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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나는 옷차림?

부티 조회수 : 17,759
작성일 : 2011-04-06 15:11:18
열분들은 어떤 사람의 옷차림을 봤을때 부티를 느끼셨나요?

전 백화점에서 윈도우 쇼핑만 하고 있었는데 어떤 40대중반 정도 되는 분을 봤는데
앞머리 옆선 가릴정도의 자연스런 단발머리에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까만 티셔츠에
발목까지 오는 까만 바지에 밤색벨트와 브랜드는 모르지만 보스톤 스탈의 밤색백.
그리고 가는 줄이 있는 샌달에 깨끗하게 정리된 발톱과 굳은살 하나없는 뒷꿈치.
얼굴은 화장 진하지 않고 피부는 잡티없이 깨끗했고 연한 립스틱을 발랐더라구요.
그리고 샤넬 넘버5 향수가 은은하게 났어요.
그냥 지나다가 스쳤는데 참 멋져보이고..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비슷한 스타일로 옷 입어도 보았는데....
일단 전 피부에 기미가 조금 있고 결정적으로 뒷꿈치 관리가 안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아무리 봐도 부티가 안 나더라구요.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뒷꿈치 허술하면 좀 그래보이는것 같아요..에휴..
열분들은 어떤분을 보고 부티를 느끼셨나요?^^
IP : 203.87.xxx.19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해요..
    '11.4.6 3:13 PM (58.145.xxx.249)

    피트니스다녀서 몸이 딱 균형잡힌분들도 예쁘시더라구요
    옷차림은 원글님이 보신 스타일 그대로..ㅎ

  • 2. .
    '11.4.6 3:14 PM (211.209.xxx.37)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와 잘 손질된 윤기나는 머리,
    탄력있어보이는 몸매, 고운 손?? 뭐 그정도..

  • 3. ..
    '11.4.6 3:20 PM (119.71.xxx.115)

    피부를 요즘엔 첨에 보게 되더라구요,,
    광나는 피부 부럽더라구요

  • 4. 일단
    '11.4.6 3:23 PM (111.118.xxx.250)

    진하지 않은 화장이요.
    이건 부티보다 귀티에 더 어울리는 부분이겠지만, 화장이 진하면 귀티, 부티 덜 합니다.
    서양인들은 이목구비가 다르니, 상류층도 진한 화장 하는 사람 많지만, 우리들 얼굴엔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그리고, 전체적 분위기가 중요하겠지요.
    어느 한 부분만 힘 준 티 나면 조화가 안 맞아 보이고요.

    의외로 고관대작 부인들이 수수하게 차려 입는 공통분모가 있더군요.
    물론 그 얌전한 그 옷들이 엄청난 가격의 물건일 수는 있겠지요.

  • 5. jk
    '11.4.6 3:25 PM (115.138.xxx.67)

    근데요.. 남의 옷차림이나 외모를 참 유심히 살펴보시네요??

    전 그냥 대충 봐서
    "아 이쁘네 아니면 멋지네~~~~"
    "........................"

    이정도밖에 없는데

    그정도까지 쳐다보는건 실례 아닌가요????

  • 6. ~~
    '11.4.6 3:25 PM (211.112.xxx.98)

    피부, 헤어스타일, 몸매, 수수하면서 뭔가 고급스러운옷차림

  • 7. .
    '11.4.6 3:28 PM (58.145.xxx.249)

    눈썰미있는사람들은 딱보면 알아요
    변태아저씨들처럼 위아래로 대놓고 훑지않아도.

  • 8. 일단
    '11.4.6 3:31 PM (121.133.xxx.31)

    몸매가 좋아야...뚱뚱하면 뭘 입어도 안예쁘죠.

  • 9. .
    '11.4.6 3:36 PM (211.224.xxx.199)

    그 백화점서 본 분 그렇게 보이게 하기위해 평소 엄청 노력하고 돈들였을 거예요. 옷들도 죄다 비싼거고. 그러니 항상 고급스러울려고 준비한 사람인거죠. 그러다 간혹 보세옷 가끔 섞어 입어도 나머지 고급스러움에 잘 섞여 보세옷도 명품으로 보이고 뭐 그런. 완전 눈에 띄게 화려한것 보다 저렇게 수수하게 고급스럽게 하기가 더 힘들고 돈 많이 들걸요

  • 10.
    '11.4.6 3:39 PM (121.130.xxx.42)

    jk님하
    설마 원글님이 실례될 정도로 빤히 봤겠어요?
    따라하고픈 스타일이라 슬쩍 곁눈질해도 다 머리에 입력이 되는 거죠.
    jk님은 남자라서 봐도 모르고 따라할 수도 없으니 보고 싶지도 않겠지만요.
    근데 남자들은 예쁜 여자 보면 아주 넋을 잃고 보죠.
    티가 팍팍 나게.

  • 11. 우와~
    '11.4.6 3:39 PM (61.252.xxx.247)

    뒤꿈치는 상상도 못해봤는데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다 싶어서 언능 제 뒤꿈치를 봤네요^^

    음..저는 아무래도 밝은 피부와 헤어스타일 정도에서 이미 어느 정도 결정은 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너무 심하게 유행을 따르지 않은 스타일이어야 하구요.
    몸매는 말라야 되는것도 뚱뚱하면 안되는것도 아니라 균형이 잡힌 몸이 중요한 듯 하구요.

    무엇보다. 사이즈 맞게 입은 옷이요.

    바지건 치마건 너무 달라붙게 입어 라인이 너무 드러나게 입으면 품위없어보이더라구요.
    팬티라인이나 몸의 라인이 보이게 입는 옷! 개인적으로 모든 스타일을 망치는 거라 봐요..-.-

  • 12. jk
    '11.4.6 3:45 PM (115.138.xxx.67)

    역시나 그런거였음....... ㅎㅎㅎㅎ

    본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꼭 돈많고 잘 놀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대충 입고 나가는데(바지는 츄리닝 입고 나감... 물론 본인의 몸매에는 츄리닝마저도 알흠답게 보이는거 알고 있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데 5분 옷입는데 3분 이렇게 걸리는데 대강 주워입고 나가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옷에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집에 돈도 많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상했는데

    위의 댓글을 보니 답이 나오는군요....
    사실 옷들의 대부분은 지마켓/옥션에서 산 1만원이내의 옷들인뎅......
    뭐 몸매가 워낙에 출중하시니 아무거나 걸쳐도 고급스럽게 보이겠지만.... ㅋ

  • 13. ///
    '11.4.6 3:51 PM (203.234.xxx.3)

    원래 심플한 게 비싸더군요.

    몸관리 열심히 해서 이쁜 바디라인만큼 잘만들어진 디자이너 옷은 없는 거 같아요.

  • 14. w
    '11.4.6 3:54 PM (211.40.xxx.130)

    나이 40멱으면 역시 몸매와 피부가 좋아야 빛이 나더군요. 저는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화장도 거의 안하셨는데. 긴 단발에 검정색 피케셔츠 반팔에 청바지만 입으신 분 보고 계속 봤어요..
    그리고 영화 아이엠 러브에 여주인공..옷도 너무 이쁘고, 헤어스타일,몸매 대단했지요

  • 15. ...
    '11.4.6 4:35 PM (1.225.xxx.229)

    피부, 머릿결....

    그리구 기본스타일 옷일수록 비싼게 더 티나더라구요....

  • 16. ....
    '11.4.6 4:39 PM (180.70.xxx.89)

    갑자기 생각나네요. 울 아이 단체 음악수업 분당에서 들을 때 항상 특이하게 빼고 오시는 분 있는데 피부도 너무 좋으세요. 미용실 원장이시고 미스코리아 화장도 해 주신다는데... 발을 보면 확 깨요. 각질이 너무....
    일단 살인거 같아요. 살만 빠져도 입을 옷이 많은데 슬픈 내살

  • 17. 피부..
    '11.4.6 4:55 PM (175.115.xxx.206)

    찰랑한 머릿결에 하얀 피부요.. 뭘 걸치든.. 부티가 좔좔..

  • 18. 그런데,,
    '11.4.6 5:55 PM (121.138.xxx.43)

    왜 욕망의 불꽃의 신은경은 화장을 항상 진하게 하고 나왔을까요?
    재벌집 부인 분위기에 안맞게,,
    오히려 화장지웠을때가 얼굴이 더 고급스럽던데

  • 19. 정말
    '11.4.6 10:46 PM (110.8.xxx.175)

    오픈되는 신발신을때 발꿈치 갈라지고 더러우면...완전 깹니다.
    날도 더워지는데..발꿈치 관리합시다~~~

  • 20. 어쩜 좋아, 난가봐
    '11.4.6 11:14 PM (125.146.xxx.6)

    일단 그 사람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몸매와 피부, 머리결이 중요하구요.

    또 너무 유행하는 옷은 그다지 멋져보이지 않아요.

    기본 스타일이면서 천과 재단,광택이 뛰어나야 하니. 당연히 값이 비싸겠죠?

    참참 그리고 한군데 정도는 포인트가 있어야 멋져 보여요. 구두라든가, 가방, 혹은 스카프같은.

  • 21. .
    '11.4.7 12:46 AM (121.190.xxx.47)

    저는 신발을 봐요 잘차려입는다고 귀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뭔가 분위기가 있어야하고 끝마무리는 신발이죠

  • 22. 부티
    '11.4.7 7:03 AM (58.231.xxx.62)

    잘사는 동네서 껴 살다보니 주면 아짐들 부티 나는 사람들 많아요.우선 신랑들 직업이 다들 빵빵하니 고급차에 백화점 고급 브랜드 옷에 정기적인 피부관리..개인트레이너 붙여서 몸매관리..센스 있는 옷차림..거기다 손도 가늘고 이뻐서 뭘 입어도 부티 좔좔 나네요~평상시 외모 관리에 돈 많이 씁니다.저같이 무수리 스타일로 살다 이런 사람들 보니 급 우울해집니다.저두 내일 당장 파마머리 풀고 스트레이트해야겠어요.

  • 23. 머리결
    '11.4.7 9:14 AM (183.106.xxx.181)

    전 머리결을 주로 봐요
    나이 들어서 새치머리 염색하다보면 머리결 찰랑 하게 가꾸는건
    돈과 시간 노력의 삼박자가 맞아야 하니까요

  • 24. 그딴거 픨요없
    '11.4.7 9:43 AM (218.153.xxx.47)

    남 눈에 어찌보이거나 말거나...
    돈이나 많아 걱정없었슴 좋겠슴...
    우리 아파트 돈많은 사람 많아서 엘리베이터 타보면 짐작할 수 있는데요...
    님들이 말하는 그런 부티녀들 잘 없어요...
    기미 기본으로 장착돼 있고 옷도 잘 입긴 했으나, 그닥 맵시는 안나고...
    그냥 여러분들 짐작입니다.
    차는 다 수입차 탑니다....

  • 25. ...
    '11.4.7 9:47 AM (112.72.xxx.177)

    부티에 신경쓰는것 자체가 빈티 아닙니까?

  • 26. ....
    '11.4.7 10:03 AM (183.100.xxx.246)

    패션 하나하나 관심있게 뜯어보신 원글님이 패션감각이 살아있는듯
    향수 냄새까지 ....
    짐작컨데 그여인은 아마 몸매가 잘 빠졌을것같아요

    http://www.titaniamall.com/shop/shopbrand.html?xcode=004&type=O
    원글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참고로 전 여기하고 아무런 관계 없읍니다

  • 27. 포로리
    '11.4.7 10:23 AM (222.108.xxx.24)

    jk님은 남자인거죠?

  • 28. ...
    '11.4.7 10:28 AM (121.129.xxx.98)

    그릇은 음식을 담는 용기에 불과합니다.
    그릇 모으는 일 이젠 그만하게 되었어요.
    내용물에 좀 더 신경을...

  • 29. ...
    '11.4.7 10:28 AM (121.129.xxx.98)

    부자가 아닌데 부티나면 뭐하나요?

  • 30. 우왕
    '11.4.7 10:31 AM (124.61.xxx.40)

    121.129님 짱이네요.촌철살인의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 31.
    '11.4.7 10:43 AM (180.66.xxx.106)

    돈많은거랑 부티랑 그닥 상관관계도 없던데요..
    서민이라도 외모에 신경쓰는 스탈이고 센스있으면 부티나보여요..
    울 어머니사는 비싼 아파트 사는 아주머니들, 차림새보면
    평범하고 부티 안나던데요. 그분들도 외제차 타구요.
    제가 알바했던 가게에서 정작 비싼물건 턱턱 잘사는분들 차림새보면
    의외다 싶을정도로 평범하고 부티랑 동떨어진분들 많아요..

  • 32. 용필오빠
    '11.4.7 10:50 AM (211.178.xxx.111)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님도 분명히; 멋있을거예요.

  • 33. ^^
    '11.4.7 10:57 AM (121.161.xxx.45)

    우리 가문의 제일 부자이신분을 실제로 보면 제일 빈티 나보이는데...
    어쩔거야 ~~~ 돈좀 쓰시징...

  • 34. 제발
    '11.4.7 11:14 AM (125.141.xxx.78)

    어쩜 없는사람이 부티에 더 신경써서 그런거 같아요
    아에 많이 있는 진짜들은 오히려 신경 안쓰고 눈꼽끼고 살아 누가 뭐라해도
    가볍게 듣고 넘어가는데
    없는사람들 한테 빈티난다 하면 가슴에 못이 박히는듯 서러워하고

    돈이 만드는 자신감의 차이라고 봅니다.

  • 35.
    '11.4.7 11:19 AM (211.218.xxx.140)

    그놈의 부티타령은...귀티인지 부티인지...껍데기만 번드르르하면 뭐하나염?

  • 36. jk
    '11.4.7 11:46 AM (115.138.xxx.67)

    아니지요....

    인간은 누구나 다 다른사람보다 더 나아보일려는 본능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평범하거든요. 겉으로보건 아니면 머리속을 보건 생활을 보건 능력을 보건 다 따져봐도 별로 특별할게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특별하다해도 그 하나의 특별함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 다른것들을 많이 희생해야되죠...
    예를들면 공부는 잘하지만 운동과 미모는 꽝인 사람들..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운동선수 얘기때도 말했지만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공부를 희생해야 하거든요. 다 잘할수는 없어요.

    이렇게 사람들이 대부분 다 평범하기에
    자신의 특별함을 내보이고 싶은데 내보일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사실 내보일만한것도 별로 없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더 신경쓰지요. 그나마 보이는건 그것들 뿐이니
    (내가 명문대 나왔다는걸 말하기 위해서 학교 이름 들어간 야구잠바를 매일 입을수는 없잖슴?)

    그러니 사치품같은것에 목을 매는거고 좀 더 부유하게 멋지게 아름답게 보일려고 노력하는거지요.

    그건 인간의 본능이지요...
    물론 별 수고와 노력도 없이 그걸 쉽게 얻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굳이 본인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음... 근데 나 오늘 아직 세수도 안했다능.. 귀찮다능~~~ ㅋ)

  • 37. .. 한 코뿔소
    '11.4.7 11:59 AM (117.55.xxx.13)

    <부티에 신경쓰는것 자체가 빈티 아닙니까? >
    이것도 맞는 말 같고
    <부자가 아닌데 부티나면 뭐하나요? >
    하기사 이거 아주 쓸데없는 궁리네요

    그리고 빈티나는 여자가 있긴 하죠
    자존감 없고 남의 눈치 보는 여자들
    빈티나죠

    부티요?
    그거 어려운거 아니에요
    돈만 있으면 되거든요
    근데 경계선이 있죠
    지나치면 천티 나거든요 천박한 티 ,,,

    귀티는 전반적으로 타고나야 된다고 봐야 해요
    체질로 보면 금음인들이 거의 귀티가 나죠

  • 38. 일단!!
    '11.4.7 12:46 PM (61.254.xxx.24)

    몸매가 되어야....

  • 39. 양손의 떡
    '11.4.7 1:07 PM (121.147.xxx.151)

    저희 집 돈 많으신 두 분 형님 보면
    너무 다른데요.
    두 분 다 70대를 향해서 가는데
    한 분은 피부에 별로 관심없어
    기미 잡티 짱이고(골프, 테니스 기타 야외 스포츠광)
    몸매는 날씬하지만 신발은 편한게 장땡이라 골프화 비슷한 정도로 신고 다니고
    겉에 입는 상의만은 좀 신경 써서 입는 편
    아파트 세채에 상가가 경기도와 강남권에 몇 개 있는 부자고
    실버 타운도 두 채 보유중

    또 한 분 또한 강남에 7층 빌딩 제주도와 여러 곳에 부동산이
    남편과 공동 소유고 100평대 아파트에 남편과 달랑 둘이 생활
    반찬 해주는 도우미 청소만 해주는 도우미 쓰고
    성형과 온갖 피부과 도움 받아 70대에도 40대 피부 유지
    옷도 헉 소리 나는 밍크를 비롯해 최고급 최고가 명품으로 바르고 다님
    그러나 어쩐지 명품을 입은 건지 아는 사람들이 없음
    간혹 혹시 잘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이상하게 어울리지않는
    오히려 뭐 돈 많은 사람이 저런 거 입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경우가 무척 많다는 거~~

  • 40. 님이 잘
    '11.4.7 1:17 PM (203.130.xxx.175)

    보셨고 표현도 잘 해 주셨어요
    저도 님 같이 그런 분 좋아해요
    확 튀지 않는 은근한 세련미..몸에 베인 세련미
    왜 있잖아요,오늘은 목숨걸고 구며서 눈에 띄이게 해야겠당! 으로 꾸미고 나온 사람은
    그야말로 눈에 확 띄이는데->다른 의미로
    언제나 오래된 세련미는 은은하게 단정된 듯 하면서 고급스러운 세련미..
    아..나도 그런 나가면 다른 분들에게 그런 느낌을 받고 있을까? ㅎㅎ
    갑자기 궁금

  • 41. 나이스데이
    '11.4.7 2:21 PM (115.23.xxx.242)

    일단뽀오얀피부관리부터가부티

  • 42. .....
    '11.4.7 2:35 PM (115.143.xxx.19)

    개인적인 생각으론 깨끗한 피부톤과 화사한 얼굴빛깔,,
    멋내지 않은거처럼 보이는데~세련된느낌?넘 추상적인가요?
    개인적으로 노현정같은 스타일이 부티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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