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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다큐가 어쨌는데 이럴까요..?
태희씨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면 누가 밀어도 안 놔왔어야 하는데..
시험 잘봐 공부잘한거는 과거고, 본인의 지혜와 재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나이와 직업을 가졌음에도
아직 한참을 덜익었다.
본인의 말처럼 배우를 안했으면 이렇게 고민하고 고통을 받을 일이 없엇을 것이다.
맞는 말이긴 한데, 광고로 그만큼 봐줬으면 되었지 우릴보고 더 이상 어쩌라는 건지?
피곤한 삶에 한 피곤 더한 프로가 아니었나 싶다.
시청률 나왔다고 좋아하는 바보까지는 아니기를 바란다. 태희도 방송국도..쩝..
-mbc게시판 guinam63 님이 쓴 글
밀어도 밀어도
띄워도 띄워도
안되는게 김태흽니다.
과대평가에 표본이죠.
정말 s대 나온게 큰 힘이네요.
어찌이리 교만한 프로그램이 다있을까요?
뭘햇다고.......김태희를 미화시키는 프로그램을 기획햇는지
제작진에게 정말 궁금해집니다..이순간.
왜그랫나요..대체?
해도해도 발연기라면 여기 주인공될 연기자들 줄서것네요.
-mbc게시판 goddns777777 님이 쓴 글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908232
전 이방송 못봤는데...
이러면 정말 연예인 하기 힘들것 같아요.
며칠전에 직업별 수명 나왔는데
연예인이 가장 단명이었다는...
1. 왜그래?
'11.4.6 11:15 AM (121.162.xxx.41)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908232 본문에 링크를 달면 바로가기가 안되네요?
2. ㄴ
'11.4.6 11:18 AM (114.201.xxx.75)그냥 그런거 같네요. 착하고, 똑똑하고, 예쁘고 다 좋은데 연기는 좀 안되는,,,,하지만 대한민국 특급 여배우 대접을 받는다.... 이게 못마땅하신분들은 욕하는거고, 연예인이 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건데 어때...그러는 분은 욕하는 분들 못마땅한거고, ㅋㅋㅋㅋ 저같은 무관심파도 있고.
3. 왜그래?
'11.4.6 11:20 AM (121.162.xxx.41)사실... 저렇게 까지 해야나 싶어요. 김태희는 그래도 연기도 많이 늘었고 노력파인데.. 제가 김태희 팬은 아니지만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써 안타깝네요.. 부러워서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사람들이
4. 윽
'11.4.6 11:20 AM (112.223.xxx.70)이걸 또 퍼오시고 링크를 걸어두셨는지..
같이 욕하자는 의도인지 같이 감싸주자는 의도인지..
난 저들 생각이랑 비슷한데...5. 김태희
'11.4.6 11:23 AM (110.8.xxx.175)엄청 글 올라오다 이제는 끝인가 했더니,,또인가요?
별관심도 없는데...계속 올라오니...이상한 느낌이...;;;6. 그냥
'11.4.6 11:24 AM (112.150.xxx.170)다큐내용이 별것없고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그냥 연기력논란에 힘들었다.. 평소엔
뭐뭐하고 지낸다.. 이정도 내용은 허구헌날 나오는 연예프로에서 내보내는걸로도 충분하다..
그런 내용이지요 뭐. 감동이나 의외성 이런걸 좋아하잖아요 사람들이요.7. ..
'11.4.6 11:24 AM (121.190.xxx.113)가창력 안되는 가수를 이쁘고 춤 잘 춘다고 특집 다큐로 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이것 말고도 우리국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이 많은데(일본원전, 지진, 4대강, 이명박대통령의 공허한약속...)속 시원히 긁어주는 방송사도 없구요. 어중간할때 방영되어서 딱 걸린거죠.8. ㅇ-ㅇ
'11.4.6 11:25 AM (117.55.xxx.13)연기도 되는 김태희가 연기 뿐만이 아니라
지적 재능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다 출중하다면 상관없지만
연기만 안되는 김태희의 다른 출중한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괴리가 오는 거겠죠9. ,,
'11.4.6 11:26 AM (121.160.xxx.196)뭐? 김태희 다큐? 헛 참..
그 이후로 그 프로도, 관련 글도 전혀 안 읽었었네요.
님 글 클릭질이 처음. 영광인줄 아셔용.10. 김태희 방영이후
'11.4.6 11:30 AM (218.50.xxx.182)김태희 글 안 보고싶은 분들 많으실거에요.
좋으면 좋아하심 될 텐데요. 싫다는 사람들, 비판하는 사람들께 김태희가 얼마나 노력파인지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으신지..
노력도 안 함 되겠어요? 한다치고 그만 합시다.
지칩니다. 김태희글.
저는 좋지도 싫지도 않으나 김태희씨에 대해 해도해도 할 말 많은 어떤 분 또 튀어나와 자게 오염시킬까봐 벌써 피곤해져 한 마디 했습니다.11. ;;;
'11.4.6 11:33 AM (203.249.xxx.25)생뚱맞게 김태희다큐를 내보낸 시점이 참.....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고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정말 지금 얼마나 중요한 뉴스거리(생사가 달린)가 많은데 왜 김태희 중학교때 100점 맞고 예쁜 거...마음고생한 거 그런 걸 내보내고 있냐 이 말이죠. 공중파에서...ㅡ.ㅡ 김태희가 나쁜 게 아니라 mbc가 나쁨12. ㅎㅎ
'11.4.6 11:46 AM (14.52.xxx.60)생뚱맞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13. 그게
'11.4.6 11:49 AM (222.110.xxx.85)남자들은 여자들이 김태희 질투한다 그러지만
연기자가 연기 못하는게 싫은 겁니다
김태희 예뻐요
머리도 좋아요
특별히 잘못한 거 없죠
예쁜 얼굴 덕에 돈도 정말 많이 벌었죠
그런데 연기 못하잖아요
그럼 못한다고 인정하면 되요
그런데 변명하고 다른 좋은 점 부각시키려고 하고 좋은 소리 듣고 싶어하죠
광고로 돈 많이 벌고 그 발연기로 주연 턱턱 꿰차면서 뭐가 그리 서럽답니까?
그게 싫은 거예요
김태희가 싫은 게 아니라 그런 인간들이 싫은 거죠
연기 못하는 연기자
노래 못하는 가수
해야 하는 일 못하고 자기 주머리만 채우는 정치인 ㅠㅜ
날로 먹으려 드는 인간들이 싫어요14. 무리수
'11.4.6 11:55 AM (67.83.xxx.219)김태희가 욕을 먹는 건 언제나 무.리.수 를 놔서 그런 거 같아요.
이쁘고 공부 잘한 건 누가 모르고 누가 인정안하나요.
그런데 그걸로 연기력이 안되는데도 항상 주연을 하고 영화 드라마 망치고... 이러니 욕먹고
(연기자가 못생기고 공부못해도 연기 잘하면 욕 안먹죠. 질투해서 욕먹는 게 아니구요.)
어쩌다 아이리스 하나로 연기력을 좀 인정받나 싶었는데
그 드라마 하나 좀 다른 것보다 낫게 연기했다고 바로 다큐찍고.
.... 그녀의 인생이 다큐를 찍을만큼.. 이던가 싶어져요.
아마 그녀는 <나는 이정도는 해도 돼>라고 생각하나본데....
겸손하거나 더 배워야한다거나.. 그런 생각이 안들어보이잖아요.
왜 그녀 옆에는 <그렇게 하면 욕먹어..>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을까 몰라요.
다들.. 친분을 가장한, 팬을 가장한 안티인가........15. 태희의계기
'11.4.6 2:32 PM (115.136.xxx.193)발연기 논란으로 맘고생하다가 아이리스로 상도 타고 이후 마프로 이제는 연기력 논란없이 인정받는 배우의 대열에 올랐다... 라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 같네요. 주변인들도 그렇게 평가해주고.
16. 흐흐
'11.4.12 10:09 PM (112.154.xxx.165)김태희는 cf 스타죠.. 연기자? 배우 ? 아니죠.... 그렇게 눈을 좌우로 찢고 이빨도 가짜 이빨 달아놔서 웃으면 이빨이 너무 어색한데 어떻게 진심을 담은 연기를 할 수가 있을까요? 그냥 울어도 웃어도 인형같은데 어떻게 사람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하냔 말이죠? 그냥 웃으면서 피부 세포를 밝히세요.. 등의 문장이나 날리는게 가장 어울 립니다.. 이쁜태희지 뭐 연기파 배우 태희 .. 까지 되려고 하는건 너무 욕심이 지나치네요.. 욕심이야 가져도 되지만 .. 뭐 억울하다는 식의 울음은 정말이지 못봐주겠다능... 에잇.. 그렇게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으면 한동안 CF나 나오지 말던지.. 된장