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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난아니게비와요

ㄱㄱㄱ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1-04-07 00:25:31
우리집 부엌 다용도실은 비오면 후두둑거리는데
오나전 후두두둑 떨어지네요.
중학생은 내일 학교 보내야겠죠?
아 진짜 보내기 싫은데
IP : 58.228.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4.7 12:28 AM (118.36.xxx.178)

    서울도 번개 친 것 같아요.
    밖에 번쩍!

  • 2.
    '11.4.7 12:28 AM (175.117.xxx.112)

    보내지 마세요.
    학교 하루 안간다고 어찌 되나요?

  • 3. 중학생도안보냄
    '11.4.7 12:29 AM (125.142.xxx.172)

    저흰 경기도인데....... 중학생도 안보낼겁니다....

  • 4. .
    '11.4.7 12:29 AM (61.102.xxx.73)

    드뎌 중부도 비 내리려나요.
    비오는 것이 이리 두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 5. ㄱㄱㄱ
    '11.4.7 12:29 AM (58.228.xxx.175)

    아프다고 말하면 진단서 끊어오라고 하나요? 중학교는 어째 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 6. ...
    '11.4.7 12:32 AM (211.54.xxx.125)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 진퇴양난이 따로 없네요...ㅠ...

  • 7. 유지니맘
    '11.4.7 12:33 AM (203.226.xxx.106)

    경주도 지금 비 많이 오나요? 오겠죠ㅜㅜ 딸. ...오늘 수학여행중 ㅠㅠ

  • 8. ㄱㄱㄱ
    '11.4.7 12:34 AM (58.228.xxx.175)

    경주도 올겁니다 아까 대구에 비내린다고 헀으니.

  • 9. 경기도는
    '11.4.7 12:38 AM (118.44.xxx.93)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가능하다고 뉴스나왔어요
    시골은 휴교가능하고대도시는 단축수업을장려한다고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민간단체에서 방사능측정한게
    정부 발표보다 6배더높게 나왔대요ㅠ 엠비씨에 나왔어요ㅜ

  • 10. 어유...
    '11.4.7 12:38 AM (58.239.xxx.91)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장화 신기고,, 비옷 입히고 하지만..
    그러구 학교들어가서 나올때는 엄마손이 없어.. 많이 어설플텐데..
    참...
    비는 내리고 잠 못 드는 밤.... 이네요..

  • 11. 남부지방
    '11.4.7 1:06 AM (121.130.xxx.228)

    벌써 후덜덜하게 내리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들 절대 조심하세요 ㅠㅠ

  • 12.
    '11.4.7 7:04 AM (123.99.xxx.182)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됩니다.. 그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울 교육감님께서는 도대체 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야.. 병원가면서도 투표하고 갔는지라.. 여기서 교육감 투표안하신분들.. 책임지세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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