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게 하는군요

[로열패밀리]

로열 패밀리-

소름돋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네요



김여사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던 큰동서와의 변신합체 예고와

늘 궁금해 했던, 엄집사와 김여사와의 과거 스토리.

아,, 또 정말 큰 반전 하나 있었는데

방금 봐놓고 기억이 가물가물한건,,

설마 저뿐?? (이제 30대 초반 ㅠㅠ)

암튼, 보는 내내 리모컨 들고서 아슬아슬한 장면 나오면 다른데 틀어서 기다렸다 다시 원위치하고,,

식스센스 반전보다 더하네요 ㅎㅎㅎㅎ

[....]

저도 완전 후덜덜 떨면서 봤어요. 왠만한 공포물은 저리가라싶게 섬뜩해요.
청운거사만날때 염정아 길쭉하니 늘씬하고 앞머리 잘어울려서 완전 부러웠다눈..ㅠㅠ

[저도]

맘이 심난해서 잊어보고자 잠시 1시간은 후딱 갔네요
너무 재밌어요
근데 끝나고 나니 방사능 걱정이 또 한가득이네요..ㅠ.ㅠ

[ㅋ]

김변호사 과거 앞머리도 잊으시면 안 돼요~ ㅋ
마지막 반전은 한변이 CCTV로 김마리의 정체를 발견한 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