (14.35.xxx.1)

    배 나온 여자도 많은데.. ㅋㅋ

  • 7. 아무래도
    '11.4.8 10:25 AM (59.9.xxx.75)

    따님은 결혼하기 힘들겠군요...
    총각때 배나온 사람이 흔할까요? 살다가 보면 배 나오는거지...
    그리고, 살아보지 않고 늦잠자는지 일찍 일어나 움직이는지는 어찌 아나요...
    부적절한 관계요?
    뚱한 남자도 바람펴요....
    가장 중요한 거,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본, 몇 살짜리 남자에게 가야 합니까요......

  • 8. 교과서
    '11.4.8 12:02 PM (124.28.xxx.53)

    따님은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겠군요.^^
    만약, 아빠(?)의 말을 잘 듣는 따님이시라면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9. 쐬주반병
    '11.4.8 12:36 PM (115.86.xxx.139)

    이글이요..원글님 딸 결혼하기 힘들겠다..라는 댓글들이요..원글님이 적은 글 아니랍니다.
    몇년 전부터 가끔 돌아다니는 글이랍니다.

  • 10. 원글님은
    '11.4.8 1:29 PM (211.247.xxx.63)

    어디서 퍼 오셨는지 밝혀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예의가 아님"이요 ㅎㅎ.

  • 11. ....
    '11.4.8 1:45 PM (203.234.xxx.3)

    처음 2개는 아닌 거 같아요. 운동=자기 관리인 거 맞는데, 요즘 세상에 회사에 7시까지 출근하고 밤 11시 넘어 퇴근하면 운동을 위해 잠 자는 시간을 줄여야 하더라구요. 6시간 자는 것에서 4시간 반으로 줄여야 해요 - 저는 그러느니 잠을 더 자는 게 낫다고 보는데..

    그리고 프로그래머나 업태에 따라서 밤에 조용할 때 집중해서 하는 작업도 많은데..

    무엇보다 저거 다 만족시키는 남자라면 절대 임자가 없을리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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